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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전석운] ‘위기학생’ 대책 강화하라
불황의 그늘이 깊어갈수록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경제적 위기가 가정의 위기를 부르고 가정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기로 내몬다. 우리 나라에서 청소년의 대부분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청소년의 위기는 곧 학교의 위기다.
2009-04-29 22:49
[뉴스룸에서―노석철] 대통령과 후원자의 처신
4년 전인가 우연한 자리에서 정치권 주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지방의 꽤 큰 나이트클럽 업주인데 자신이 후원하는 국회의원을 주군(主君)이라고 불렀다. 귀에 거슬리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꼬박꼬박 주군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2009-04-22 18:04
[뉴스룸에서―남호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한자로 쓰면 망우보뢰(亡牛補牢)이다.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이 없다는 말로, 뒤늦은 처방에 대한 책망의 의미가 담겨 있어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비슷한 말
2009-04-16 00:26
[뉴스룸에서―배병우] 박연차와 기업지배구조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의 뇌물 스캔들이 점입가경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 박 회장에게서 돈을 받았음을 시인, 검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하지만 세간의 관심이 사태의 파장에만 쏠리면서 정작 사건의 본질
2009-04-08 18:00
[뉴스룸에서―고세욱] 한국인이란 사실
"당신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한국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3월 한달 포털사이트나 각종 카페 게시판 등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던 글귀다. 지난달 우리는 정말 행복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천문학
2009-04-01 18:06
[뉴스룸에서―남도영] 여당이 “NO”라고 해야
얼마 전 여권 인사로부터 들은 얘기다. 이 인사는 청와대 ‘벙커회의(비상경제대책회의)’에 참석했다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참석자들 중 비판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다. 경제위기가 몰려오고, 외환이 춤을 추
2009-03-25 18:10
[뉴스룸에서―고승욱] 매 맞는 경찰
지난 주말 서울 상일동에 있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에 다녀왔다. 필리핀에 파견됐던 친한 경찰관이 과로로 뇌출혈을 일으켜 급히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서다. 출입처가 바뀐 뒤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지만 마음 속 한켠에
2009-03-11 18:32
[뉴스룸에서―김영석] 대북특사 고려할 때
이후락, 장세동, 박철언, 서동권, 박지원, 임동원, 김만복. 공통점은 대북특사들이었다는 점이다. 밀사에 가까웠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겠다. 우리에게 알려진 이들의 활약상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그러기에 어두운 뒷거래가
2009-03-04 18:07
[뉴스룸에서―전석운] ‘학력평가’ 폐지 안된다
전국 단위의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 지 오래인 미국에서 학생들의 성취도는 교사의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생 본인의 타고난 재능과 노력, 부모의 재산과 소
2009-02-25 22:25
[뉴스룸에서―노석철] 여당 의원과 거수기
"지금 대통령은 참 불쌍하다. 과거에는 돈, 칼(사정기관), 인사권 세 가지가 있었다. 그때 명절이 되면 여기저기 떡값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은 인사권밖에 없다. 칼도 많이 무뎌졌고, 그래서 뜻대로 하기 힘들 거다." 오
2009-02-18 22:07
[뉴스룸에서― 남호철] 하인리히 법칙
'하인리히 법칙'이란 게 있다. 1920년대 미국 여행보험사 직원이었던 허버트 하인리히가 고객 분석을 통해 '1대 29대 300 법칙'을 발견했다. 통계적으로 볼 때 심각한 안전사고가 1건 일어나려면 그전에 동일한 원인으로 경미한 사고
2009-02-11 18:12
[뉴스룸에서―배병우] 위기가 기회 되려면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과 말을 간추린 '대통령 어록집'이 최근 발간됐다. 책 제목은 '위기를 기회로'이다. 청와대 등 주요 부처의 발표 때도 이 글귀가 쓰인 배경막이 자주 등장한다. 고위 관료들이 이 구절을 인용하는 일도 잦아졌다.
2009-02-04 18:32
뉴스룸에서―오버하는 정권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9·11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 지지율이 90%까지 치솟았다. 신이 난 부시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테러 주범 탈레반을 응징했다. 거기서 멈췄으면 부시 정부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2009-01-29 03:25
[뉴스룸에서―고세욱] 오버하는 정권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9·11사태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 지지율이 90%까지 치솟았다. 신이 난 부시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테러 주범 탈레반을 응징했다. 거기서 멈췄으면 부시 정부에 대한 평가는 달라졌을지도
2009-01-28 17:42
[뉴스룸에서―남도영] 문제는 지지율이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동력은 지지율에서 나온다. 여론조사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지율 30%대는 '국정 관리'는 가능한 수치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는 힘들고, 있는 정책을 유지 보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지율이 20%대나 그 밑으로 떨
2009-01-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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