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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천덕꾸러기 고물들이 멋쟁이 주인을 만나 화려하게 변신했다. 찌그러진 캔, 냄비, 주전자, 플라스틱류 고물을 나름대로 조화롭게 배치하고 꼬마전구를 달아 생명을 불어넣으니 그럴듯한 예술작품이 되었다. 꽁꽁 얼어붙은 경기 탓에
2012-07-23 18:46
[포토카페] 하트의자
외국인이 뽑은 서울의 명소 1위 남산 N서울타워에 ‘하트의자’가 있다. 두 사람이 앉으면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벤치다. 다퉜거나 서먹한 연인이 금방 친해질 것 같다. 고온다습한 짜증나는 날씨지만 좋은 사람과 남산에 가서 좋은 공
2012-07-18 20:01
[포토 카페] 막 내린 실버영화관
현금 2000원으로 영화 두 편을 볼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가 높던 실버영화관 ‘서대문아트홀’이 지난 11일 마지막 상영을 하고 문을 닫았다. 영화관 자리엔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1964년 화양극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어
2012-07-16 19:29
[포토 카페] 향기가 있는 풍경
책의 향기와 사람의 향기, 그리고 숲의 향기가 어우러져 예쁜 그림이 된다. 무더운 오후 서울 양재동 문화예술공원 내 메타세쿼이아 숲 속에서 책을 보는 여성의 모습이 아름답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들 한다. 나무 울창한
2012-07-11 18:43
[포토 카페] 햇병아리 사진가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간호사들이 경기도 시흥의 관곡지를 찾았다. 병원에서는 모두 고참 간호사들이지만 사진 동아리를 만들고 네 번째 출사라니 사진작가로는 햇병아리인 셈이다. 동아리 이름도 ‘초사’란다. 천사의 눈으로
2012-07-09 18:39
[포토 카페] 행운의 벽화
서울 삼선동 장수마을에는 한성대 벽화봉사단 학생들의 작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한 집의 벽에는 ‘최고의 끗발’이라고 써 있고 현관문에는 사장실 팻말이 붙어 있네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었듯 이곳에 사시는 분도 건강
2012-07-04 18:51
[포토 카페] 동대문 지게꾼들
도심의 지게꾼들이 전국에서 보내진 원단들을 지게에 얹고 동대문 상가 내 점포 곳곳으로 배달하고 있다. 50㎏의 원단을 한 번 옮기는 대가로 이들이 손에 쥐는 돈은 3000∼4000원. 한 번이라도 더 일거리를 잡기 위해 지게를 진 사람
2012-07-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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