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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시론-지형은] 신학이 희망이다
“진리를 사랑하고 열망하며 진리를 밝게 드러내기 위하여 다음의 주제들에 대하여 비텐베르크대학교에서 토론하기를 제안합니다. 존경하는 사제 마르틴 루터를 좌장으로 하여 이 대학교의 학부생과 신학석사 과정 학생들 그리고 관련
2012-10-23 18:35
[바이블시론-김흥규] 편법사회를 경계한다
창세기 12장에 보면 아브람 부부가 기근을 피해 이집트로 갔다가 낭패를 당한다. 사래가 자신의 아내인 것을 바로가 알 경우 혹여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아브람은 누이동생이라고 속인다. 그는 아내를 팔아서라도 한 목숨 건지고
2012-10-18 18:34
[바이블시론-한상인] 체제가 존속하려면
사람들이 정글의 세계에서 살지 않고, 사회를 구성하고 사회제도의 규제를 받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생명을 보호받기 위한 것이다. 국민이 국가에 세금을 내고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도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국가가 지켜주기
2012-10-16 18:49
[바이블시론-차정식] 재난의 파수꾼이 되자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인재(人災)’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대형 사고와 함께 찾아오는 재난의 상당수가 하늘의 불가항력적인 조화와 상관없이 인간의 잘못에 기인함을 이르는 말이다. 최근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불
2012-10-11 18:23
[바이블시론-조성기] 정책과 생활습관의 변화
이제 대통령 선거도 70일을 앞두고 있다. 캠프마다 국민들의 미래 행복을 설계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피상적인 대증요법이 아니라 좀더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러나 가장 좋은 길은 국민들의 생활습관
2012-10-09 18:43
[바이블시론-지형은] ‘교회세습’은 현재진행형
1934년 5월 29∼31일 독일 바르멘에 25개 주 교회 139명의 대표가 모였다. 여기에서 발표된 신학과 신앙에 대한 선언을 ‘바르멘선언’이라고 한다. 이 선언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1933년 히틀러가 제국 총선거에서 압승을 거
2012-10-02 18:17
[바이블시론-김흥규] 결혼은 언제 할래?
며칠 후면 일가친척이 한 자리에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추석이다. 하지만 노처녀, 노총각들에게는 그렇지가 않다.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애인 있니?”와 “결혼은 언제 할래?”다. 그냥 싱글의 삶을 즐기는 이들도 있겠지만, 적당한
2012-09-27 18:05
[바이블시론-한상인] 삼천 食客을 분별하는 후보라야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후보들이 3파전 양상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후보가 일찍 출사표를 냈고, 민주통합당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연신 수위를 차지하면서 선출되었으며, 서울대 안철수 교수가 교수직을
2012-09-25 19:10
[바이블시론-차정식] 약물 권하는 사회
프로포폴이라는 향정신성 약물을 투약한 죄로 한 여성 연예인이 며칠 전 구속됐다. 이 마약 물질은 항간에 ‘우유주사’라고 알려진 것으로 얼마 전 어떤 의사가 자신의 내연녀에게 과다 투약하여 죽게 만든 엽기적인 사건 때 잠시 여
2012-09-20 18:46
[바이블시론-조성기] 얼마나 소중한 국적인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이 당연한 말이 헌법 조문이 되기까지 인류는 수천년 동안 투쟁해 왔다. 그런데 과연 국민은 누구인가, 국민이 될 자격 요건은
2012-09-18 18:32
[바이블시론-박순영] 진실공방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연예인의 성형, 학력위조, 왕따, 열애설부터 스포츠 승부조작, 무덤 속에 있은 지 오래된 이의 사인(死因), 정치인의 공천헌금, 뇌물, 국가기관의 사찰, 협박, 폭로 등 사실의 이면에 감추어진 진실에 대한
2012-09-13 18:43
