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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파동’, 카이스트 교수들 “정부의 이례적인 개입이 불쾌”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이사회가 신성철(52·사진) 총장을 직무정지 시키라는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여부 결정을 유보했다. ‘정치보복’이 아니냐는 과학계 내부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이스트 이사
2018-12-15 05:00
정면돌파 선택한 조국, 감찰반 이름 바꾸고, 공직사회에 경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4일 특별감찰반 전면 쇄신안을 발표하며 책임론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문제가 된 김모 수사관과 같은 비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완책도 내놓았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이름과 조직
2018-12-15 05:00
“이거 디즈니 패딩이야” 인천 중학생 추락사 가해자의 거짓말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 재판에 넘겨진 폭행 가해자 학생들에게 사기 혐의가 추가됐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세영)는 상해치사·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공동상
2018-12-15 05:00
[200자 읽기] 어떻게 글 쓰는 판사가 됐을까
스테디셀러 수준에 오른 ‘개인주의자 선언’과 드라마로 만들어진 소설 ‘미스 함무라비’로 유명한 문유석의 독서 에세이. 저자는 추천 도서 목록을 참고하기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편식 독서’를 통해 글 쓰는 판사가 됐다. 그는 사
2018-12-15 04:05
[200자 읽기] 국민적 정체성, 꼭 지녀야 하나
‘정체성이라는 질병에 대하여’라는 부제가 붙었다. 한국인은 모름지기 ‘국민적 정체성’을 지녀야 한다는 강박이 얼마나 잘못됐는지 지적한다. 역사 서술의 목표가 국민적 정체성 확립에만 있다면 역사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없다는
2018-12-15 04:05
[200자 읽기] 형과의 여행에서 돌아본 ‘인생’
소설가인 저자가 친형과 함께 떠난 여행의 기록을 담아낸 산문집이다. 그는 부모를 사고로 잃고 아들은 발달장애아라는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어떻게 ‘일상’을 되찾을 수 있었는지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은) 형과 내가 세계 여러
2018-12-15 04:05
[200자 읽기] 아무도 물어봐주지 않는 단절·소외…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일까. 그렇다면 왜 지금도 3억명 넘는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을까. 저자는 3년 넘게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울병으로 힘들어하고 있거나 이 병에 일가견이 있는 학자들을 만났다. 현대인
2018-12-15 04:05
[지구촌 베스트셀러] 미셸 오바마 ‘비커밍’
흑인과 여성이라는 두 개의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흑인 여성’의 회고록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미셸 오바마가 쓴 ‘비커밍’이다. 미셸은 제44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버락 오바마의 부인이다. 이
2018-12-15 04:05
[200자 읽기] ‘히피’ 청년, 자아를 찾아 떠나다
‘연금술사’로 잘 알려진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소설이 자전적이라는 것을 암시하듯 주인공의 이름은 작가와 같은 ‘파울로’다. 파울로란 청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1970년대 ‘히피’로 살던 작가의 청년
2018-12-15 04:05
9·19 군사합의 득실 따져보니 남북 모두 윈윈, 긴장완화와 제재 피한 묘수
“안전한 남침로인지, 새로운 귀순 경로를 열어 준 건지 모르겠다.” 최근 일사천리로 진행된 남북의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파괴 작업을 바라본 한 군사전문가의 삐딱한 반응이다. 남북의 9·19 군사합의를 반대하는 목소리
2018-12-15 04:05
[책속의 컷] 일본 껌통엔 왜 종이가 들어있을까
평범한 ‘껌통’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길. 껌과 색깔이 비슷한 종이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저 종이의 용도는 무엇일까. 정답은 껌을 버릴 때 쓰는 ‘껌 종이’. 저자와 저자의 친구들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을 때 저 껌통을
2018-12-15 04:05
어? 치즈가 아닌 다른 것을 먹어도 살 수 있네…
20년 전 지구촌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후속작이 나왔다. 전 세계 유명 언론과 기업들이 당시에 이 책을 일제히 필독서로 꼽았고, 47개국에서 2800만권 넘게 팔렸다. 그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이유는
2018-12-15 04:03
‘관계 중독’의 증상, 함께 있는 게 고통스럽지만, 혼자 남는 게 더 고통스러워
A씨(여·33)는 20대 시절 남자친구에게 수시로 욕설과 폭언을 들으면서도 관계를 끝내지 못했다. 종종 손찌검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돌아서면 나에게 누구보다 다정한 사람이었다”며 “심할 때는 정말
2018-12-15 04:03
“애 감기 치료비 준다고 삶은 질 향상? 출산을 너무 쉽게 본다”
정부는 지난 7일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을 재구조화하겠다며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출산율을 높이는 데서 패러다임을 전환해 삶의 질 향상과 성 평등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출산을 앞둔 30대 여
2018-12-15 04:02
“지구 살릴 지역화… 성미산공동체가 좋은 모델”
“도시화와 세계화가 유일한 경제 성장과 사회 발전의 길이다.” 우리는 때로 이 명제에 반발하고 싶지만 글로벌 경제 체제가 워낙 공고해 보이기 때문에 선뜻 입을 열지 못한다. 그런데 40년 넘게 “지역화(localization)가 진정한 행
2018-12-15 04:01
흔들리는 말안장 위 24년… 개혁군주 정조의 일생
