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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기영] ‘합의형 지방분권’ 필요하다
지방자치제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는 시험과 도전의 역사였다. 책임을 동반하는 다양한 권리의 확대를 통해 발전해 왔다. 지금 우리 사회는 어느 때보다 진정한 지방분권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지방분권이 갖고 있는 매력을 가장 함축
2018-09-18 04:03
[기고-윤종기] 통일 이후 교통안전 대비해야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가 올해 초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해빙 무드로 접어들었다. 아직까지는 북한의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유엔 대북 제제의 족쇄가 풀리지 않은 탓에 살
2018-09-11 03:59
[기고-김창범] 한-인니, 새로운 미래를 열다
‘인도네시아 열풍’이 불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선 ‘코리아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뜨거운 열기를 몰고 9일 저녁 서울에 도착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빈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10일 오전 사상 최초로 창덕궁에서
2018-09-10 04:02
[기고-김영춘] 앨버트로스의 눈물 닦아줘야
영국 BBC방송에서 제작한 해양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Blue Planet) Ⅰ, Ⅱ’ 시리즈는 수백억원이 넘는 제작비와 해양학자, 탐험가 등 수많은 전문인력이 투입된 대작이다. 심해 촬영을 위해 남극 1000m 깊이의 바다부터 지구에서
2018-09-07 03:59
[기고-함철호] 위기가구도 행복할 수 있다
좋은 마을에 가서 살면 돈도 더 잘 벌고 잘산다.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다. 좋은 동네로 이사한 경우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고, 10대에 미혼 부모가 될 확률도 낮아졌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가 1994년부터 1998년까지 5개 주요 도시의 극
2018-09-04 04:00
[기고-이건리] 바꿀 수 있는 걸 바꾸는 용기
대한민국은 지금 ‘신고’가 사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보고 있다. 기업의 부실공사나 자동차 결함 등에 대한 내부 제보는 그동안 반(反)부정부패라는 공적 차원에서 제기되던 신고가 기업 활동이라는 사적 영역까지
2018-08-28 04:02
[기고-김용진] ‘개천 용’을 위한 희망사다리
‘부모의 경제력이 대학을 좌우한다’는 말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좋은 부모를 만나지 않으면 취직도 제대로 못해!’라는 청년들의 탄식이 여기저기 들리는 것 같다. 현실에 대한 청년들의 분노는 도전 의식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2018-08-27 04:00
[기고-이진석] 수능 개편의 취지와 함의
교육은 개인뿐 아니라 국가발전의 원천이며, 교육의 향방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대학입학제도다.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뜨거운 관심과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하나의 제도가 재학
2018-08-21 03:59
[기고-오계택] 직무 다르면 임금체계도 달라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과거 해고됐던 승무원들을 특별 채용하기로 최근 결정한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정규직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정규직화 작업은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직무
2018-08-14 04:00
[기고-강성규] 끝나지 않은 메탄올 중독사건
직업병 문제는 2년 전 우리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됐다. 휴대전화 부품을 납품하던 업체의 20대 초반 근로자들이 갑자기 시력을 잃었다. 휴대폰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에서 메탄올이라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며 제대로 된 환기 시설이나 보호
2018-08-07 04:05
[기고-강재헌] ‘건강한 먹방’이 필요하다
학교에 다닐 때에는 배운 적이 전혀 없는데, 최근 자주 쓰는 단어 중 하나가 ‘먹방’이다.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먹방을 찾아보면, ‘먹는 방송의 준말로 캠코더를 이용한 방송을 하고, 음식을 먹으며 시청자와 대화하는 것이 보편적이
2018-08-02 04:00
[기고-손관수] FIA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자
이달 초부터 75개국 900개 도시에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한 프랑스의 간판스타 앙투안 그리즈먼을 비롯해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가수 퍼렐 윌리엄스, 영화배우 양자경(미셸 여) 등 유명 인사들이 홍보대사로 참여한 안전운전 포스터
2018-07-31 03:59
[기고-고대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지칭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지식을 외우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창의력, 컴퓨팅 사고력, 반성적 성찰 등 고차원적이고 복합적인 역량을 필요로 한다. 우리나라도 학교 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
2018-07-24 04:00
[기고-유명순] ‘파괴적’ 병원 조직 문화 극복을 위한 ‘파괴적’ 해법
기업 경영의 ‘파괴적 혁신론’을 제시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대 교수가 의료산업에 대해 쓴 ‘파괴적 의료혁신’은 한동안 국내 병원 경영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런데 책 제목에 나온 영어 단어 ‘disruptive’는 역설적으로
2018-07-14 04:01
[기고-최원기]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
그동안 급박하게 전개되었던 한반도 안보상황의 전환이 숨고르기에 접어드는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곧 인도를 방문한다. 이로써 신남방정책은 아세안을 넘어서 인도와의 협력강화를 통해 본격적 이행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신남방
2018-07-07 04:00
[기고-윤순구] 아프리카에 다리를 놓다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영화 ‘블랙 팬서’의 배경은 아프리카의 가상국가 ‘와칸다’다. 영화에서 비춰지는 ‘와칸다’는 풍부한 자원(비브라늄:가상광물)과 최고 수준의 기술을 구비한, 번영과 풍요의 아프리카 국가다. 블랙 팬서의
2018-06-30 04:00
[기고-정상환] 스탁론 규제 우려스럽다
국민들의 안정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정부 등에서 만들어 놓은 강제적 규제는 시장 경쟁 원칙을 유지하면서 시장 결함의 시정을 위해 채택돼야 한다. 물론 공익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합리적인 범위에서 시행돼야 한다. 그러나 최근 금
2018-06-26 04:00
[기고-조상열] 문화재지킴이를 아시나요
문화재를 지키는 일은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활용하고자 하는 데 이유가 있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고 가꾸자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1990년대 시작됐다. 2005년부터는 문화재청의 ‘1문화재 1지킴이
2018-06-23 04:01
[기고-전보애] 통합사회 과목 안착하려면
통합사회는 아직 낯설다. 신설과목에다가 통합적인 관점으로,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역량을 가르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보급
2018-06-22 04:05
[기고-정형선] 십시일반 건강보험료
미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평상 시 건강보험료를 내는 데는 대부분 동의한다. 하지만 당장 내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낼 때는 생각이 흔들린다. 전보다 수입이 줄었는데 보험료를 더 내면 불만이 터진다. 남보다 수입이 더 적다고 생각하
2018-06-19 04:05
[기고-오충현] 도시생태현황도 적극 활용을
‘비오톱’이란 ‘생물’이라는 의미의 바이오스(Bios)와 ‘영역’이라는 의미의 토포스(Topos)가 결합된 용어로, 생물들이 살아가는 영역을 의미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생물들이 살아가는 영역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유럽 지역
2018-06-16 04:00
[기고-박유동] 사람이 중심인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리빙랩(일상생활 실험실)이라는 국가전략프로젝트가 있다. 도시발전 속에서 소외된 고령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에너지와 환경문제의 해법도 함께 도출해내자는 전략이다. 스마트시티가 화두가 되기 이전에도 김해시는
2018-06-0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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