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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료 행복 연금술] 학교에서 배운 것과 다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브라질로 피신 왔던 작가 스테판 주윅이 1942년에 발표한 책 '아메리카'를 읽었다. 이 짧은 책은 '왜 신대륙이 아메리카라고 불리는가?'라는 간단한 의문으로 시작된다. 학교에서 우리는 이탈리아 탐험가 아
2009-08-26 17:56
[코엘료 행복 연금술] 자신의 한계
아주 엄격하기로 소문난 어느 힌두교 사원 주변을 한 활잡이가 지나고 있었는데 술을 마시고 떠드는 수행자들이 보였다. 활잡이가 큰소리로 빈정거렸다. "고행을 한다는 자들이 숨어서 술이나 마시고 그 위선이 참 가관이구나."
2009-08-24 17:55
[코엘료 행복 연금술] 창조적 해법
※문장의 힘 한 장님이 메카로 가는 길에서 구걸하고 있었다. 한 무슬림이 지나가다 코란의 가르침처럼 그에게 다가가서 사람들이 도움을 주는지 물어봤다. 장님은 자신의 빈 통을 흔들어보였다. 그러자 남자가 장님이 목에 걸
2009-08-19 17:55
[코엘료 행복 연금술] 거울과 창문
※변화 경건한 삶을 살았던 남자가 친구에게 고백한다. "나도 이제 늙었어." "하지만 자네는 경건한 삶을 살았고 우리는 자네가 오랜 세월을 매일같이 기도드린 것을 알고 있네. 무슨 기도를 그동안 신에게 드렸나?" "젊음
2009-08-17 17:59
[코엘료 행복 연금술] 워싱턴 거리의 콘서트
한 남자가 미국 워싱턴DC 지하철역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추운 1월의 아침이었다. 그는 45분 동안 바흐를 연주했다. 출근 시간이라 아마 수천명이 그곳을 지나갔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연주를 시작한 지 3분이
2009-08-12 18:08
[코엘료 행복 연금술] 마드리드의 걸인
이번에 소개하는 사연은 내 책의 독자 안토니오가 보내온 것이다. 휴가를 맞아 나는 스페인으로 여행 갔다. 마드리드의 그란비아를 걷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한 작은 할머니를 봤다. 할머니는 옷을 잘 차려입고
2009-08-10 17:48
[코엘료 행복 연금술] 종군기자
나는 자신의 생명을 걸고 세계 각 지역을 돌면서 전투 상황을 보도하는 종군기자들이 이해되지 않았다. 무엇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직업에 목숨을 거는 것일까. 선데이타임스의 크리스티나 램이 인터뷰하려고 찾아왔을 때 나는 그
2009-08-05 17:51
[코엘료 행복 연금술] 일상 속 성찰
※茶 일본에서 다도를 처음 경험했다. 작은 방에서 먼저 찻잔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다른 것 없이 주인이 따라 주는 차만 마셨다. 차를 마시는 일상적인 의식을 통해서 우주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옆에 있
2009-08-03 18:06
[코엘료 행복 연금술] 수피즘
이미 여러 차례 나는 수피의 이야기를 미치광이 선인으로 알려진 나스루딘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전했다. 오늘은 에피소드 전에 수피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슬람 신비주의 사전은 수피즘을 이슬람교 신비주의로 정
2009-07-29 18:03
[코엘료 행복 연금술] 철도 궤도의 간격
예전에 나는 한 기차역에서 폴란드 에디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딱히 할 일이 없었던 나는 철도 궤도의 간격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 생각을 하다 결국 역무원에게 물어봤다. "궤도의 간격은 143.5㎝입
2009-07-27 17:47
[코엘료 행복 연금술] 긍휼에 대한 자신과의 대화
버나드 쇼가 말한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한탄하면서 삶을 허비하기 좋아한다. 나도 버나드처럼 이상적인 환경을 개척하는 남자와 여자가 진솔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가능한가? 수천년 전 한 중국인이
2009-07-22 18:16
[코엘료 행복 연금술] 항아리
