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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평-남준우] 경제는 심리다
새 정부의 출범으로 국정이 제대로 궤도를 찾아가고 있으며, 탄핵과 대선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경기에 대한 기대가 한결 나아지고 있다. 주가지수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택시장을 비롯한 각종 지표
2017-05-30 17:33
[경제시평-이재호] 작은 것이 아름답기 위하여
중소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다. 전 세계의 기업 중 95%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며, 국가별로 편차가 있지만 고용의 60%에서 90%를 중소기업이 담당한다.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
2017-05-23 17:40
[경제시평-정규돈] 바이코리아 계속될까
올해 들어 글로벌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신흥국 전반으로 유입되고 있다. 4월 말 경기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를 플러스로 표시하여 경기회복 기대감을 수량화한 선진국 경기서프라이즈지수는 26.1을 기록
2017-05-16 17:47
[경제시평-차은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
제4차 산업혁명은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된 이래, 21세기의 새로운 트렌드를 일컫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2017-05-09 17:25
[경제시평-남준우] ‘살찐 고양이’ 막아야
자사에서 퇴직한 고위 임원이 요구한 거액의 퇴직금에 대해 조직을 해체 위기에 빠뜨렸다며 지급을 거부한 전경련의 사례가 최근 언론에 보도됐다. 이 기사는 작년 모 국회의원이 발의한 ‘살찐 고양이 법’을 연상케 해 회자되고 있다.
2017-05-02 17:38
[경제시평-이재호] 미래기업의 경쟁력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인공지능(AI), 로봇공학,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전이 야기하는 혁신과 생산성의 극대화를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이전에 예
2017-04-25 17:30
[경제시평-정규돈] 브렉시트의 정치경제학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시작되었다. 브렉시트는 영국에 영화로웠던 대영제국을 재현할 수 있는 새로운 도화선이 될까, 아니면 유럽 변방국으로 전락하는 계기가 될까. 현재 시점에서 대답은 비교적 후자에 가깝다. 정치적 측면에서
2017-04-18 17:34
[경제시평-차은영] 포퓰리즘 물든 경제공약
‘어떤 정부도 무정부보다는 낫다’는 말이 실감되는 요즘이다. 시위가 시작된 이후부터 대선을 한 달여 남겨놓은 지금의 시점까지 가히 포퓰리즘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1인당 소득이 3만 달러에 육박하는 경제 규모의 국
2017-04-11 17:36
[경제시평-남준우] 성장보다 사회안전망 구축을
최근 한국은행의 국민계정발표는 우리 국민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은 2만7000달러로 11년째 2만 달러 수준이며 경제성장률은 2011년 2.3%로 크게 낮아진 뒤 2%대 수준에 머물러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전철을 답습하는
2017-04-04 19:03
[경제시평-김재익] 주거 정책 기본목표 중시해야
주택은 국민들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며, 경제발전과 더불어 주거수준이 향상되면서 장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크다. 법체계도 초기의 공급에 초점을 둔 주택건설촉진법에서 분배에 관심을 둔 주택법으로 개정되었고, 다시 작년에는 주
2017-03-28 17:40
[경제시평-주원] 천덕꾸러기 된 기업
언제부터인가 한국사회에서 기업은 존재의 의미를 가지지 못하게 됐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1차적 책임은 물론 기업에 있다. 투명하지 못한 경영시스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로비활동, 시장경쟁원리의 근간을 해치는
2017-03-21 17:44
[경제시평-조하현] 중국 경제보복 대처 방안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조치가 날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롯데그룹을 선두로 중국 내 한국 기업에 대한 경제보복 행위에 이어 12일에는 초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제주항에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 3400여명이 단체로 하선을 거부
2017-03-14 17:21
[경제시평-신성환] 연체율의 함정
2014년 하반기 이후 가계부채가 많이 늘면서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져가고 있다.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금융회사들은 가계부채 위험 관리에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지
2017-03-07 17:30
[경제시평-김재익] 원활한 재건축사업을 위해
우리나라 사람의 열 명 중 아홉 명이 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가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며, 혁신의 산실로서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도시는 사람이 살기 좋아야 한다. 정부가 더
2017-02-28 18:54
[경제시평-주원] 트럼프 리스크의 패러독스
‘트럼프 리스크’가 한국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만약 미국으로부터 시작되는 보호무역주의가 세계로 확산된다면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는 재앙이다. 그러기에 최근 우리 정부와 언론은 ‘트럼프 리스크’로 불리는 미국발 보호무
2017-02-21 17:39
[경제시평-조하현] 최순실 게이트와 경제적 비용
지난 수개월 동안 국민들은 매일 놀라운 뉴스들을 접하고 있다.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국회는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를 진행했다. 그러나 핵심 증인들의 무더기 불출석, 모르쇠 답변, 눈에 뻔히 보
2017-02-14 17:52
[경제시평-신성환] 차가운 금융과 따뜻한 복지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선거철이면 늘 그래왔듯 정치권에선 선심성 금융 관련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 고용의 88%(중소기업청, 2014년 기준)를 감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중견기업,
2017-02-07 17:43
[경제시평-김재익] 지방정부와 주택정책
새해 들어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하는 가운데 매매시장뿐 아니라 임대시장도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 상황뿐 아니라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문제도 지역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더구나 같은 지역이더
2017-01-31 17:29
[경제시평-주원] 20년 전 외환위기 그 후
한국 국민들에게 IMF(국제통화기금)라는 기관은 아직도 좋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바로 20년 전인 1997년, 외환보유고가 고갈되면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 20년이 지난 2017년 한국경제에
2017-01-24 17:39
[경제시평-조하현] 평창올림픽은 검소하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하게 된 평창올림픽은 모든 국민의 염원이자 자랑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전문
2017-01-17 17:24
[경제시평-신성환] 청년들을 위한 몇 가지 생각
청년들은 고달프다. 이는 전 세계적 현상이지만 우리나라가 더 심각한 듯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1월 청년실업률은 8.2%로 전체 실업률의 2.9배다. OECD 평균치는 이보다 낮은 2배 수준이다. 청년들의 어려움은 비혼,
2017-01-10 17:28
[경제시평-김재익] 미분양주택 대책 신중해야
정부가 올해 미분양주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인 대응책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동원했던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제도와 매입임대리츠를 부활시킬 의향을 밝혔다.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대비한 방침이므로
2017-01-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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