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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8·끝) 사랑 그리고 마무리
사랑 그리고 마무리 (헬렌 니어링, 이석태 옮김, 보리) “삶에서 가장 커다란 수수께끼는 삶 그 자체가 아니라 죽음이다. 죽음은 삶의 절정이자 마지막에 피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존재는 죽음으로 자신을 새롭게 한다…. 삶
2013-03-29 17:15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7)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 때
인생의 궤도를 수정할 때 (고든 맥도널드, 홍병룡 옮김, VIP) 이 책은 몇 줄의 시와 함께 시작하고 또 깊어진다. 시인 에드 시스맨 (Ed Sissman)이 썼다는 ‘시(時)’이다 ‘사십이 넘은 남자들/ 한밤중에 일어나서/ 도시의 불
2013-03-22 17:34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6) 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하신다 (로자린드 고포드, 생명의 말씀사) “그러니까 이 글을 쓰게 된 사연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휴가를 얻어서 캐나다에 갔을 때, 나는 사람들이 기도의 응답에 대한 나의 분명한 간증을 듣고 도저히 믿
2013-03-15 19:02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5) 영적성장의 지름길
영적성장의 지름길 (조용식, 좋은 군사) ‘구원의 커트라인’이라는 책이 있다. 그 책을 보면서 구원 받는 일이 대학 입시처럼 커트라인이 있는 것이라면 적어도 그 커트라인 안에 들어가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2013-03-08 17:45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4) 아버지 옥한흠
아버지 옥한흠 (옥성호 지음, DMI) 이 책은 연전에 우리 곁을 떠난 고 옥한흠 목사에 대해 가까이서 그 삶을 지켜 본 아들이 쓴 것이다. 책을 쓴 계기는 프란시스 쉐퍼와 그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느낀 바가 있어서였던 것 같
2013-03-01 17:08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3) 당신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당신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스티븐 브라운, 주원열 역, AGAPE) “어느 날 뉴스를 보고 있는데, 푸에르토리코 호텔 화재 장면이 비쳤습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창문에서 몸을 날려 구조대의 가냘픈 밧줄에 매달려 있었
2013-02-22 18:42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2) 모든 것이 은혜다
모든 것이 은혜다 (브레넌 매닝, 양혜원 옮김, 복 있는 사람) “내 소식을 한동안 듣지 못했을 겁니다. … 지난 몇 년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힘들었습니다. 사실 내 계획대로 된 것은 하나도
2013-02-15 18:55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1) 바보예수
바보예수 (한완상, 심인) 내가 아는 저자 한완상 박사는 참으로 다정다감하고 온후한 인품의 소유자이다. 옥고를 치르고 해직을 체험하는 등 모진 세월 속을 걸어왔지만 인품은 결코 신산해지지 않아 외유내강의 표본처럼 보인다.