※금이 간 항아리 인도 전래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마을의 한 남자가 항아리 두 개를 나뭇대에 연결해서 어깨에 지고 매일 물을 길었다. 그 중 한 항아리는 오래되고 금이 가서 남자가 물을 채우고 집으로 돌아오면 절
2009-07-20 17:46
[코엘료 행복 연금술] 좌절과 준비
※숨겨진 축복 나의 작품 '연금술사'가 프랑스 여러 대형 출판사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그 어느 곳에서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당연히 나는 슬퍼하고 낙심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에이전트인 모니카는, 당시 22살이었지만
2009-07-15 18:01
[코엘료 행복 연금술] 기적의 순간
우리는 삶에서 위험을 항상 감수해야 한다. 예기치 않은 것이 일어날 수 있도록 허락해야 삶에서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매일 햇볕과 함께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을 제거할 수 있는 기적의 순간을 허락하신다. 우리는
2009-07-13 18:06
[코엘료 행복 연금술] 모래 자루와 아랍인
"이 땅에서 인간의 길에는 많은 도전과 모순이 있지만 각자 자신의 결정에 유일한 책임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극복할 수 있다"고 수피의 현인 하픽은 말한 바 있다. 어리석은 자는 타인의 행동을 따라하는 데 그친
2009-07-08 17:52
[코엘료 행복 연금술] 빛의 용사
빛의 용사는 매일 색다른 경험을 삶 속에 허락한다. 때로는 과거의 서러움 때문에 아직 슬퍼하지만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때가 왔다고 느껴지면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선다. 한계에 도달하면 전투
2009-07-06 18:04
[코엘료 행복 연금술] 敵을 제대로 알기
※외부의 적 인도의 독자 무랄리씨가 들려준 이야기다. 한 소녀가 할머니를 방문하려고 산을 올라갔다. 도중에 날씨가 변해서 천둥번개에 소나기가 내렸다. 정상에 거의 도착했을 때 발 밑에 무언가가 느껴져서 바라보니까
2009-07-01 18:16
[코엘료 행복 연금술] 두 번째 기회
옛 로마제국에 시비라라는 점쟁이들이 살았다. 어느 날 티베리우스 황제 앞에 한 시비라가 9권의 책을 가지고 나타났다. 책 속에 로마제국의 미래가 담겨 있다며 10달란트를 요구했다.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생각한 티베리우스 황제는
2009-06-29 18:12
[코엘료 행복 연금술] 나의 일상 3
※목요일 친구이자 에이전트인 모니카와 아침식사. 산책을 싫어하는 그녀는 파리의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도 외출 한번 하지 않고 나와 10시간을 대화하고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그녀가 떠난 뒤 다시 나는 컴퓨터 앞에서 이미 사무
2009-06-24 21:18
[코엘료 행복 연금술] 나의 일상 2
※화요일 오전 10시. 밀크커피, 오렌지주스, 올리브유를 바른 빵. 1년 중 호텔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지만 이 세 가지 아침식사는 항상 같다. 감기 예방에 좋다는 에키나세아(Echinacea) 세 알,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나에겐 효능이
2009-06-22 18:35
[코엘료 행복 연금술] 나의 일상 1
독자들이 이 칼럼에서 내 사생활 이야기가 너무 적다고 지적했다. 내가 상상하는 세상에 대한 의문을 주로 이 지면을 통해 던진다고 답변했지만 독자들의 호기심은 계속됐다. 일주일 동안의 내 생활을 기록해 봤다. ※일요
2009-06-17 18:13
[코엘료 행복 연금술] 소외된 자들의 이야기
※주정뱅이 제자 한 덕망 높은 스승 밑에 많은 제자들이 있었고 그 중에 주정뱅이 제자도 있었다. 세월이 흘러 스승이 위독하자 제자들 사이에서 후계자 자리를 두고 다툼이 시작됐다. 임종 전 스승은 많은 제자들을 제쳐
2009-06-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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