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  여의도포럼

[여의도포럼-김창준] 우리 사회엔 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지구촌의 많은 후진국들에 대한민국은 선망의 대상이다. 대한민국은 첨단기술의 선두주자이며, 의료기술 또한 세계적으로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민주주의 측면에서도 미국이 의회를 통과하기까지 거의 13년이 걸린 헌법을 우리는 불
2015-06-23 00:10
[여의도포럼-유경준] 통계의 착시
다빈치나 피카소 같은 대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 배경을 모르면 작품 가치나 감동의 정도가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원근법이나 소실점 같은 회화의 원리를 알고 그림을 본다면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훨씬 높아지고
2015-06-09 00:30
[여의도포럼-위철환] 2019 IBA 서울 연례총회를 기대하며
드디어 서울에서 2019 세계변호사협회(IBA) 연례총회가 열린다. 그동안 IB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세계 도처를 동분서주 뛰어다녔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서울 유치가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그간 어려움으
2015-06-02 00:47
[여의도포럼-김창준] 관광산업으로 경제활성화 이루자
요즘 세계 지도를 보면 혼란하지 않은 지역이 드물다. 기독교인들의 꿈인 예루살렘의 경우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시리아 등 중동 지역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태여서 관광은 왠지 불안하다. 클레오파트라의 고향 이집트도 정세가 불안
2015-05-26 00:38
[여의도포럼-유경준] 공익과 정부 주도로 구조개혁 논의를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대 부문과 공무원연금 개혁이 길을 잃고 있다. 정권 초에 시작했던 공공 부문 개혁은 철도 파업으로 주춤해졌고, 금융과 교육 부문 개혁은 별 진척이 없다. 최근 공무원연금 개혁 역시 공무원 노조의 반발과
2015-05-12 00:16
[여의도포럼-위철환] 정치가 신뢰 받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
정치인들이 교도소 담장 위를 걷고 있다. 어느 정치인이 그와 같은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성완종 리스트’로 떠들썩한 가운데 일부 정치인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안에 휩싸여 있고, 일반 국민들은 분노와 불신으로 위정
2015-05-05 18:58
[여의도포럼-김창준] 한국과 미국의 양당구도
내가 미국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돼 보수인 공화당 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하자 많은 사람들이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왜 하필 백인 정당을 택했냐며 소수인종에게 동조적인 민주당으로 옮길 것을 조언했었다. 하지만 공화당과 민주당의 이
2015-04-28 02:30
[여의도포럼-유경준] 공무원연금 모수개혁(더 내고 덜 받는 개혁)에 머물러선 안돼
공무원연금 개혁이 길을 잃고 있다. 1년 전 세월호 사건 이후 관피아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정점에 달했을 때와 비교하여 관심은 줄었고, 공무원노조의 저항은 더 거세지고 있다. 당시 국민연금에 비해 평균 4배가 넘는 연금액이 지급되
2015-04-14 02:40
[여의도포럼-위철환] 방산비리 재발 방지책 절실하다
1996년 문민정부 시절, 무기 수입과 관련해 로비스트 린다 김의 활동에 이양호 당시 국방부 장관이 연루돼 세상을 놀라게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는데 비리 역사마저도 반복되는 것인가? 그로부터 20년이
2015-04-07 02:30
[여의도포럼-김창준] 싱가포르의 곤장제도
지난주 별세한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강인하고 단호한 리더십으로 가난한 섬나라를 아시아의 경제대국으로 변모시켰다. 그는 이념보다는 실용을 택한 민주 독재자라고 할 수 있다. 리콴유는 ‘내 집, 좋은 직장, 좋은 교육’
2015-03-31 02:51
[여의도포럼-유경준]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6000원 되려면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시간당 5580원인 최저임금을 내년에 6000원으로 7.5% 인상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수준은 다양한 기준으로 볼 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다
