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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꿈 찾아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가.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맞이하는 따스한 희망의 소식. 오늘은 힘들지만 꿈을 찾아가는 내일이 있기에 힘찬 날갯짓을 준비한다. 조영자 展(2월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백송화랑·02-730-5824)
2011-02-17 18:39
[그림이 있는 아침] 꿈꾸는 정원
물질적 풍요 속에 정신적 갈등을 겪는 현대인들이 꿈꾸는 휴식 공간. 노란 숲은 인간 내면의 순박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빨간 창문은 미래의 희망을 상징한다. 이소라 展(2월2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2-730-5454)
2011-02-15 18:03
[그림이 있는 아침] 산조
꽃이 눈송이처럼 날리고 사람과 새, 집과 개 등이 둥둥 떠 있다. 자연과 인간의 소리, 유년의 기억과 고향에 대한 추억이 담긴 이미지로 산조의 운율을 선사한다. 이만수 ‘마당 깊은 이야기’ 展(19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
2011-02-13 18:03
[그림이 있는 아침] 삶의 퇴적
흐르는 것, 가변적인 것, 움직이는 것을 포착한 그림이다. 초록으로 층층이 쌓은 이미지는 지구 변화의 흔적을 탐사하는 지질학적 연구와 같다. 방성호 展(15일까지 서울 혜화동 갤러리 이앙·02-3672-0201)
2011-02-10 18:43
[그림이 있는 아침] The Blue
“혼탁한 세상을 푸른색으로 정화하고 싶다. 가슴에 맺힌 잡념과 우울함을 깨끗이 씻어 내릴 수 있는 색깔. 풀잎과 나뭇가지에도 생명의 새싹이 돋아난다.” 서경자 展(2월 27일까지 서울 통의동 팔레 드 서울·02-730-7707)
2011-02-08 17:44
[그림이 있는 아침] 동화처럼
아프리카 탄자니아 출신의 78세인 작가는 당뇨 합병증으로 두 다리를 절단하면서도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는다. 자유분방한 동심의 세계로 지구촌의 평화를 노래한다. 릴랑가 展(3월 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통큰·02-732-38
2011-02-06 17:36
[그림이 있는 아침] 달토끼
꽃가지에 초승달이 걸렸다. 오방색 새 한 마리 나무에 앉아 지저귀고 토끼 두 마리 깡충깡충 뛰면서 놀고 있다. 온 세상에 평온이 깃들기를 꿈꾸는 남정예의 민화. 아름다운 우리 옛 그림 展(2월 28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원미술관
2011-02-01 17:15
[그림이 있는 아침] 단상채집
어떤 낯선 공간을 만나게 된다. 언젠가 가봤던 것 같기도 하고 꿈속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다.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통해 이미지 과잉의 시대를 지적하고 있다. 김형무 展(2월 25일까지 서울 가산동 이랜드 스페이
2011-01-30 17:36
[그림이 있는 아침] 그 때 그 자리
“엄마가 남기고 간 자리는 늘 따스하다. 품위 있거나 우아하지는 않지만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정겨운 추억. 추운 겨울 훈훈하고 서정적인 선물을 안겨드리고 싶다.” 정일모 ‘마더’ 展(2월 10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신의손 갤러
2011-01-27 17:41
[그림이 있는 아침] 집 풍경
집에는 삶의 고단함과 무료함이 배어 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조금은 한가롭고 따스한 정이 머무는 공간이다. 신리라 展(1월 30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갤러리·02-21
2011-01-25 17:50
[그림이 있는 아침] 설렘
“아주 크고 험난한 비탈길을 올랐던 때가 있었다. 암울한 시간 속에 무심코 지나갔던 것들이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다시 바라본 세상은 아름답고 따스했다.” 정지은 ‘선물’ 展(1월 26일∼2월 1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
