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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포럼-박형준] 큰 그림을 그려보라!
새 정부가 의욕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 ‘탄핵의 비극’을 낳은 직전 정부의 국가 경영이 결함투성이였기 때문에 문재인정부는 조금만 잘해도 그 ‘기저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통합’을 국정의 원칙으로 천명한 것은 현명했다
2017-05-15 17:12
[여의도포럼-홍덕률] 대선 이후도 축제처럼 아름다워야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입니다. 대통령이 탄핵되어 부재한 초유의 상황에서 치르는 역사적 대선입니다. 국민이 만들어낸 대선인 만큼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 대선입니다. 26%를 넘긴 사전투표율
2017-05-08 17:18
[여의도포럼-유영만] 4차 산업혁명은 사람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선진국 사례를 들면서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올 혁명적인 변화상을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그 실체와 실상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은 물론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
2017-05-01 17:27
[여의도포럼-조영태] 저출산과 K팝의 정해진 미래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 출장을 다녀왔다. 필자가 자문관으로 있는 베트남 정부의 인구 및 가족계획국에서 회의가 있었다. 베트남의 합계출산율이 2.1로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앞으로 가족계획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
2017-04-24 17:46
[여의도포럼-박형준] 국정 준비팀 제대로 가동해야
갓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누구나 대통령이란 직업에 관한 한 초보자다. 그런데 다른 직업의 초보자에겐 연수기간도 있고 처음의 서투름도 어느 정도 용인되지만, 초보 대통령은 그런 관용을 기대할 수 없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2017-04-17 19:05
[여의도포럼-홍덕률] 왜 대학혁신인가?
사회가 급변하고 있다. 총체적이면서도 심층적인 변화다. 그 중심에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있다. 컴퓨터가 등장해 세상을 바꾼 지(3차 산업혁명, IT혁명)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 화두다. 실제로 인공지능, 로봇, 사
2017-04-10 17:30
[여의도포럼-유영만] ‘산물’이 없으면 ‘부산물’도 없다
주제나 문제의식을 갖고 책을 쓰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공부를 주제로 독자들에게 공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왜 공부해야 되는지,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저술을 시작했다
2017-04-03 19:17
[여의도포럼-조영태] 성공적인 대학구조개혁을 위한 조건
얼마 전 교육부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대학이 스스로 체질개선을 하지 않으면 국가장학금과 국고보조에 제한을 둬 학생 유치를 어렵게 함으로써 경쟁력 없는 대학을 퇴출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17-03-27 17:44
[여의도포럼-박형준] 국가주의를 깨뜨려라!
정치학에서 국가(정부 및 정치 시스템)의 성격을 진단하는 국가론은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다. 국가론 연구는 두 유형의 국가 모델에 집중됐다. 하나는 고도성장을 성취했던 동아시아 신흥국의 국가 기능을 규명하는 것이다. 마침 중
2017-03-20 18:48
[여의도포럼-한신갑] 졸업식 축사
저처럼 학교에 있는 사람들은 매년 두 번 새해를 맞습니다. 남들과 함께 달력을 바꿔 걸며 맞는 1월의 새해가 있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거치며 맞는 3월의 새해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름에 졸업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었지만, 왠지 아
2017-03-13 17:27
[여의도포럼-유영만] 4차 산업혁명은 ‘덫’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농업혁명을 인류 최대의 ‘사기’라고 한다. “농업혁명은 안락한 새 시대를 열지 못했다. 그러기는커녕 농부들은 대체로 수렵채집인들보다 더욱 힘들고 불만스럽게 살았다. (중략) 농업혁명 덕분에
2017-03-06 17:40
[여의도포럼-조영태] 저출산과 스포츠의 미래
지난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동계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대상 중 하나가 동계스포츠였다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 선수단은 종합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시점
2017-02-27 18:44
[여의도포럼-박형준] 안희정 현상 읽기
민주당 안희정 후보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그의 지지율은 불과 한 달 만에 5%에서 20% 내외로 수직 상승했다. 제2의 노무현 드라마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 경선에서 만일 그가 역전의 드라마를 쓴다면 본선은 오
2017-02-20 17:33
[여의도포럼-한신갑] 바늘허리에 실 매기
2월 중순. 곧 봄이 올 것을 알지만 아직은 춥다. 그 봄을 조금 앞당겨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탄핵으로, 특검으로 꽁꽁 얼어붙은 겨울 땅 위를 열심히 뛰고 있다. 조금씩 후보군의 윤곽이 잡혀 가고, 몇몇 주자들은 이런저런 정책을 내놓
2017-02-13 17:25
[여의도포럼-유영만] 思想은 聯想이다
공업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인문계 과목을 공부하는 시간보다 용접을 했던 시간이 많았다. 대학 진학이 목적이 아니라 취업이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대입 시험 준비를 하면서 학업성취도를 올리는 게 목적이 아니라 취업을 위한 실기 능력
2017-02-06 17:30
[여의도포럼-조영태] 미국의 이민규제, 전망과 시사점
이슬람권 7개 나라 국민들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전 세계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다. 비록 한시적이고 모든 이슬람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며 이미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제외됐다
2017-01-30 17:58
[여의도포럼-박형준] 트럼프, 오바마, 우리의 다음 대통령
미국 민주주의 250년 역사에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새 대통령이 취임했는데 축하의 분위기는 썰렁하고, 수십만이 참여하는 저항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전통적으로 화합의 자리였다. 자유, 인권, 민주주
2017-01-23 17:49
[여의도포럼-한신갑] 두 AI 뉴스
연말이면 언론사마다 ‘10대 뉴스’라는 형식으로 특집을 낸다. 뉴스의 중요성이라는 것이 상대적이고, 그중 열 개만 뽑는다는 게 임의적이기도 하지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볼 만한 특집이다. 2016년 리스트
2017-01-16 18:47
[여의도포럼-유영만] 뜨면 추락하고 날면 비상한다
국내선보다 국제선 활주로가 넓고 긴 이유는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서다. 활주로가 짧으면 높이 날아오를 추진력과 기동력을 확보할 수 없다. 사람은 저마다 활주로를 갖고 있다. 더 멀리 더 높이 스스로 날아오르기 위해선 묵묵히 비
2017-01-09 17:58
[여의도포럼-조영태] 희망찬 대한민국을 위한 읍소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중요한 해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하며 평화의 촛불로 상징되는 국민의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보여주었습니다. 꺼지
2017-01-02 17:30
[여의도포럼-박형준] 가짜 보수와 진짜 보수
새누리당의 분당으로 낡은 보수와 새 보수, 가짜 보수와 진짜 보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무엇이 낡은 보수 가짜 보수이고 무엇이 새 보수 진짜 보수인가? 보수는 특정한 이론 중심의 이데올로기가 아니다. 역사의 흐름에서 형성된
2016-12-26 18:49
[여의도포럼-한신갑] 폭설주의보
기상관측 100년 이래 최대였다던 2004년 중부지방 폭설은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 재산피해액이 6700억원을 넘어섰고, 이재민도 수만 명에 달했다. 여기에 교통과 물류 차질 등 간접 피해까지 더하면 흰 눈을 바라보며 연상하는 낭만적
2016-12-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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