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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래 칼럼] 이러다 장기불황에 빠지는 거 아냐?
“경제주체들에게 활력 불어넣지 못하면 우리 사회는 무기력증에 빠지고 말것” 우리 경제가 3년 연속 잠재성장률을 밑돌아 일본의 장기불황을 닮아가는 게 아니냐는 논의가 꾸준히 이뤄졌다. ‘일본자본시장연구회’에서도 지난
2013-05-21 19:20
[조용래 칼럼] 일본이 존경받는 나라 됐으면
일본이 정말 존경받는 나라 됐으면 이 나라 사람들은 배려심이 넘치고 싹싹하다. 노벨상 수상자를 19명이나 배출할 만큼 기초과학과 인문학 수준이 높다. 2차 대전 후 단 한 번도 전쟁에 뛰어들지 않았을 만큼 평화를 애호한다. 지
2013-04-23 19:04
[조용래 칼럼] 창조경제도 결국 내수 확대라야
“대외의존적이고 대기업 중심으로 요약되는 낡은 틀로부터의 결별이 시작됐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는 제목이 좀 어색하다. 소설 제목에는 주제어를 담거나 주인공 이름을 내세우는 게 보통인데 삼총사는 조연이고
2013-03-26 20:53
[조용래 칼럼] 박근혜 대통령의 ‘결혼’을 축하하며
“굳은 의지와 진정성에 일말의 불안을 품게 되는 것은 그의 ‘나홀로 스타일’ 때문” 엊그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는 하객이 7만명이나 참석한 가운데 흔치 않은 혼례가 거행됐다. 신부는 박근혜 대통령, 신랑은 대한민
2013-02-26 17:36
[조용래 칼럼] 아베 총리의 자기표절
“평화헌법 폐기, 침략의 역사 외면이 아름답고 새로운 것이라는 주장 되풀이 하다니” 며칠 전 일본에서 책 한 권이 배달됐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경제정책에서 외교·안보에 이르기까지의 정책구상집 ‘새로운 나
2013-02-12 17:40
[조용래 칼럼] 증세 없이 복지확대 가능할까
“減稅시대 끝났음을 고백하고 국민에게 협력 구하는 설득의 리더십 보여야” 연말정산 시즌이다. 소득공제신고 연말정산은 원천징수당한 세금을 일부 돌려받을 수 있어 근로자들은 13월의 보너스로 부른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2013-01-22 19:04
[조용래 칼럼] ‘課題국가’ 진입 멀지 않았다
“새 정부는 디테일에 취해 있을 게 아니라 장기계획, 큰 그림을 중시해야 한다” 대선 후 2주다. 해가 바뀐 탓인지 한참 지난 것 같은데 실제로는 고작 보름이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다들 대선을 복기하고 있는 듯하다. 일반 유
2013-01-01 18:20
[조용래 칼럼] 협동조합은 경제민주화의 理想이다
“개교회의 지역사회선교사업에는 비영리목적인 사회적협동조합이 적합할 것이다” 선키스트, AP통신, 유럽 최고의 명문 축구구단 FC바르셀로나, 스위스를 대표하는 슈퍼마켓 미그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협동조
2012-12-04 19:22
[조용래 칼럼] 산업화·민주화시대 너머로 가는 길
“치유·배려·소통·포용·공존 등 여성성의 잣대로 후보들의 공약·행보 따져봐야” 여성할당제의 기계적인 적용은 경계해야 한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과 여권신장을 강화하자는 선의의 주창이 충분한 여성 인력풀이 없는 우리의
2012-11-06 18:33
[조용래 칼럼] 삶의 질과 보건복지 뭐가 다른데
“세상은 하이브리드 시대로 내닫고 있는데 정부는 여전히 부처별 각개 약진하나” ‘새로마지 플랜’이란 게 있었다. 아니 지금도 존재한다. ‘새로마지’란 참여정부가 추진한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의 별칭인데 ‘새로’
2012-10-09 21:41
[조용래 칼럼] 일본의 전후청산이 멈춰선 까닭은
“천황에 대한 면책에서 비롯… 미국의 의도적인 비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 지난달 10일 이명박 대통령은 독도를 전격 방문했고 이어 14일엔 일본 천황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한 달이
2012-09-11 18:44
[조용래 칼럼] 정년연장, 지레 안 된다고만 말고
“年功給 중심 임금체계에 성과급 적용비율 의무화 도입하면 기업 부담도 줄어들 것” 정치의 계절이다. 표심을 의식한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인물평이 난무해 시절의 도래를 실감케 한다. 문제는 정치권이 솔깃한 공약을 거론하고
2012-08-07 18:53
[조용래 칼럼] 그들이 경제민주화를 외치는 까닭은
“정치권이 실제 내용보다 슬로건과 명칭에 목을 매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공정거래법이 이 땅에서 시민권을 얻은 것은 1981년이다. 기묘하게도 박정희 정권은 공정거래법을 기피했는데 신군부정권은 입법에 적극적이었다.
2012-07-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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