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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박진우] 사회적 무관심이 문제다
예년에 비해 올 겨울 추위가 더 혹독하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의 의 마음과 깊은 관련이 있는 듯하다. 이른바 ‘사회적 한파’가 우리의 마음 깊은 곳까지 얼어붙게 만든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는 뜻이다. 우리의 소중한 이
2017-01-30 17:56
[기고-황재호] 사드 번복 得보다 失이 크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한반도에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면 가장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결정이 내려졌는데 번복한다면 우리 국익엔 득보다 실이 많다. 대내외적으로 배치 결정을 공표한 상태에서 다
2017-01-23 17:52
[기고-옥필훈] 개혁 없이 대학의 미래 없다
대학은 진정 우리의 시대를 이끌고 있는가. 사실에 근거한 역사는 절대 희석되지 않는다. 우리 대학의 경우 급속하게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등록금에 의존하는 대학들은 재정난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고등교육의 국제화를 주장한
2017-01-20 17:50
[기고-강은희] 힘들수록 간절해지는 ‘가족’
뒤돌아봤을 때 인생의 최대 고비는 남편과 함께 경영하던 컴퓨터 관련 기업이 부도를 맞았을 때였다. 당시 둘째 아이를 낳고 갓 백일 지났었다. 살던 집이 채권자들에게 넘어갈 무렵 한 손으로 네 살배기 첫째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
2017-01-18 17:37
[기고-한혜정] 창의융합형 인재 키우려면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기록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생부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수행평가를 확대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자는 것이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였고,
2017-01-16 18:44
[기고-반도헌] 반기문에 거는 기대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을 종합하면 유력한 키워드는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와 ‘갈등·분열 치유’ 등이 꼽힌다. 거버넌스는 거번먼트(Government)와는 달리 정치와 경제·사회적 자원의 배분 및 관리와 관련
2017-01-13 17:44
[기고-박인용]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를
몇 해 전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많은 사람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인간의 무분별한 욕심으로 파괴돼 가는 북극의 생태계를 지켜보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최근 산업, 금융 등 다양한
2017-01-11 17:29
[기고-이석록] 대학입시와 학생부
대학입시 제도는 예전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복잡해졌다. 필자와 같이 학력고사로 대학에 입학한 세대는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간혹 어떤 이는 입시제도가 수수께끼처럼 복잡해진 점을 지적하며 단순히 학력고사 성적에 의해서만 대
2017-01-09 17:56
[기고-권혁면] 軍 안전사고 예방하려면
지난달 울산에서 발생한 군부대 폭발사고로 다수의 중상자를 포함해 고귀한 장병 24명이 부상을 입어 연말 분위기를 더 무겁게 만들었다. 국방부 통계에 따르면 한 해 군장병 100여명이 사망한다. 자살 등 군기사고를 제외하더라도 차량
2017-01-06 17:29
[기고-정진엽] 암과 더불어 사는 삶
국민 35명 중 1명. 2014년 암 등록통계를 통해 발표된 우리 국민의 암 유병률이다. 국민 146만명이 암을 이겨내거나 치료받으면서 우리와 함께 해 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아직도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2017-01-02 17:31
[기고-최성준] 기대되는 지상파다채널서비스
최근의 시대적 상황을 규정하는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뉴노멀’이라고 할 수 있다. 뉴노멀은 그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상황에서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기준을 모색할 시기에 사용되며 사회 환경의 급변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성
2016-12-30 17:32
[기고-최미숙] 학생부 공정하게 기록해야
최근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수시모집 비율의 증가,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로 학생의 학업성취도와 인성 등 종합적 성장과정의 기록뿐 아니라 상급학교 학생 선발에 활용되는 자료로서
2016-12-26 18:48
[기고-차흥봉] 연말을 나눔이음과 함께
매서운 겨울바람에 콧날이 시큰하다. 이 즈음이면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생각에 새삼 마음 한편이 허전하다. 나이가 한 살 더 든다는 쏜살같은 시간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1년간 진행해온 사업이 부족하지는 않았나
2016-12-23 18:04
[기고-홍남기] 나노 기술, 미래성장의 동력
1960년대 후반, 어릴 적 인상 깊게 본 영화 중 하나가 ‘마이크로 결사대(fantastic voyage)’였다. 공상과학영화인 ‘마이크로 결사대’는 뇌사상태에 빠진 과학자를 구하기 위해 실제 특수부대원들과 잠수함을 백혈구 크기의 마이크로
2016-12-21 18:33
[기고-곽임근] 새 랜드마크 등장을 바라며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됐다.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라고 불리는 자유표시구역이 등장할 날이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그간 한국에서는 간판 등 옥외광고물이 무분별하게 난립할 경우 도
2016-12-19 18:46
[기고-임천석] 원자력산업이 도약하려면
5년 전 이웃나라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과 해일로 인해 발생한 원전 사고는 우리의 원전 산업계에 효율성보다 안전성을 부각시키는 패러다임의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당시 우리나라는 원전 이용률 세계 1위 달성은 물론 순수 국산
2016-12-16 17:28
[기고-김동래] 자유학기제 성과 크다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인천을 찾았다. 전국의 17개 시·도교육청과 177개 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담당하는 과장들이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 이끌어내고 있는 변화를 공유하고, 지역별로 새
2016-12-12 18:33
[기고-정철] 면세산업 경쟁력 유지하려면
대기업 몫의 서울 시내면세점 3곳을 선정하는 특허심사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의 면세점 시장점유율(2015년 기준 12.26%)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10위권에 두 개의 업체(3위 롯데, 7위 신라)를 배출한 소위 면
2016-12-09 17:24
[기고-이석환] 항공기 위해물품 사전체크를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각종 해외 테러로 인한 사고 위협, 기내 보안 위해물품 증가 문제 등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항공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항공기 안전운항에 관계된 예기치 못한 사고를 사전 예방하
2016-12-05 17:35
[기고-정명진] 관광업계와 스타트업 연결을
인터넷과 스마트기기의 확산, 개별 관광객 증가에 따라 스마트관광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전 세계 관광정보를 스마트기기에서 확인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스마트
2016-12-02 17:55
[기고-황상철] 겸청즉명의 입법예고 제도
중국 당 태종(太宗) 시대에 왕에게 직언을 잘하는 위징(魏徵)이라는 신하가 있었다고 한다. 태종이 위징에게 군주가 어떻게 해야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는지를 묻자 위징은 “겸청즉명 편신즉암(兼聽則明 偏信則暗)”, 즉 여러 가지 의견
2016-11-28 18:40
[기고-김창섭] 누진제 개선을 위한 원칙
누진제는 여전히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누진제만큼 수요 억제에 효과적인 제도는 없다. 이러한 징벌적 요금이야말로 수급 안정과 신기후 대응을 위해 도입돼야 하는 가장 좋은 방안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가 누진
2016-11-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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