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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돌고 돌아 다시 만나길…
외금강산 호텔에서 바라본 금강산 매바위 위로 밤하늘의 별들이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2박3일간 6차례 상봉을 마친 남북 이산가족, 친척들은 밤하늘 별처럼 돌고 돌아 통일의 그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작별했습니다. 금강산
2018-08-28 04:04
[포토 카페] 독서의 계절을 기다립니다
서울 용산역 벽면에 다양한 책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올여름은 111년 만에 가장 뜨거웠지만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글·사진=권현구 기자
2018-08-23 04:05
[포토 카페] 연못 위 춤꾼… 소금쟁이
소금쟁이 한 마리가 연못 위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물 위에 동그란 파장이 만들어집니다. 아름다운 파장을 빚어내는 소금쟁이 몸짓에서 우아함마저 느껴집니다. 연못 위의 춤꾼으로 불려도 손색없겠
2018-08-21 04:00
[포토 카페] 가을이 오려나
등이 빨간 고추잠자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쯤이면 한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졌으리라 생각했을 텐데 폭염이 계속되니 당황스러울 겁니다. 입추도 벌써 지났으니 가을이 서둘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사진= 최현규 기
2018-08-16 04:00
[포토 카페] 막바지 더위
8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더위가 아직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111년 만의 폭염이란 표현이 실감납니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도 불기 시작했습니다. 막바지라 생각하고 더위를 즐겨봅시
2018-08-14 04:04
[포토 카페] 물놀이장 가는 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계속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낮의 뙤약볕도 물에 뛰어들어 놀고 싶은 아이들을 막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돗자리로 햇볕을 가린 채 물놀이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놀이장이 가까워질수록 걸음이
2018-08-09 04:05
[포토 카페] 한강에 뜬 보름달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 한강변 곳곳에서 ‘한강몽땅’ 축제가 한창입니다. 한강이 줄 수 있는 행복을 몽땅 선사한다는 뜻이랍니다. ‘만천명월’을 모티브로 만든 대형 달 모형이 한강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열대야도 추
2018-08-07 04:00
[포토 카페] 111년 만의 폭염
서울 성동구 거리의 온도계에 1일 ‘40’이란 숫자가 찍혔습니다.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인류가 제일 잘하는 게 적응이라지만 이런 더위에 적응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환경의 소중함을
2018-08-02 04:04
[포토 카페] 해변에 핀 꽃
폭염이 한반도를 달구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해변에 피서객을 위한 분홍색 파라솔이 줄지어 세워졌습니다. 지상에선 더위와 싸우는 방패 역할을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본 파라솔 풍경은 모래밭에 나란히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2018-07-31 04:05
[포토 카페] 어떤 모자가 좋을까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지수가 높아 작은 그늘을 만들어주는 모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 인사동의 한 모자 가게에서 형형색색 모자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사진=
2018-07-26 04:00
[포토 카페] 여름을 즐기세요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가 펼쳐졌습니다. 작열하는 태양도, 대지의 열기도 즐기려는 인간의 욕망보다 더 뜨거울 순 없나 봅니다.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곧
2018-07-24 04:04
[포토 카페] 인연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서울 반포천 주변에는 ‘피천득 산책로’가 있습니다. 작가의 글은 뭔가를 생각하게끔 만듭니다.
2018-07-19 04:03
[포토 카페] 노래하는 분수대
드론에서 내려다 본 일산 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대입니다. 동그라미 속에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는 자그마한 분수들은 밤마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출 것입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으면서 말이죠. 보고 있노라면 무더위가 싹 가실 겁
2018-07-17 04:00
[포토 카페] 장마, 널 기다리고 있어
여름꽃인 능소화가 뚝섬 한강공원에 피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능소화가 피는 것을 보고 장마가 시작되는 걸 인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줄줄이 피어난 꽃들이 비가 내리는 모습과 많이 닮았네요. 글·사진=최현규 기자
2018-07-12 04:03
[포토 카페] 꿀벌처럼 일한 당신
꿀벌 한 마리가 해바라기를 찾아다니며 꿀을 모으고 있습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당신도 지금껏 꿀벌처럼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이제 일과 휴식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주 52시간 근로제가 그 초석이 되기를 바랍니
2018-07-10 04:05
[포토 카페] 책으로 변신한 곡물창고
인천항 내항 7부두의 대형 곡물 저장창고 외벽이 여러 권의 책을 꽂아놓은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책의 이미지가 기피 시설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책 조형물’로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한다고 하네요. 글
2018-07-05 04:04
[포토 카페] 귀 기울이겠습니다
부산역 광장에 이색적인 디자인의 긴급전화가 설치돼 있습니다. 귀 기울인 경찰의 모습입니다. 모든 신고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상징적으로 담았다고 합니다. 글·사진=
2018-07-03 04:04
[포토 카페] 추억우체통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 설치된 ‘추억의 우체통’에 어린이들이 직접 쓴 편지를 넣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1년 뒤에 배달됩니다. 소중한 사연을 가득 담은 손편지는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과 기다림의 행복도 같이 배달됩니다.
2018-06-28 04:00
[포토 카페] 무더위에 목 축이는 참새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령되고 있습니다. 서울 효창공원의 식수대에 참새가 수도꼭지에 부리를 집어넣고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힙니다. 더운 날씨에는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라는 속담이 무색하게 방앗간보다는 시원한 물을 찾
2018-06-26 04:05
[포토 카페] 우산 같은 사람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중앙광장에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우산이 걸려 있습니다. 우산은 비를 막아주지만 햇볕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따가운 햇볕과 소나기가 반복되는 초여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우산 같은 사람이 되어 봅시다.
2018-06-21 04:04
[포토 카페] 몰카와의 전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여름파출소 외벽에 ‘몰래카메라, 신고가 예방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정부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상시 점검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몰래카메라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꿈꿔 봅니다.
2018-06-19 04:00
[포토 카페] 장애를 딛고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됐습니다. 휠체어를 탔지만 공을 향해 뻗는 손의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선수들에게 각본 없는 드라마가 될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글·사진=최현규 기자
2018-06-1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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