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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만 칼럼] 런던올림픽 개막식과 한류
“한류의 방향성과 전통적 가치를 질문해야 할 때… 런던올림픽 개막식을 보라”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는 한국말을 잘하는 선수로 화제가 높다. 얼마 전에는 기아 이범호 선수를 상대로 안타
2012-07-29 18:53
[임순만 칼럼] 누가 어떤 가치를 보여줄 것인가
“거의 공식화된 한국 대통령의 비극적 말로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선택해야” 현대의 유권자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책 한 권 보지 않고, 정치권의 편파적 이슈에 휩쓸려 다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좁은 땅의 유
2012-07-15 18:19
[임순만 칼럼] 종교와 과학의 대화가 필요하다
“낡은 이론을 수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 학술과 믿음의 영역 혼돈 말아야” 고등학교 과학교과서 출판사 6곳이 시조새 내용을 삭제하거나 수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학계와 일부 언론에서 종교단체가 정통 과학이론을 위협하는
2012-07-01 18:41
[임순만 칼럼] 네 편 내 편 없애기
“연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식인들이 조장하는 편가르기가 의외로 심각하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7일 대선 출마선언을 하면서 “보통사람이 주인인 나라, 네 편 내 편 가르지 않고 함께 가는 진정한 우리나라의 대
2012-06-19 18:37
[임순만 칼럼] 생각과 말
“올해는 부쩍 힐난의 언어가 많아지고 있다. 몇년 후 사회적 부채가 될 것이다” 진 드리스콜(Jean Driscoll)은 1966년 미국에서 태어난 장애인이다. 척추불구로 태어난 그녀는 휠체어를 타고 학교에 다니는 불우한 소녀였다. 그
2012-06-05 18:37
[임순만 칼럼] 길
“패권적 욕망에 사로잡힌 지금의 진보진영은 미래의 큰 길을 내기 어려울 것이다” 사회주의 진영의 정신적 지주로 꼽히는 중국 작가 노신(魯迅)이 말했듯 길은 “희망처럼 본래 없었던 것, 아무 것도 없던 땅에 걸어가는 사람이
2012-05-22 18:07
[임순만 칼럼] 최시중씨를 미워하는 이유
“현실과 맞지 않는 종편 4채널을 선정한 데에는 빅게임의 경험이 밑바탕 됐을 것” 우리나라 거의 모든 언론 분야 학자들, 방송관계자들, 광고전문가들이 반대한 4개의 종합편성채널 선정은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지난 2010
2012-05-08 18:09
[임순만 칼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
“진보진영은 후보 상품성, 지역, 시국, 상대후보 문제 등 4가지를 전부 총족시켜야” 오는 12월 치러질 대선에서의 승부를 놓고 여야의 셈법이 다양하다. 대권 후보 레이스에 돌입해 몇 가지 불협화를 내고 있는 새누리당은 크게
2012-04-24 18:05
[임순만 칼럼] 스스로의 실력과 빛이 있는 사람
“고통을 이기고 진지하게 실력을 축적한 사람은 자기의 이야기를 할 줄 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턴가 남을 탓하는 비방·비판의 사회가 돼버린 것 같다. 남을 꼬집는 사람이 참 많다. 대중을 상대로 마이크를 잡는 사람들을 보
2012-04-10 18:28
[임순만 칼럼] 부담스러워져가는 한국의 진보
“진보 정치세력… 친근한 프로타고니스트인가, 반대만 일삼는 안타고니스트인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두 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18대 국회에 초선으로 진출해 가장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200
2012-03-27 18:23
[임순만 칼럼] “하나님의 어깨에 기대 울라”
“대통령이 어려운 임기를 마치고 무대를 내려올 때 그를 사뿐히 받아줄 사람은?” 우리나라 대통령 단임제의 고질적 악순환이긴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 역시 임기 말의 시련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 같다. 실체가 불분명한 여러 의혹
