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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조준모] 산업 4.0정책 없는 청년고용 없다
산업4.0시대에 각국 정부는 기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산업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첨단 정보기술(IT) 굴기를 추진 중이다. 국가의 막강한 지원으로 3대 인터넷 업체인 텐센트는 삼성전자를 앞서 주총 기준 세
2018-06-06 05:00
[경제시평-차은영] 경기 전망에 대한 시각차
최근 경기 논쟁이 이슈화되고 있다. 경기를 어떻게 판단하고 전망하는가에 따라 실효성 있는 대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기를 보는 시각은 중요하다. 경제 정책에 관한 조언과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영역 간
2018-05-30 05:00
[경제시평-이은형] 두렵고 부러운 손정의 장학생
2008년생 모리타니 요리야쓰는 유치원 때 우연히 접하게 된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에 빠져 독학하던 중 영어도 함께 학습하게 됐다. 영어 검정시험 준1급에 합격했고, 2017년 U-22 프로그래밍 콘테스트 수상, 중학생 프로그래밍대회
2018-05-16 05:00
[경제시평-조준모] 나는 AI, 기는 블라인드 채용
요즘 채용비리 사건들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매섭다. 채용절차를 어긴다든가, 평가점수를 조작해 등수가 낮은 후보자들을 채용하는데 기관장, CEO, 지역 정치인 외에도 노동조합 간부까지 관여한다. 이에 대응해 정부는 블라인드 채용을
2018-05-09 05:00
[경제시평-차은영] 지속 가능한 복지 되려면
지난 27일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당초 의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2007년의 경제협력 재추진이 합의되면서 천문학적 비용이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경제협력이 가능하려면 유엔의 대북 제재 해제 등의 절차가 전제돼야 하는
2018-05-02 05:00
[경제시평-전성인] 총수일가 갑질과 임원의 자격
최근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들이 과연 주식회사의 임원이 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단 우리 사회가 정한 모범답안은 그것은 ‘주주가 결정할 사안’이며, 부분적으로는 그
2018-04-25 05:05
[경제시평-이은형] 한국에도 켄쇼가 등장하려면
지난 3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켄쇼를 5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 거래는 구글의 딥마인드, 인텔의 너바나시스템 인수보다 큰 금액이어서 IT 및 금융업계의 눈길을 끌었다. 켄쇼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2018-04-18 05:05
[경제시평-조준모] GM 퍼주기 성과급의 蒙汗藥
글로벌 GM의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한국GM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은 매리 배라 회장이 취임한 2014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존의 물량 극대화 전략에서 수익 극대화 전략으로 경영패러다임이 바뀌게 되고 적자폭이 큰 유럽GM의
2018-04-11 05:00
[경제시평-차은영] 인구절벽의 덫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추계에 의하면 한국 인구가 2031년에 5296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65년에 4302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여성 한 명이 평생 출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를 일컫는 합계출산율을 여러 가
2018-04-04 05:04
[경제시평-전성인] 관치·정치·불법 금융의 청산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하나은행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 때문에 사직한 지도 벌써 보름이 흘렀다. 이 기간 동안 이 사건의 또 다른 관련 인사인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채용비리와 관련한 진상 규명
2018-03-28 05:00
[경제시평-유진석] 중국몽과 한국몽
중국 양회가 20일 폐막됐다. 예상했던 대로 국가주석의 2연임 제한 조항이 폐지되면서 시진핑 주석 1인 지배체제가 더욱 공고해졌다. 2018년은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자 시 주석의 집권 2기가 본격 출범하는 해이다. 또한 시진핑
2018-03-21 05:00
[경제시평-이은형] 삶과 밀접한 공공일자리 창출
부모님이 모두 치매에 걸린 친구 A. 요양사가 낮에는 오지만 밤에는 친구가 부모님 댁에서 잔다. 직장생활에 두 집 살림까지 하느라 얼굴이 반쪽이다. 큰 수술을 하신 뒤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퇴보해버린 시아버지와 무릎 수술
2018-03-13 17:40
[경제시평-차은영] 휘뚜루마뚜루 경제정책
미국의 실업률이 17년 만에 가장 낮은 4.1%까지 떨어져 잠재실업률을 하회하기에 이르렀다. 작년 중국은 구직자 1인당 일자리가 1.22개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도 실업이 감소하면서 일손 품귀현상까지 경험할 정도로 고용시장이
2018-03-06 18:26
[경제시평-전성인] 한국GM 협상의 대전제
한국GM의 처리 문제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미국 본사는 작년 말 만기도래한 부채 중 4000억원을 회수하고 나머지는 이달 말까지 상환을 일시 연장하는 형태로 한국GM을 사실상 부도상태에 빠뜨리겠다고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군산
2018-02-27 17:40
[경제시평-유진석] 올림픽과 동북아 지정학
평창올림픽이 종반에 이르렀다.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걸 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흐뭇할 따름이다. 우리 주변의 강대국들도 같은 마음일까. 모르긴 몰라도 속내는 복잡할 것임에 틀림없다. 러시아는 이번 올림픽에 자국 이름으로
2018-02-20 18:13
[경제시평-이은형] ‘신입’을 성공시키려면
‘신입’의 계절이다. 상반기 공개채용이 끝나면 많은 조직에서 신입사원을 맞이하게 된다. 조직의 성격을 막론하고 신입을 맞이하는 방식은 중요하다. 신입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높은 성과를 달성하느냐에 큰
2018-02-13 17:39
[경제시평-차은영] 왜 집값이 오르는가
지난해 6월 19일 정부는 첫 번째 부동산 대책인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서울 전 지역의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고 LTV와 DTI를 10% 포인트씩 상향 조정하는 것이었다. 서울의
2018-02-06 18:14
[경제시평-전성인] 비틀거리기 시작한 경제정책
최근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당초 정책방향은 벽에 부딪치고, 새로 불거진 문제는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고 있고, 또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를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 생각해 보기로 한다. 쉬운
2018-01-30 18:29
[경제시평-유진석] 라오쯔하오를 아시나요
라오쯔하오(老字). 명청 시대에 창업해 대대로 내려오는 중국의 전통적인 기업 또는 점포를 의미한다. 요즘 용어로 풀이하면 ‘백년 기업(가업)’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중국 정부가 일정 지역 내에서 오랜 세월 신용을 쌓고 명망을
2018-01-23 17:24
[경제시평-이은형] 어른들에게 필요한 역멘토링
“비트코인에 대해 사기라고 말한 것을 후회한다.”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은 2017년 9월에 했던 자신의 발언을 최근 철회했다. 그가 누구인가. 2005년부터 JP 모건체이스를 이끌면서 매출액, 수익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고, 현
2018-01-16 18:29
[경제시평-차은영]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2018년에도 세계 경제의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IMF는 지난 10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 3.6%, 올해 3.7%로 전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본격적인
2018-01-09 18:12
[경제시평-전성인] 암호화폐 대책 간단치 않다
필자가 요새 배운 새 단어는 ‘가즈아’다. 암호화폐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가치 상승의 비원을 담아 외치는 일종의 주문(呪文)이다. 하긴 리플의 작년 상승률이 3만6000%였고, 그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성적을 낸 비트코인
2018-01-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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