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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송언석] 일자리·구조조정用 추경 시급
최근 본격화된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울산·경남 지역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다. 2분기에만 약 2만3000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협력업체 근로자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 것이다. 내년까지 5만여명이
2016-08-03 18:24
[기고-이진원] 일본의 장애우 보호시설 살인사건을 보는 눈
지난달 26일 새벽, 일본의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장애우 보호시설에서 과거 직원에 의한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직원을 묶어두고 잠자던 장애우 19명을 살해하고 20여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범인은 이 보호시설의 전 직원
2016-08-02 19:22
[기고-나공주] 국립공원 쓰레기 정책 변천사
1990년 필자가 지리산국립공원에 근무할 당시 뱀사골계곡에는 취사장을 갖춘 야영장이 있었지만 뙤약볕에 노출되는 야영장보다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 그늘진 장소에 텐트를 치고는 했다. 계곡에서는 조리나 야영을 할 수 없었지만 ‘공
2016-07-29 18:29
[기고-조현배] 여름 불청객 ‘몰카犯’, 시민 모두가 감시해야
조선시대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의 ‘빨래터’와 혜원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보면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이 있다. ‘빨래터’는 선비가 부채로 얼굴을 가린 채 바위 뒤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을 훔쳐보고, ‘단오풍정’은 두 동자승
2016-07-26 18:23
[기고-진동섭] 학교 교육을 살리는 사이클
늦둥이가 수능을 잘 봐 의대에 들어갔다고 자랑하던 지인이 요즘은 아이가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휴학하려 한다며 걱정하고 있다. 진로에 걸맞은 역량이 부족해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단순히 이 아이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2016-07-25 17:33
[기고-박상은] 저출산과 ‘라이펙시트’
최근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회문제 중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가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진행되기에 인구수를 약간이라도 늘릴 수만 있다면 저출산 대책을 추진한 공로로 국
2016-07-22 18:01
[기고-한송이] 20대 신입사원이 본 한국농업의 미래
취업이 어려운 요즘 운 좋게 농어촌과 농어민을 고객으로 하는 공기업에 입사했다. 축하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의아해 하는 친구도 있다. 농촌에 살아본 적도 없는 도시 처녀가 농업 분야 공기업을 택했으니 당연한 반응인지도 모른다
2016-07-19 18:38
[기고-박인용] ‘안전 물고기’ 잡는 법 배워야
초대 국민안전처 장관으로서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응하고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어떻게 하면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까 하는 중압감에서 한시도 자유로운 적이 없다. 그만큼
2016-07-18 17:29
[기고-김종] 올 여름엔 국내 여행을
여름 휴가철이 왔다. 법무부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작년 7∼8월 하계휴가 기간 동안 해외로 떠난 여행객은 351만명이며, 이는 한 해 출국자의 18.1%에 해당한다. 올해도 지난 1∼6월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온 국민이 1062만명에 이르고,
2016-07-15 18:12
[기고-김남수] 우리는 테러로부터 안전한가
유럽과 중동에서 극악 테러가 빈번하다. 테러리스트들의 잔혹성에 분개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각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대한민국도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다. 북한은 과거 버마 아웅산 테러
2016-07-12 20:05
[기고-이종호] 원전 안전과 민심
어린 시절 넓은 평야의 주변 산 밑에서 살았다. 봄이 오면 진달래가 피었고 진달래꽃을 따려면 마을 뒤편 조금 깊은 산속으로 가야 했다. 아주 어렸던 그 시절, 문둥이가 어린 아이의 간을 빼먹으면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유언비어를 어
2016-07-11 18:53
[기고-최상준] 지금 필요한 것은 균형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면서 한 말이 오늘의 우리 사회에 무척 필요한 말이라 생각된다. 일생 수많은 위험과 경험을 거친 아이젠하워가 강조한 단어는 ‘균형’이었다.
2016-07-08 19:32
[기고-오세곤] 예술교육 활성화와 교육개혁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우리 교육의 고질적 문제가 암기식, 주입식, 분리식 교육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창의와 융합을 내세우는 것은 올바른 방향 설정이다. 물론 이 목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2016-07-04 18:33
[기고-김태경] 범죄 피해자 적극 보살펴야
얼마 전 ‘강남역 살인사건’을 접하며 ‘이 소식에 많은 피해자가 또 한번 고비를 겪겠구나’ 생각이 들어 마음이 바빠졌다. 아니나 다를까. 마침 심리지원 중이던 살인사건 유가족에게서 긴 문자메시지가 날아왔다. “강남역에서 사람
2016-07-01 18:40
[기고-김성욱] 창조관광사업의 진화
2012년 초 1년6개월간 운영하던 서비스를 포기하고 사업을 정리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대단히 의기소침해 있던 그때,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김 대표, 그때 나에게 설명했던 그 사업모델, 그거 한국관광
2016-06-27 19:21
[기고-윤흥식] 방폐장, 상생논리로 풀자
TV 채널마다 ‘먹방’(먹는 방송)과 ‘쿡방’(요리 방송)이 넘쳐난 지도 꽤 되었다. 먹방은 원래 ‘먹물을 뿌린 듯 어두운 방(房)’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요즘 그 뜻으로 이 단어를 쓰는 사람은 드물다. 각 분야의 유명인이 출연해
2016-06-24 19:19
[기고-정범진] 신고리 5·6호기 논란을 보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를 앞두고 다수호기 건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신고리 5·6호기는 신고리 3· 4호기와 동일한 노형이어서 원전 자체에 대한 인허가 심사는 오래 걸릴 일이 아니다. 지난 4년간 규제기관의 검토는 대부분 다
2016-06-22 19:34
[기고-정정순] 지방재정 논란, 상생의 길 찾길
최근 우리 사회는 시작부터 기회의 불평등과 부의 쏠림 현상이 있다는 점을 꼬집은 ‘수저계급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두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면 좋겠지만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자치단체 간에도 발생하
2016-06-20 20:20
[기고-이종판] 트럼프의 무임승차론 유감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한다. 100% 부담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 안보 무임승차 국가로 간주한 것이다. 지구 표면의 3분의 1인 미국의 보물창고 태평양의
2016-06-17 19:22
[기고-김계현] 물 관리 백년대계의 첫 걸음 떼다
지난해 9월 미국 항공우주국이 화성에 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를 발표하자 지구촌이 들썩였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면 물은 생명을 앗아가는 재앙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 파리는 35년 만의 대홍수로 센
2016-06-14 19:50
[기고-이명활] FATF 부산총회 개막에 앞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부산총회가 오는 18일부터 열린다. FATF는 ‘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줄임말로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1989년 G7 합의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총회는 1년에 세 번 열리는데, 마지막 총회는 의장을 맡
2016-06-13 17:54
[기고- 이선희] 신뢰, 청렴 방위사업의 기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는 선물, 관행, 떡값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뇌물이 사회에 끼친 해악을 망각한 것이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매
2016-06-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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