2012-03-13 18:28
[임순만 칼럼] 남북관계 컨트롤 할 대통령의 역량
“한반도 관리능력은 우리 사회 좌우익의 충돌을 조정할 능력에서 나올 것이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한반도의 기회를 진단하는 흐름이 왕성하다. 그러나 남과 북 사이에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특히 북한은 달라진
2012-01-31 18:04
[임순만 칼럼] 사회를 재정비하게 하는 힘
“사회가 어려울때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성찰케하는 텍스트가 우리에게 있는가” 내 서랍 속 장지갑에는 일본 1000엔짜리 지폐 하나가 들어있다. 일본 작가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의 얼굴이 들어있는 돈이다. 2004
2012-01-10 18:04
[임순만 칼럼] 시험대에 오르게 될 한국정부 역량
“한반도에 새로운 기회가 온 것은 분명하다. 자신감과 유연성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반도는 어떻게 되는 거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100%의 한국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쉽게 답이 나올 수 없는 의문
2011-12-20 17:49
[임순만 칼럼] 유럽의 쇠퇴를 생각한다
“복지는 ‘거룩한 부채’라는 인식이 없다면 어떤 제도라도 성공하기 어렵다” 대화가 가능한 정치, 대학원까지의 무상 교육, 정부와 사회의 투명성, 기업의 윤리의식. 게다가 가는 곳마다 관광 명소…. 유럽은 세계 많은 나라들
2011-11-29 18:09
[임순만 칼럼] 성경과 논어
“노골적인 독선의 시대다. 자기편이 아니면 절대적인 비방의 대상이 된다” 한 변호사가 서울 봉천동 달동네의 한 사람을 찾아갔다. 네댓 평짜리 임대주택에 홀로 누워 있는 60대 초반의 환자였다. 하루 18시간 이상을 누워 지낸
2011-11-08 17:41
[임순만 칼럼] 겸양의 리더십
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재미는 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골라 보는 맛에 있다.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불과 몇 개 나라의 흥행작이 아니면 접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다양한 문화권의 수작 영화들을 골라보는 것은 국제영화제에서만 즐길
2011-10-18 17:41
[임순만 칼럼] 정권이 언론의 등쌀에 굴복할 것인가
거대 언론사들의 등쌀에 정부·여당이 무릎을 꿇을 듯하다. 정권 담당자들이 그른 것은 단호히 마다할 것이라는 국민들의 믿음을 지켜주지 못하고 거대언론사의 이해관계에 놀아난 결산서를 남길 것 같다는 징후를 보이고 있다. 종합
2011-09-27 17:36
[임순만 칼럼] 산골 교회 목사님께
“한글 성경 완역 100주년. 아직도 쉽게 읽을 성경이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얼마 전 중부 내륙 지방의 국도를 지나다가 보았습니다. 저물어가는 하늘 속으로 종탑과 십자가를 세워올리고 벽면에는 들꽃을 가득 그려 넣은 작은
2011-09-06 18:59
[임순만 칼럼] 대피소와 철조망을 울리는 음악
“임진각이 대립을 해소하는 지구촌의 새로운 코러스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축제의 명소가 있다. 뉴욕 최정상 음악 그룹이 매년 여름 야외 무료음악회를 여는 센트럴파크, 여름이면 도시 전체가 축
2011-08-16 17:53
[임순만 칼럼] 외교부 귀찮게 하면 여권 안 내주나
“해외서 문제되면 여권 제한하겠다…국가 자존심도 양심에 대한 개념도 없다” 남의 나라 이야기부터 해보자. 미국은 자국민이 외국에 나가 미국 정부를 성가시게 하는 일을 했을 경우 몇 년 동안 여권을 발급해 주지 않고 주거와
2011-07-26 19:48
[임순만 칼럼] 타블로야, 일어나라
“유망한 젊은이를 잡은 병적 에너지…세계 최고로 잡스러운 인터넷 언론 책임도” “외국에서 타블로의 노래를 들으며 어려움을 이겨냈다. 그때 노트를 하나 샀고 거기에 어떤 글을 적어뒀다. 지금도 그 노트를 소중히 간직하고
2011-07-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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