[바이블시론-지형은] 우기지 말고 토론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역사 인식에 공방이 많다. 5·16쿠데타, 유신, 인혁당 사건이 최근의 쟁점이다. 문제라고 말하는 쪽에서는 법치적 민주주의에 대한 입장이 의심스럽다고 공격한다. 더 키워야 할 주제로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
2012-09-11 18:50
[바이블시론-김흥규] 공정목회의 시험대
일전에 감리교가 세습방지법을 만든다고 해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아직 입법의회에서 통과된 것도 아니고 하나의 입안에 불과했지만 세상의 반향은 뜨거웠다. 주요 지상파 방송과 이른바 조중동을 비롯한 중앙일간지들도 각별
2012-09-06 18:54
[바이블시론-한상인] 힘의 논리와 신앙의 논리
요즘처럼 한·일관계가 경색되면 힘의 논리가 지배하던 한·일의 과거사가 먼저 떠오른다. 그것은 이웃 국가 사이의 불행했던 역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적 야욕으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던 일본 군국주의의 빗나간 역사였
2012-09-04 16:51
[바이블시론-차정식] 누가 우리의 이웃이 아닌가
불길한 낱말 하나가 항간을 떠돌고 있다. ‘묻지마 범죄’라는 신조어가 풍기는 섬뜩함은 이제 동네골목조차 긴장하며 걸어야 하는 불안감을 부추긴다. 지난 두 주간 동안 8건의 무차별 폭행 사건으로 죽거나 다친 사람이 24명이나 된
2012-08-30 18:45
[바이블시론-조성기] 묘하게 얽혀 있는 독도 문제
노 다니엘(Roh Daniel)의 저서 ‘독도밀약’이나 관련 증언들에 의하면, 독도 문제에서 대한민국의 최대 약점은 1965년 1월 11일에 은밀히 합의한 소위 ‘독도밀약’에 있다. 한·일기본조약 체결을 몇 개월 앞두고 조약체결에 걸림돌
2012-08-28 18:16
[바이블시론-박순영] 說에 관한 說
‘설(說)’이란, 소설이나 학설처럼 일관성 있는 의견 서술과 해설을 말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출처와 근거를 확인할 수 없이 떠돌아다니는 말, 바람결에 들리는 말이란 뜻으로 풍문(風聞) 또는 풍설(風說), 줄여서 ‘설’
2012-08-23 18:49
[바이블시론-지형은] 아시아, 큰 그림 그려야
유럽이 그려온 큰 그림, 유럽연합이 흔들리고 있다. 경제위기로 유럽연합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피를 흘리는 참혹한 전쟁을 경험한 지역이다. 1차 세계대전은 전쟁의 실질적 범위나 참전 상황
2012-08-21 18:35
[바이블시론-김흥규] 스마트폰과 우상숭배
일전에 끝난 런던올림픽을 즐기는 데 스마트폰 덕을 톡톡히 봤다. 언제 어디서나 손바닥에 올려놓고서 실시간 중계를 볼 수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과 메일 송수신은 기본이고, 동영상과 사진의 촬영 및 편집, 무엇보다도
2012-08-16 18:47
[바이블시론-한상인] ‘안철수의 생각’과 생각의 영성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된 지 보름 만에 50만부를 돌파했다고 한다. 출판사는 “이런 수치는 국내 출판계 역대 판매도서 가운데 최단기 최다 판매량 기록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안철수의 생각’을 많이 찾는
2012-08-14 16:50
[바이블시론-차정식]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잊을 만하니 또다시 우리의 심장을 후벼 파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연이어 터졌다. 통영과 제주에서 연약한 소녀와 중년 여인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성적 탐욕의 제물로 삼은 비극이 불거진 것이다. 힘에 부쳐 당한 그들이 범죄
2012-08-09 18:46
[바이블시론-조성기] 눈물과 기쁨의 환호성
히브리 민족이 70년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마치고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 어느 시인이 지은 시가 시편 126편으로 남아 있다. 거기에는 꿈꾸는 것 같은 감격이 담겨 있다.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찼다고 했다. 그리고 시
2012-08-0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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