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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좋은 아침
드넓은 바다와 사람들의 활기찬 움직임이 살아있는 도시 부산. 그리움이 묻어나는 항구. 아동화 기법으로 순박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그려낸 풍경이 정겹다. 김대윤 展(6월 8일까지 서울 청담동 청화랑·02-543-1663)
2010-05-27 17:58
[그림이 있는 아침] 빛의 정원
자연과 인간, 동물과 식물이 포함된 도형들은 이 모두가 생명의 빛 속에 하나로 연결된 존재임을 아름다운 색과 형태의 오케스트라로 보여주고 있다. 빛은 삶의 존재 이유다. 강상중 展(5월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갤러리
2010-05-25 17:54
[그림이 있는 아침] 해지는 도시
석양은 내일의 태양을 위한 휴식의 시간. 오늘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희망으로 준비하자. 30명 젊은 작가가 참여한 ‘사랑의 시작’전 중 강은구 작품. 서울 한남동 류화랑 이전기념 컨템포러리 展(6월18일까지·02-6326
2010-05-23 20:09
[그림이 있는 아침] 집에서
어깨를 마주하고 단란하게 포즈를 취한 가족들의 모습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스페인 출신의 작가는 일상적인 그림을 통해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음을 말해준다. 에바 알머슨 展(6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2010-05-20 17:56
[그림이 있는 아침] 아! 지리산
온화한 능선과 깊은 산속의 다정한 모습. 섬진강과 짝을 이루는 산자락. 화려하고 아름다운 풍경보다는 보는 이의 마음을 씻어주는 청정제 같은 산하. 지리산이 가진 매력이다. 현창옥 展(5월25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이즈·02-
2010-05-18 17:48
[그림이 있는 아침] 숨겨진 빛
선명한 색채의 대비로 이루어진 그림에는 환상이 있다. 기억의 조각이 이루어낸 몽타주에는 꿈이 있다. 꿈과 환상은 실체를 바탕으로 한다. 현실 속에 깨어 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박혜정 ‘모순’ 展(6월 6일까지 서울 창성
2010-05-16 18:57
[그림이 있는 아침] 포크볼
“나에게 천사를 그리라 요구한다면 실존하는 천사를 보여 달라.” 리얼리스트 쿠르베의 말처럼 실제의 사과를 극사실적인 야구공으로 그린 것이 아니다. 내면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아내 그린 것이다. 김호성 展(5월20일까지 서울
2010-05-13 21:20
[그림이 있는 아침] 딸기
비닐 속 영원한 것. 사물을 둘러싸고 있는 비닐은 외부와 차단을 의미하는 보호막이다. 나 자신과 타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모습을 꿈꾼다. 윤현정 展(5월 27일까지 서울 태평로 신한갤러리·02-
2010-05-11 18:03
[그림이 있는 아침] 물소리 바람소리
방탄유리에 유화로 그린 5겹의 LED 입체회화. 남도의 다섯 마을에 있는 나무를 통해 풍경 뒤에 숨어있는 삶의 이야기를 풍자하고 있다. 손봉채 展(5월22일까지 서울 청담동 앤디스갤러리·02-575-2575)
2010-05-09 17:42
[그림이 있는 아침] 봄이 오는 소리
안개 자욱한 산속으로부터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 무얼 그리 망설이다 이제야 오시는가. 봄의 향연도 잠깐, 금세 여름의 문턱이다. 심호흡을 가다듬으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한다. 김애영 展(6월 6일까지 서울 신문로 성곡
2010-05-06 18:16
[그림이 있는 아침] 노란 나무
삶의 이면, 존재의 이면을 성찰하는 그림이다. 캔버스 너머에 있던 것들이 세상 풍경이 되어 날아온다.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한다. 박주욱 展(5월 19일까지 서울 송현동 이화익갤러리·02-730-7818)
2010-05-04 18:16
[그림이 있는 아침] 좌표인식
삶은 선택,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 동안 쉼은 잠깐의 편안함을 주지만 그곳에 머무를 수 없는 것. 나를 기다리고 있을 의미를 찾아 오늘도 떠날 채비를 한다. 정일 展(5월 14일까지 서울 청파동 마다가스카르·02-717-4508)
2010-05-02 18:03
[그림이 있는 아침] 일몰
재미교포 1.5세대인 작가는 이민생활에서 겪은 10대 시절의 모호함과 불안전성을 표현했다. 존재하지 않는 기억에 대한 향수를 붙잡으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써니킴 ‘롤링 포그’ 展(5월 12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16번지·02-
2010-04-29 18:28
[그림이 있는 아침] 능소화 (나비의 사랑)
환상의 세계를 꿈꾸듯 날아다니는 나비. 인간과 어우러진 호접지몽(胡蝶之夢)의 풍경으로 사랑에 대한 희망의 찬가를 노래하고 있다. 2010 함평나비대축제 기획초대전. 황선화 展 (5월 9일까지 전남 함평엑스포공원 전시장·061-32
2010-04-27 17:57
[그림이 있는 아침] 행복한 이별
홍익대를 나와 제일기획 전무와 농심기획 대표를 역임한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 넘실넘실 물결이 춤을 추듯 살아 움직이는 화풍이 힘차고 경쾌하다. 이성구 展(4월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02-736-4804)
2010-04-25 20:03
[그림이 있는 아침] 염소의 꿈
“내 무대의 주인공은 염소다. 염소의 말은 나의 말이며 연속된 단막극이다. 단막극의 주인공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졌다. 염소를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싶다.” 한선현 展(5월 23일까지 서울 동숭동 샘터갤러리·02-3675-3737
2010-04-22 17:48
[그림이 있는 아침] 축하합니다
한국 여인의 강인함과 기품을 꽃의 아름다움에 대비시켰다. ‘꽃과 여인’을 주로 그려온 작가는 세밀한 묘사와 화사한 채색을 통해 과거와 현대의 여인상을 보여준다. 이미나 展(4월 27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02-736-
2010-04-20 18:16
[그림이 있는 아침] Geo-76
기하학적인 건축 설계를 연상시키는 그림에는 세월과 침식이라는 개념이 공존한다. ‘회화 건축가’로 불리는 작가는 이를 통해 현실과 이상이 어우러진 풍경 디자인을 제시한다. 김휘부 초대전(4월 24일까지 서울 경운동 장은선갤
2010-04-18 19:28
[그림이 있는 아침] 봄
연출된 무대 위 쇼케이스 풍경을 파스텔톤으로 재연출한 작품이다. 도시의 쇼케이스에서는 자본주의의 상품시장이 갖는 화려하고 과장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효연 展(4월 17∼28일 서울 안국동 갤러리 담·02-738-2745)
2010-04-15 18:50
[그림이 있는 아침] 앤틱 앤 애플라워
황금만능시대에 우리가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는 사과 위에 핀 꽃 ‘Antic and Applower’로 환영 너머 유토피아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정성원 展(4월30일까지 서울 안국동 갤러리 송아당·02-725-6713)
2010-04-13 18:04
[그림이 있는 아침] 소나무
“유행과 쏠림의 시대에 옛것을 본받아 새것을 창조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소나무를 그린다. 전통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을, 존엄과 건강성을 찾고 싶다.” 오광해 군자시대 展(4월2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이
2010-04-11 17:58
[그림이 있는 아침] 나비
호접지몽(胡蝶之夢). 나비가 자신인지 자신이 나비인지 분간하지 못했다는 장자의 꿈. 자유에 대한 동경과 어린시절의 추억이 훨훨 나는 나비 이미지로 오버랩돼 있다. 문수만 展(4월 13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이즈·02-736-66
2010-04-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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