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  기고

[기고-김태경] 범죄 피해자 적극 보살펴야
얼마 전 ‘강남역 살인사건’을 접하며 ‘이 소식에 많은 피해자가 또 한번 고비를 겪겠구나’ 생각이 들어 마음이 바빠졌다. 아니나 다를까. 마침 심리지원 중이던 살인사건 유가족에게서 긴 문자메시지가 날아왔다. “강남역에서 사람
2016-07-01 18:40
[기고-김성욱] 창조관광사업의 진화
2012년 초 1년6개월간 운영하던 서비스를 포기하고 사업을 정리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대단히 의기소침해 있던 그때, 평소 잘 알고 지내던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김 대표, 그때 나에게 설명했던 그 사업모델, 그거 한국관광
2016-06-27 19:21
[기고-윤흥식] 방폐장, 상생논리로 풀자
TV 채널마다 ‘먹방’(먹는 방송)과 ‘쿡방’(요리 방송)이 넘쳐난 지도 꽤 되었다. 먹방은 원래 ‘먹물을 뿌린 듯 어두운 방(房)’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요즘 그 뜻으로 이 단어를 쓰는 사람은 드물다. 각 분야의 유명인이 출연해
2016-06-24 19:19
[기고-정범진] 신고리 5·6호기 논란을 보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허가를 앞두고 다수호기 건설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신고리 5·6호기는 신고리 3· 4호기와 동일한 노형이어서 원전 자체에 대한 인허가 심사는 오래 걸릴 일이 아니다. 지난 4년간 규제기관의 검토는 대부분 다
2016-06-22 19:34
[기고-정정순] 지방재정 논란, 상생의 길 찾길
최근 우리 사회는 시작부터 기회의 불평등과 부의 쏠림 현상이 있다는 점을 꼬집은 ‘수저계급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두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면 좋겠지만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자치단체 간에도 발생하
2016-06-20 20:20
[기고-이종판] 트럼프의 무임승차론 유감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금을 더 내지 않으면 주한미군을 철수한다. 100% 부담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 안보 무임승차 국가로 간주한 것이다. 지구 표면의 3분의 1인 미국의 보물창고 태평양의
2016-06-17 19:22
[기고-김계현] 물 관리 백년대계의 첫 걸음 떼다
지난해 9월 미국 항공우주국이 화성에 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를 발표하자 지구촌이 들썩였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면 물은 생명을 앗아가는 재앙이 되기도 한다. 얼마 전 파리는 35년 만의 대홍수로 센
2016-06-14 19:50
[기고-이명활] FATF 부산총회 개막에 앞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부산총회가 오는 18일부터 열린다. FATF는 ‘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줄임말로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1989년 G7 합의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총회는 1년에 세 번 열리는데, 마지막 총회는 의장을 맡
2016-06-13 17:54
[기고- 이선희] 신뢰, 청렴 방위사업의 기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는 우려는 선물, 관행, 떡값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뇌물이 사회에 끼친 해악을 망각한 것이다. 국제투명성기구(TI)가 매
2016-06-10 18:41
[기고-박용훈] 민·관이 미세먼지 문제 함께 풀어야
미세먼지가 연일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 덕에 미세먼지가 호흡기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라는 정도는 이제 상식이 됐다. 미세먼지 대책을 놓고 경유가격을 인상하느니,
2016-06-07 17:59
[기고-박주헌] 방폐장 건립, 서둘러야 한다
정부가 고준위 방폐물 처리시설 부지를 2028년까지 확정하고, 2053년까지 건립한다는 목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내놓았다. 한마디로 원자력발전소의 쓰레기처리장을 2053년까지 마련하겠
2016-06-06 18:11
[기고-정연만] 국립공원 미래상 연 태백산
지난 4월 15일 개최된 제115차 국립공원위원회는 제22호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을 의결했다.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태백산 정상 장군봉(해발 1567m)과 천제단(1561m) 인근에는 2800여
2016-06-03 18:41
[기고-노명섭] 우리나라 원전 기술력 신뢰할 만하다
‘증거의 부재가 부재의 증거는 아니다’는 말이 있다. 칼 세이건의 소설 ‘콘택트’에 등장하는 이 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부정하지 말라는 의미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잘 믿지 않기 때문이다. 원자력에 대한 생각이 그렇다.
2016-05-31 19:51
[기고-박상은] 이제 생명을 말합시다
가정의 달 5월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이며 온 가족이 함께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복된 계절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서로 가장 아껴야 할 가정이 폭력이 난무하는 싸움터로 변질되고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살해
2016-05-27 19:44
[기고-남상만] 관광업계가 풀어야 할 숙제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주간과 서울시의 환대주간으로 시작된 5월의 관광산업 체감경기는 비교적 양호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중국의 노동절과 일본의 골든위크가 겹치면서 최대 관광 성수기를 보낸 결과다. 특히 중국의 단체관광
2016-05-23 19:54
[기고-김정봉] ‘만리마’가 된 북한 주민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이 죽은 후 17년 통치기간 동안 당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유는 경제가 1980년 6차 당 대회 때보다 나아진 것이 없기 때문이었다. 김정은이 7차 당 대회 개최를 발표했을 때 과거와는 차별화된 새로
2016-05-20 17:36
[기고-권율정] 시간 준수하는 20대 국회를 기대한다
20대 국회가 높아진 민도를 반영해 새롭게 탄생했다. 흔히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도 전혀 예측하지 못할 정도의 결과가 나와 헌정사에 각별한 기록을 남겼다. 우리는 새로운 결의로 임할 국회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 그리고 역사적
2016-05-17 17:42
[기고-이명숙] 아동학대 신고 활성화하려면
어느 교사가 서점에 들어가 ‘아동학대 신고’라는 제목의 책을 사겠다고 했다. 그러자 주인은 책과 함께 주섬주섬 특별부록들을 챙겨 담기 시작했다. 특별부록에는 왜 일을 벌여 시끄럽게 만드느냐는 동료교사와 학교의 눈총, 반복되는
2016-05-16 19:50
[기고-정양호] 알파고 신드롬과 스펙 알박기
얼마 전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국이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알파고의 대리인 역할을 한 아자황(Aja Huang)을 가리켜 ‘결국 그것이 미래 인류의 모습’ ‘영화 터미네이터의 심판의 날’이라는 등의 내용으로 인터
2016-05-13 18:56
[기고-양병기] 평화협정 논의할 때 아니다
지난 1월 4차 핵실험을 실시한 직후 북한은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했다. 북한의 이런 주장은 처음이 아니지만 주변국의 입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우려스럽다. 중국이 비핵화와 평화협정 병행 추진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2016-05-06 18:22
[기고-곽병선] 학자금 지원의 효율성·공정성 제고를 위해
정부는 출발선부터 대학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주기 위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소득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을 2012년 도입한 이래 매년 재원을 늘려 작년에는 3조6000억원까지 지원액을 확대했다. 또 대학생에게 공정하게 지급할
2016-05-03 20:15
[기고-오세희] 지방교육재정 운영에 관심을
최근 누리과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누리과정 논란의 이면에는 지방교육재정이 자리 잡고 있다. 누리과정 등 각종 지원을 받아야 하는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는 예산이 어디서 오는지는 관심 밖이다. 지원금을 제때 받을 수
2016-05-02 18:20
제목만보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