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  그림이 있는 아침

[그림이 있는 아침] 아웃 오브 아프리카
한국의 전통 문양과 할리우드 영화 속의 장면들을 오버랩시켜 과거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삶의 실제와 허구를 아련하게 보여준다. 김장희 展(5월 4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02-511-0668)
2010-04-06 17:49
[그림이 있는 아침] 언덕 위 소나무
“빛은 소리 없이 파동으로 다가와 입자로 물체를 형성한다. 그 물체는 다시 파동으로 돌아간다. 빛으로 그린 소나무는 옛 기억과 경험을 동반한 마음속 파동과 같다.” 조영재 展(5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에이큐브
2010-04-04 18:09
[그림이 있는 아침] 복사꽃
“전북 부안 들판에 나갔더니 봄꽃이 활짝 피었다.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열고 희망의 싹을 틔울 시간. 아픔과 슬픔일랑 거두고 새날을 기대하는 삶의 모습이다.” 허산 정재석 展(4월 2∼8일까지 전주 경원동 전북예술회관·06
2010-04-01 18:14
[그림이 있는 아침] 에로스의 눈물
“감정선을 따라 흐르는 눈물을 보았다. 금지된 것에 대한 열망과 불안이 교차하는 마음의 열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표현하고 싶다.” 박정란 展(4월 15일까지 서울 대치동 포스코미술관·02-3457-1665)
2010-03-30 17:51
[그림이 있는 아침] Homage(경의)
공사가 진행 중인 건물과 완공 후의 모습을 ‘거짓말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표현한 사진작품이다. 어떤 것이 진짜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야누스적인 시대를 비판하고 있다. 한성필 展(5월 9일까지 서울 서교동 갤러리
2010-03-28 20:02
[그림이 있는 아침] 영혼의 자유
진실되기에 힘을 지녔다. 진실만이 감동시킬 수 있다. 진실이 예술의 정수요, 진실하지 못한 것은 아름다울 수 없으며 역동의 미 역시 지닐 수 없다. 장영주 展(3월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02-580-1300)
2010-03-25 20:04
[그림이 있는 아침] 한옥의 봄
매화는 언제나 웃는 낯빛이다. 화사해서 더욱 아름답다. 고졸한 한옥의 정취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한옥, 오래 묵은 오늘’ 전 출품작. 이동춘 사진전(4월 6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02-734-7555)
2010-03-23 18:04
[그림이 있는 아침] 세대차이
소비만능시대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옳고 그름을 논하지 않고 시대의 유행에 쉽게 동참하고 즐거워하는 세태를 코믹하게 지적하고 있다. 유영필 展(4월 15일까지 서울 사간동 UNC갤러리·02-733-2798)
2010-03-21 18:06
[그림이 있는 아침] 아는 것으로부터의 제국
알고는 있으나 드러내 보이기 싫어하는 인간의 한계를 블록놀이로 표현한 그림이다. 공중에 떠 있는 블록들은 권력 앞의 인간처럼 작은 압력에도 쉽게 해체된다. 권지현 展(3월 23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02-734-7555)
2010-03-18 18:26
[그림이 있는 아침] 해녀
제주 바닷가 해녀의 모습이 아스라한 시절의 풍경을 떠올리게 한다. 회화 입문의 기초 수단인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이 유년의 기억과 새로운 표정을 담아내고 있다. 한중옥 展(3월 23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더 케이·02-7
2010-03-16 18:36
[그림이 있는 아침] 숭례문 풍선사건
부풀어 오를수록 중력을 거슬러 하늘로 떠오르는 풍선. 극한의 팽창으로 결국에는 터지고 만다. 숭례문 화재사건을 인간 욕망의 폭발을 상징하는 풍선에 빗대고 있다. 이동욱 展(3월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오페라갤러리·02-3446-0
2010-03-14 19:56
[그림이 있는 아침] 유리풍경
투명한 유리병, 빛의 반짝임, 대롱대롱 매달린 물방울, 굴절된 이미지, 뿌리칠 수 없는 장미의 유혹. 그림은 욕망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중심을 잡으라고 말한다. 최경문 展(3월 2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갤러리·02
2010-03-11 18:45
[그림이 있는 아침] 산 위에서
어느 누구의 삶이 질곡의 시간없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힘든 창작의 길을 걸어가는 작가에게 그림은 자신만의 흔적들과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세상 나들이다. 정옥희 展(3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2-730-5454)
2010-03-09 20:07
[그림이 있는 아침] 생명나무
꿈결 같은 이미지들이 찬란한 빛의 자취 속에서 명멸한다. 존재한다고 믿지만 보이지는 않았던 이상 세계. 영원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정록 사진전(3월26일까지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02-720-2250)
2010-03-07 17:56
[그림이 있는 아침] 포토제닉 드로잉
포르말린 용액에 담겨 화석화된 식물의 이미지를 회화, 조각, 사진 등 세 가지 매체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식물의 가냘픈 생명력을 보여준다. 구성수 展(3월 23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여숙화랑·02-549-7575)
2010-03-04 20:09
[그림이 있는 아침] 꽃
올해 100세인 미국의 여성 작가는 피보다 진한 꽃 그림으로 용서와 치유를 이야기한다. “꽃은 보내지 못하는 편지와 같다. 아버지의 부정을, 어머니가 날 버린 것을 용서하는….” 루이스 부르주아 展(3월31일까지 서울 소격동
2010-03-02 19:23
[그림이 있는 아침] 선인장
가시투성이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 인고의 시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견뎌온 당신의 삶에 찬란한 왕관을 씌워드리고 싶습니다. 조은신 展(3월3∼9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02-730-5454)
2010-02-28 19:53
[그림이 있는 아침] 괴(塊)
절제된 이미지의 먹줄을 이용해 무질서 속의 질서를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림 속 다양한 괴(덩어리)들은 우주의 텅 빈 공간에 떠 있는 인간의 모습과 같다. 이서지 展(3월 3일까지 서울 경운동 다보성갤러리·02-730-7566)
2010-02-25 19:16
[그림이 있는 아침] 벌집
육각형의 기하학적 이미지로 시도한 집짓기. 꿀벌 사회의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을 통해 부조리하고 무질서한 현대를 재건축하고 싶다. 강덕성 展(3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필립강갤러리·02-517-9014)
2010-02-23 17:49
[그림이 있는 아침] 근대 보기
시작과 끝이 없는 시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공간.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시대. 경계의 틈을 보여주는 화면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근대보기를 시도한다. 남현주 展(3월 10일까지 서울 남대문로 에비뉴엘 롯데갤러리·02-726
2010-02-21 19:07
[그림이 있는 아침] 여행을 떠나요
“산책자는 다채로운 풍경에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맛보는 방관자이다. 모든 사람을 바라보고 당신이 모든 사물의 중심이지만 정작 자신은 그 모두에게 숨어 있다.”(보들레르) 김잔 展(2월23일까지 서울 낙원동 갤러리 갈라·02-72
2010-02-18 18:25
[그림이 있는 아침] 세상이 사람이
세상과 사람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묘사한 그림이 유쾌하다. 사물을 의인화하고 상징과 비유로 엮어낸 삶의 희로애락이 팝콘처럼 터져나온다. 유정훈 展(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02-540-5695)
2010-02-16 18:49
제목만보기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