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  시사풍향계

[시사풍향계-권혁철] 北 비핵화 비용 부담, 원칙 필요하다
며칠 후면 싱가포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3월 우리 특사에게 비핵화 회담 의사를 내비친 지 3개월 만이다. 과연 ‘비핵화’라고 포장된 판도라의 상자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완전한 비핵
2018-06-07 05:00
[시사풍향계-최상명] 지방선거에 적극 참여를
6·13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선거의 열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빅 이슈가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집어 삼키는 블랙홀이 되고 말았다. 국민의 관심은 온통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2018-05-31 05:03
[시사풍향계-남성욱] 文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조타수 될까
도널드 트럼프와 문재인 정상회담의 핵심은 배석자 없이 실질적인 독대로 진행된 부분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돌변에 당황한 트럼프 대통령 설득에 나섰을 것이다. 특히 북·미 간 난기류와 관련해 회담 동력을 유지시키는 데 주력했
2018-05-24 05:03
[시사풍향계-이준한] 한·미 정상회담 앞둔 文 대통령의 과제
1950년 겨울 개마고원 장진호에서 미국 제1해병사단이 중국군 7개 사단에 포위됐다. 혹한 속에 고립된 미군은 전멸의 위기에서 보름 동안 중국군의 발을 잡았다. 그 사이 흥남부두에서 수만명의 피란민들이 배를 타고 남하했다. 그 피란
2018-05-17 05:03
[시사풍향계-김동원] ‘더불어 못사는 경제’ 만들려는 건가
문재인정부가 출범하기 전월인 작년 4월과 올해 3월 고용지표를 비교해 보면 고용률은 60.8%에서 60.2%로 0.6%포인트 낮아졌다. 실업률은 4.2%에서 4.6%로 0.4%포인트 높아졌으며 실업자 수는 8만3000명이 증가했다. 세계 각국이 수십
2018-05-10 05:05
[시사풍향계-최성범] 네이버에 의존하는 세상
오래전 한 언론사 사주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 신문의 영향력과 가판이 있던 시절 가판 기사의 위력을 과시한 에피소드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엔 네이버
2018-05-03 05:00
[시사풍향계-김부겸] 선거는 국민이 행사하는 인사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이제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까지 총 4016명에 달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다. 출마 후보만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이기도 하다. 거기다 개헌
2018-04-26 05:05
[시사풍향계-성동규] 드루킹의 댓글조작과 언론자유
연일 핫이슈로 보도되고 있는 소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접하면서 지난달에 봤던 영화 ‘더 포스트’의 대사를 떠올려본다. “뉴스는 역사의 초고(初稿)다.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거다.” 이 영화는 1971
2018-04-19 05:03
[시사풍향계-박상은] 인공지능 킬러로봇 윤리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자율살상무기 관련 논의를 앞두고 세계 로봇학자들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앞으로 어떤 협력도 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카이스트가 지난 2
2018-04-12 05:05
[시사풍향계-배재근] 생활쓰레기 대책 이래야 한다
폐기물 감량화와 동시에 재활용 촉진을 위해 1992년부터 재활용촉진법을 제정,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 포장재 발생 억제, 1회용품 사용 규제, 분리배출 표시,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 등을 실시하면서 재활용이 활성화됐다. 분리수거
2018-04-05 05:00
[시사풍향계-정인교] 신통상냉전체제 대응전략 짜야 할 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 미·중 관계가 심상찮다. 지난 미 대선에서 대중국 강경 통상정책 공약이 있었고, 백악관 등 요직에 반중국 성향 인사를 두루 기용했기에 중국 때리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최근의 융단폭격식 조
2018-03-29 05:03
[시사풍향계-박능후] 커뮤니티 케어가 답이다
2017년 8월,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7%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화사회에서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변화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고작 17년이다. 일본(24년), 미국(73년), 프랑스(113년)
2018-03-22 05:04
[시사풍향계-변혜정] 미투, 권리는 누구에게 있었나
1980년대 말부터 성폭력, 강간 같은 사건과 접하면서 지냈다. 그런데 요즘처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본 적은 없다. 과거 큰 사건이 날 때마다 대중의 관심은 컸다. 그러나 새로운 사건이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린다. 그런데
2018-03-15 05:03
[시사풍향계-최영진] 북한 내부가 문제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의용 대북 특사가 지난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났다. 매우 중요한 사안들이 논의됐다. 세 가지 핵심 사안을 살펴보자. 우선 다음 달 말 판문점에서 개최키로 한 남북 정상회담이다. 다음은 북측
2018-03-07 17:46
[시사풍향계-정진완] 패럴림픽에 또 하나의 선수로…
오는 9일부터 세계 최고의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펼치는 패럴림픽이 열린다. 평창패럴림픽은 역대 최대 규모인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6개 종목에 출전하고 평창, 강릉, 정선 경기장에서 80개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은 자력으
2018-02-28 18:01
[시사풍향계-최원기] 전방위적인 대미 통상외교 강화를
미국 트럼프 정부의 통상압박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자국 기업 피해를 들어 지난번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세이프가드 조치를 내린 데 이어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도 거의 사문화된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해 ‘국가안보’를 이유로
2018-02-21 17:57
[시사풍향계-권오현] 수능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대학입시 역사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들자면 1994학년도에 시작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입이라 말하고 싶다. 이전의 학력고사가 모든 과목을 대상으로 단편적 지식을 측정해 교육을 암기 위주로 이끈다는 비난을 받은 반면에, 수능
2018-02-14 17:11
[시사풍향계-김기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희망하며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미 성공한 올림픽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개막을 하루 앞둔 현재 그렇다.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일이 있었다. 3수를 하며 어렵사리 유치에 성공했지만 개최 비용이 지나치다는, 그리고
2018-02-07 17:45
[시사풍향계-이영주] 화재 참사 땜질처방으론 못 막는다
불은 영악하다. 우리가 잊을 만하면 어김없이 자신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존재인지 확인시키듯 대형 화재로 나타나곤 한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우리가 겪은 화재들은 단순히 화재의 위험성을 각성시키는 것을 넘어 공포와 충격 그리
2018-01-31 18:53
[시사풍향계-김인만] 강남 집값, 당근과 채찍 필요하다
계약금 1억원을 낸 강남 반포아파트 계약이 깨졌다며 1억원의 위약금을 받고 씁쓸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엄청난 대책을 쏟아부었음에도 더 과열되고 있는 강남 집값 상승의 원인은 무엇이며 과연 대책은 없는 것인가. 지난해 8·2 부동
2018-01-24 18:36
[시사풍향계-남성욱] 일체형 정보기관이 세계적 추세다
1989년 동독 붕괴 시 주민들은 비밀 정보기관인 슈타지에 분노했다. 슈타지의 동독 주민들에 대한 감시, 압박, 테러 등 정치적 범죄는 악명이 높았다. 또한 서독에 대한 다양한 공작 및 간첩 활동을 전개했다. 매력적인 남성 공작원이
2018-01-17 17:31
[시사풍향계-강태진] 교육혁신 없이 4차 산업혁명 없다
본래 대학(University)은 인간의 본질과 자연의 법칙을 연구하는 데서 출발했다. 현재의 교육과는 다른 차원이었다. 인간의 기본 소양을 갖추게 하고, 창의성 발현의 근간을 이루게 하는 교육이었다. 이에 반해 오늘날의 다원화된 대학
2018-01-10 17:13
제목만보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