2015-03-17 02:30
[여의도포럼-위철환] 청소년들에게 진취적 기상 있었으면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사라는 직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선도하는 선구자로서 교사야말로 국가와 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중요한 직업
2015-03-10 02:30
[여의도포럼-김창준]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
우리 한국의 국민소득 2만5000달러는 전 세계 상위 10%에 속한다. 전 세계 국가들 중 85% 이상이 국민소득 1만 달러 미만이다. 45년 전만 해도 한국은 바닥에서 다섯 번째로 가난했다. 하지만 그때도 우리는 위로는 대통령에서부터 아래
2015-03-03 02:30
[여의도포럼-박성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언제까지 안전한 곳으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불환빈이환불균(不患貧而患不均). ‘논어’ 계씨편(季氏篇)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의 말처럼 우리가 “걱정할 일은 가난이 아니라 불공평(不均)”이다. 3주 전 스위스 ‘다보스 포럼’은 급증하는 극단주의와 악화하는 빈부격차에
2015-02-17 02:30
[여의도포럼-엄상익] ‘니트족’의 절망을 애도하며
인터넷상에서 청년백수의 마음을 대표하는 글 한편을 봤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취직하기가 불가능하다. 어학연수까지 갔다 와도 무의미하다. ‘SKY’대학 출신들조차 취업현장에서 버림을 받고 있다. 아무리 발
2015-02-10 02:30
[여의도포럼-김일수] 정책의 출발은 바른 현실인식
호주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이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귀국했다. 55년 만에 아시아 축구 정상을 탈환하겠다던 애당초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국민들의 마음속엔 이미 고마움과 자랑, 또 그들이 엮어갈 장래에 대한 신
2015-02-03 02:30
[여의도포럼-박성래] 2015년은 ‘세계 빛의 해’라는데
2015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빛의 해’이다. 1015년 이슬람 과학자 이븐 알 하이삼의 ‘빛의 과학’ 출간 1000년을 기념해 그렇게 정했다. 그는 과학사에서 ‘알하젠’(965∼1040)이란 라틴어식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라크의 항구
2015-01-20 02:30
[여의도포럼-엄상익] ‘갑질’하는 수사관 정리해야
16억원에 가까운 뇌물을 받은 수사관을 통탄하는 사설을 봤다. 수사 정보를 빼준 대가였다고 했다. 변호사를 하면서 수많은 수사관들을 보았다. 한번은 수사관에게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았다. 하루 종일 손가락에 쥐가 나도록 키
2015-01-13 02:10
[여의도 포럼-김일수] 다시 매화를 만나다
을미년 새해를 맞이했다. 아직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추운 겨울이지만, 머지않아 남쪽으로부터 화신도 날아올 전망이다. 작년 꽃샘바람 매서울 때 필자는 본란에 ‘청계천에서 매화를 만나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정직, 경건
2015-01-06 02:41
[여의도포럼-박성래] 우주개발 경쟁에서 뒤쳐진 한국
소란스러운 2014년이 저물고 있다. 나라 밖에서는 이슬람국가(IS) 관련 테러와 함께 북한 풍자 영화를 두고 벌어진 사이버 테러가 꺼림칙하다. 이런 지상의 소란을 아랑곳하지 않는 듯, 지구 밖 먼 우주에서도 뉴스는 만들어지고 있다.
2014-12-23 03:14
[여의도 포럼-엄상익] 마음이 추운 젊은 노인들에게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에게 막차시간을 물을 때였다. 역무원은 내게 ‘어르신’이라고 했다. 친구 아들의 결혼식에서도 그런 소리를 들었다. 노인이라는 소리였다. 영원할 것 같던 젊음이 언제인지 모르게 소리도 없이 잦아들 듯 소멸했다
2014-12-16 02:40
[여의도포럼-김일수] 인권은 저급한 데로 흘러도 좋은가
어김없이 올해에도 인권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절이 왔다. 지금 국민적 관심은 온통 청와대 기밀문서들의 유출과 그 속에 담긴 비선조직의 국정농단 의혹에 쏠려 있지만 말이다. 인류보편의 인권사상은 서구에서 16세기부터 18세
2014-12-09 02:20
제목만보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