2011-01-23 17:01
[그림이 있는 아침] 건설적인 소
소 한 마리 꽃단장을 하고 있다. 경쾌한 색채와 이미지를 선사하는 이스라엘 출신 조각가의 작품. 구제역으로 신음하고 있는 소들에게도 이런 순간이 있었을까. 데이비드 걸스타인 展(2월 24일까지 서울 영등포 롯데갤러리·02-267
2011-01-20 18:49
[그림이 있는 아침] 돌로부터
자연과 어우러진 ‘사랑의 돌’, 평정심 가득한 ‘침묵의 돌’, 근원의 향기를 지닌 ‘생명의 돌’…. 세월과 함께한 그들의 얼과 꼴이 일필휘지의 붓질로 새단장했다. 강길성 展(1월25일까지 서울 관훈동 스페이스 이노·02-730-
2011-01-18 17:49
[그림이 있는 아침] 독백
서정적인 추상공간, 그 속에 잠재돼 있는 지적 감수성,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색감, 자유롭게 구사한 묵가적 풍경. 원초적인 내면의 심리를 고백하기에 좋은 공간 연출이다. 김효정 展(19∼29일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러리·02-730-3
2011-01-16 19:31
[그림이 있는 아침] You and Me
중국 출신 작가는 자신의 주위에 존재하는 감정들을 화면에 담아낸다. 나란히 놓인 두 개의 소파를 통해 ‘너와 나’라는 두 사람의 관계와 느낌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송이거 展(2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현대
2011-01-13 17:48
[그림이 있는 아침] 파리의 풍경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40년 동안 이곳에서 활동한 작가는 몽마르트르 언덕, 상젤리제, 노트르담 사원, 퐁네프 다리 등의 풍경을 쇼팽의 음악처럼 묘사했다. 오천룡 展(1월30일까지 서울 신당동 엘비스 크래프트 갤러리·02-22
2011-01-11 17:42
[그림이 있는 아침] 어찌됐든 뛴다
치열하게 달려가는 사람들을 통해 꿈과 희망을 본다. 실패하더라도 부지런히 살아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 아닐까. 변대용 展(2월 6일까지 서울 논현동 갤러리 로얄·02-514-1248)
2011-01-09 18:09
[그림이 있는 아침] 붕어빵
붕어빵 속에는 붕어가 없다. 추운 겨울 호호 불며 맛있게 먹던 추억이 있을 뿐이다. 눈 내리는 날 붕어빵 먹는 꼬마를 그린 이영수의 작품. ‘기억 속에서 나를 만나다’ 展(2월 1일까지 서울 청담동 봄갤러리·02-514-4677)
2011-01-06 17:51
[그림이 있는 아침] 비상
역동적인 동물들을 소재로 작업하는 작가는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세계를 꿈꾼다. 하늘을 나는 새의 날갯짓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듣는다. 정벽원 展(1월 11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02-733-4448
2011-01-04 17:41
[그림이 있는 아침] 해뜨는 천지
광활한 대지 위로 말을 타고 달리는 소년의 모습. 그 뒤로 펼쳐진 산봉우리와 일출의 순간. 평화가 깃든 태초의 모습이자 우리가 꿈꾸는 숭고한 공간이다. 박돈 展(1월26일까지 서울 청량리 롯데갤러리·02-3707-2890)
2011-01-02 17:50
[그림이 있는 아침] 바람에 실려
먹물 펜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풍경. 겹겹의 고갯길과 강과 바다를 건너 이리저리 유랑하다 마침내 도착한 곳. 유수 같은 세월 속에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박찬극 ‘선의 여행’ 展(1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2-73
2010-12-30 17:51
[그림이 있는 아침] 회상
“해질녘 바닷가에서 떠올려 봅니다. 내가 앉을 자리는 어디에 있었는지요. 오늘 하루는 덧없이 흘러갔지만 마음속 열정이 있기에 내일을 향한 여정을 계속합니다.” 이동선 사진전(2011년 1월 4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나우·0
2010-1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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