2013-02-01 17:27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30)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 (어빈 D 얄롬, 최윤미 역, 시그마프레스) 저자는 미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정신과 의사이고, 역자는 영문학자이자 심리학자다. 내가 특별히 번역자를 소개하는 것은 그 번역이 참으로 놀랍도록
2013-01-25 19:10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9) 우물을 파는 사람
우물을 파는 사람 (이어령, 두란노) 오래전 터키, 요르단, 시리아, 그리스, 이란 등 신구약성경에 나오는 현장들을 탐방할 기회가 있었다. 상당히 긴 기간이었던 그 여행 동안 비로소 성경의 지정적 현실감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2013-01-18 18:14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8) 기도는 전투다
기도는 전투다 (C 피터 와그너, 명성훈 역, 서로사랑) 기도는 전투다. 굳이 ‘전투’라는 살벌한 용어까지 써야 될까 싶지만 기도는 전투다. 살고 죽는 것인 만큼 전투임이 분명하다. 기도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
2013-01-11 18:25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7) 뜻을 정한 인생
뜻을 정한 인생 (홍정길, 도서출판 두란노)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새 계획을 세운다. 올해는 이렇게 살으리라며 뜻을 정한다. 그러나 대부분 1월의 달력을 넘기기도 전에 계획은 흐트러지고 뜻은 희미해진다. 한 해의 계획을 성취
2013-01-04 19:20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6) 현대인을 위한 죄 죽이기
현대인을 위한 죄 죽이기 (존 오웬, 최예자역, 프리셉트) 이 책을 펼치면서 한 가지 장면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근처 문구점 앞에 흔히 있는 ‘두더지 죽이기’ 게임이었다. 상자곽 위에 볼록볼록한 형태들이 떠올라오면 얼른 방망
2012-12-28 18:22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5)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은 선택이다 (김상복, 도서출판 횃불) 쿠바 여행을 잊을 수가 없다. 가난해도 특유의 낙천성이 넘치는 곳이었다. 해풍에 페인트가 삭아내린 낡은 아파트와 패널집들, 심지어 나부끼는 색색의 남루한 빨래들에서조차 낙천성이
2012-12-21 18:23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4) 나마스떼, 닥터 양
나마스떼, 닥터 양 (양승봉 신경희 지음, 생명의 말씀사) 몇 년 전의 네팔 여행을 잊을 수가 없다. 에베레스트로 오르는 산길이며 작은 마을에서 만난 그 가난하고 맑은 영혼의 사람들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산길에서 만나면 어
2012-12-14 18:32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3) 4차원의 영성
4차원의 영성 (조용기 지음, 교회성장연구소) 조용기 목사가 남인도에서 연인원 100만명이 참가한 성회를 가졌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조 목사님 연세가 올해 얼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93세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2012-12-07 19:27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2) 헤븐
헤븐 (랜디 알콘, 김광석 옮김, 요단) 부음(訃音)을 받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스치는 생각이 있다. 그이는 어디로 갔을까. 그와 함께 다른 한 구절이 떠오른다. 너희 인생이 무엇이냐. 잠시 보
2012-11-30 19:32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1) 하동편지
하동편지 (조문환 글·사진, 북성재) 오늘은 모처럼 쉬어가는 페이지의 책읽기를 하려 한다. 계속해서 영적인 책을 읽는 것은 마치 고단백 음식을 연거푸 먹는 것과 같아서 때로는 보다 담백하고 맑은 먹거리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2012-11-23 18:55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20) 가장 길었던 한 주
가장 길었던 한 주(닉 페이지, 오주영 옮김, 포이에마) “나는 민족들의 생사를 좌우하는 중재자이다. 각 사람의 운명과 죽음은 내 권력에 달려 있다. 운명이 각 인생에게 어떤 선물을 내려줄지 내 입술이 선포한다. 내 발언으로부
2012-11-16 19:49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19) 행복 요리법
행복 요리법 (마티유 리카르, 백선희 옮김, 현대문학) 행복을 요리한다고? 도대체 무슨 식재료에 무슨 양념을 넣어 어떻게 요리하는 것일까. 하지만 원래 제목은 요리 이야기가 아니다. ‘행복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이다. 다분
2012-11-09 18:18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18) 모자란 위안
모자란 위안(도널드 맥컬로우, 윤종석 옮김, IVP) 교회에서 안 입는 옷을 가져오라고 해서 옷장을 정리하다가 놀란 적이 있다. 도대체 이 많은 옷이며 넥타이를 언제 다 사들였단 말인가, 한숨이 나올 지경이었다. 그중에는 평생
2012-11-02 18:21
[김병종 내 영혼의 책갈피] (17) 월든
월든 (HD 소로우, 박현석 옮김. 동해출판) “우리 집으로 불어오는 바람은 산마루를 스쳐 지나는 바람과 비슷해서 지상의 선율을 간간이 전해 주거나, 혹은 그중에서도 천상에 해당하는 부분만을 전해 주었다. 아침 바람은 끊임없
2012-10-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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