신하들이 묻고 왕이 답했다. “성이 튼튼하면 됐지 왜 아름답게 쌓으려는 겁니까.” “웅장해야 위엄이 생기는 법이다. 불필요한 장식은 제거하고 필요한 것만 설치하도록 하라.” 여기서 왕은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이며, 성은 그
2018-12-15 04:01
단식 9일차 손학규, 김성태·이정현과 달리 꼿꼿 “주말이 고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시작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단식 농성이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손 대표는 단식 9일 차인 14일에도 농성장인 국회 로텐더홀에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모
2018-12-15 04:00
거대 갈치 떼 공격에… 목 찔려 사망한 태국 해군 하사
태국의 한 해군 하사가 훈련 중 날카로운 부리를 가진 물동갈치 떼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방콕 포스트는 14일 “12일 해군 훈련 중이던 해군 하사 펭피닛이 물동갈치 떼의 공격에 목을 베인 후 피를 많이 흘려 숨졌다”고 보
2018-12-15 04:00
기혼 여성 10명 중 4명 경력 단절… 가사 분담 인식↑ 실천은 ‘글쎄’
우리나라 기혼 여성 취업자 10명 중 4명이 결혼과 임신·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 단절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남녀 가사 분담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인식은 높아졌지만 실제로 공평하게 가사를 분담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
2018-12-15 04:00
이재명 원희룡 권영진 송하진 선거법 위반 기소, 전망은?
지난 6월 13일 실시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선자가 13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광역단체장은 이재명 경기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송하진 전북지
2018-12-15 04:00
명품 송도 ‘아트센터 인천’ 22일 바이올린 여제 힐러리한 내한공연
송도국제도시 내 복합문화공간 ‘아트센터 인천’은 오는 22일 바이올린의 여제 ‘힐러리 한’의 바흐 무반주 독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힐러리 한이 처음으로 갖는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로 바흐 탄생
2018-12-14 23:34
이주여성 가수 하보미, 빠리야, 첼로 연주자 안나 인천에서 15일 장애인들과 합동공연
중국 공무원 가수 출신 하보미를 비롯 태국 출신 가수 빠리야와 구 러시아의 첼리스트 안나 등 이주여성 예술가들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한 자리에서 만난다. 14일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의 짝궁 동아
2018-12-14 23:27
인천국제공항공사, 연말 동전모아 사랑캠페인 연계 ‘SHARE YOUR HEART CONCERT’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인천공항 겨울 정기공연 'SHARE YOUR HEART CONCERT'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
2018-12-14 23:04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대에 임남례 장학금 전달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12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임남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임남례 동양주택·하림코리아푸드 대표는 이날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인천대를 방문해 조동성 총장에게
2018-12-14 22:56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이웃돕기 성금 630여만원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전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14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모금한 성금 638만6150원을 영종공감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 가온길 봉사동아리에서 불우이웃돕기를 목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가온길 봉사동
2018-12-14 22:51
“中 기독교인 체포·종교자유 침해 말라”
중국 정부의 기독교인 체포를 비롯한 종교의 자유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VOM·대표 현숙 폴리 목사)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일 중국 정부는 이른비언약교회 왕 이 목사(사진)를
2018-12-14 20:58
포스코마하라슈트라, 인도에서 최고 경쟁력 인정 받아
포스코는 지난 9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인도 철강수요자연맹(Steel Users Federation India;이하 SUFI) 주관 시상식에서 포스코마하라슈트라가 ‘올해의 떠오르는 철강기업(Emerging Steel Company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018-12-14 18:45
‘女가슴 맥주잔’ 든 퀸 멤버…한국 네티즌 욕설 댓글 달다 ‘역풍’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가 소셜미디어에 여성 가슴 모양의 맥주잔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으나 되레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2018-12-14 18:42
아내와의 사별 슬퍼한 70대 남자의 순애보…수술 직전 아내 숨지자 병원에서 투신해 숨져
수술 직전의 아내가 병원에서 숨지자 70대 남편이 이를 비관해 뒤따라 투신자살했다. 아내와 사별을 슬퍼해 숨진 ‘순애보’가 주변의 가슴을 더 아프게 만들고 있다. 14일 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0분쯤 덕진구
2018-12-14 18:22
‘6·25 납북철도공무원가족회’ 출범
‘6·25 납북철도공무원가족회’ 제 1차 집회 및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렸다. 가족회 측은 “6·25전쟁에 참전한 철도공무원 중 약 150명이 북한 인민군에게 납치돼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고
2018-1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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