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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지현] 미세먼지, 습관 변화가 먼저다
미세먼지 때문에 연일 난리다. 날이 추워진 상태에서 바람이 없는 날이면 공기가 정체된다. 거기다 난방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도 많아진다. 중국 황사까지 겹치면 최악이다. 원인은 중국이다 아니다 말들이 많지만 중국발 먼지는 원인
2018-01-19 17:43
[기고-진경애] 영어, 언제 시작해야 하나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교육정상화법은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해 교육 관련 기관에서 교육과정에 앞서서 교육을 실시하는 ‘선행교육’을 규제하는 법이다. 그러나 법 제정 당시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2018-01-15 18:00
[기고-김호석] 외국에서만 알아주는 한지
“정부에서 한 번도 한지를 사간 적이 없어 조금은 서운하다.” 한지 중요무형문화재 한 장인의 말이다. 천년을 간다는 한지. 하지만 정작 우리 정부는 전통한지에 대한 정책적 배려나 활용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역설적이게도 최근
2018-01-12 17:53
[기고-김필수] 선택진료비 폐지 이후
‘2018년 1월 1일부터 우리 병원은 선택진료비를 받지 않습니다.’ 신년에 첫 출근하면서 어떤 병원에 붙여진 현수막을 봤다. 그동안 정부와 논의했던 3대 비급여 해소 작업 중 가장 큰 과제였던 선택진료비에 대한 완전 폐지가 본격적
2018-01-08 17:32
[기고-방귀희] 휴머니즘의 기본은 나눔
새해는 정말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것은 제도도 자원도 아닌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있어야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걸까. 먼저 배우 정우성을 꼽고 싶다. 정우성이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2018-01-05 18:51
[기고-황재호] 올해 한·중관계 나쁘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2월 중국 국빈방문을 놓고 여전히 말이 많다. 중국 관영 CCTV 진행자의 무례한 대통령 인터뷰, 중국 경호원의 한국기자 폭행, 대통령의 ‘혼밥’은 최악의 외교참사 비판까지 야기했다. 하지만 아무리 국익을 위
2018-01-01 18:03
[기고-김영춘] 김, 한국 대표상품으로 우뚝 서다
지난 20일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던 우리 모두에게 ‘사이다’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 김은 일본 중국 등 전통적인 수출시장뿐 아니라 러시아 독
2017-12-29 17:40
[기고-정병선] 과학기술 부단히 혁신해야
지난 10일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국제적으로 노벨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아직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논문, 특허 등 양적인 연구
2017-12-25 18:12
[기고-김경진] 뇌연구, 기술보다 법 개정을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진료비 1위는 뇌질환으로 사회경제적 비용은 23조원에 이른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환자가 늘면서 뇌연구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연
2017-12-21 18:26
[기고-엄태환] 소방공무원 합리적 충원을
지난해보다 7.1% 늘어난 내년 예산(429조원)에는 아동수당, 기초연금 확대, 최저임금 인상 지원, 공무원 증원 등이 반영돼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반발이 있었다. 복지와 세금 증가 사이에 벌어지는 논쟁이다. 특히 공무원 증원 수치가 결
2017-12-15 18:20
[기고-남재철] 지진 조기 경보와 재난 문자
지난 11월 15일 14시29분. ‘윙∼’ 하고 길게 울리며 날아온 긴급재난문자에 모든 사람이 의아해했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진동에 전율할 수밖에 없었다. 경북 포항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여파가 전국에서 느껴졌다. 많
2017-12-11 17:29
[기고-한상열] 자연생태계의 보존 가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있는 흑산도에 소형 공항 건설을 놓고 찬반 여론이 팽배하다. 국립공원 자연생태계는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온전히 보존되어야 한다는 입장과 지역사회의 관광 이익을 위해 개발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
2017-12-08 17:28
[기고-이효성] 방송언어 품격 있어야
1443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후 한글은 570년이 넘는 기간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언문’ 등으로 불리며 한자에 비해 열등한 문자라는 천시를 받기도 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한글 말살 정책을 견뎌내기도 했다. 그러나
2017-12-04 17:51
[기고-권세중] 에너지 외교 적극 펼쳐야
국내 최초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미국의 LNG 수입국 반열에 오르게 됐다. 그간 일본에 이어 세계 2위 LNG 수입국으로서 천연가스 대부분을 중동산에 의존해 왔던 우리로서는 선택지가 늘었으니
2017-12-01 17:30
[기고-기찬수] 저녁과 주말이 있는 삶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 근로행태를 “근로시간은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길고, 생산성은 선진국의 절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5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의 유연근무제 도입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7-11-27 17:31
[기고-김진호] 식량안보 확보에 동참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 세계 어느 나라의 국민이건 국가안보 하면 떠올리는 것이 군대 규모, 장병들의 훈련 정도, 첨단 무기체계 등 전투태세
2017-11-24 17:54
[기고-이삼식] 아동수당이 갖는 의의
‘자녀를 몇 명 희망합니까’보다 ‘자녀를 몇 명 키울 능력이 있습니까’가 더 현실적인 질문일 것이다. 자녀 양육이 가장 힘든 곳이 우리나라 아닌가 싶다. 그 근거로 출산율이 너무 낮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부모들 대부분 아이를 키
2017-11-20 17:39
[기고-정연복] 미식 시대와 축산물이력제
‘미식’이란 좋은 음식 혹은 좋은 음식을 먹는 행위라고 정의된다. 또한 음식에 대해 특별한 기호를 가진 사람, 또는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을 ‘미식가’라고 일컫는다. 하지만 미식의 의미는 시대에 따라 변해 왔다
2017-11-17 18:19
[기고-정의철] ‘미디어 속 음주’ 문제다
한국은 술에 관대하다. 만19세에 음주가 허용되고, 야외에서 음주가 불법인 나라도 많지만 한국은 어디서든 술을 마실 수 있으며, 편의점은 24시간 술을 판다. 불법이지만 편의점 주변 테이블에서 음주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
2017-11-15 17:43
[기고-기찬수] 인사형통
최근 삼국지를 다시 읽고 있다. 영웅호걸들이 만들어가는 역사에 매번 가슴이 뛰고 그들이 펼치는 지략, 특히 용인술에는 혀가 내둘러진다. 그리고 자식처럼 아끼던 마속이었지만 독단적 행동으로 나라에 큰 해를 입힌 그를 울면서 베던
2017-11-13 17:33
[기고-최경림] 인권의 거울
70년 유엔 역사에서 가장 독특한 제도를 꼽으라면 인권의 보편적정례검토(UPR, Universal Periodic Review)라 하겠다. 4년 반 주기로 회원국들의 인권상황을 심사하는 제도다. 인권 선진국과 후진국을 막론하고 예외 없이 심사를 받아야
2017-11-10 17:51
[기고-김왕] 감정노동 문제 해결에 합심을
최근에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영상수화 등으로 중계하는 노동자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그는 고객의 욕설과 성희롱 등에 노출돼도 보호받지 못한 채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중계서비스를 진행할 수밖에 없
2017-1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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