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칼럼  >  김진홍칼럼

[김진홍 칼럼] 달은 안 보고 손가락만 나무라서야
드루킹 이어 김태우·신재민에 대한 여권의 인신공격과 비난, 조롱, 압박 지나쳐 현 정권에 실망한 그들은 ‘이게 나라다운 나라냐’고 묻고 있어 새해 초, 정국이 어수선하다. 여권의 표현을 빌자면 ‘미꾸라지’(김태우 전 청와대
2019-01-07 04:00
[김진홍 칼럼] ‘제왕적 청와대’가 미꾸라지 키웠다
청와대 특감반에 의해서만 국내 정보 수집되는 만큼 권한이 남용될 여지 커 본질 벗어난 우왕좌왕 해명과 언론에 대한 신경질적 반응 등 청와대 난맥상 실망스러워 청와대 특별감찰반 파동은 청와대의 난맥상을 고스란히 드러
2018-12-24 04:00
[김진홍 칼럼] 서울은 평양이 아니다
김정은 서울 방문의 성공 여부는 김정은에게 달려 있어 분단 이후 70여년 동안 북한이 저지른 일들 반성하고 ‘깜짝 이벤트’보다 비핵화 의지 명확히 밝히는 게 중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위한 문재인정부의 움
2018-12-10 04:01
[김진홍 칼럼] 청년들이 단단히 뿔난 까닭
실업→빈곤→고립→우울증으로까지 내몰리는 청년들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환상도 깨져 정부가 그들의 눈물 닦아줄 수 있을까 희망이 크면 절망도 큰 법이다. 지금 우리나라 청년들이 딱 그 심정일 듯하다. 그들
2018-11-26 04:00
[김진홍 칼럼] 저자세와 조급증이 화 부른다
리선권의 ‘냉면’ 망언 파동 점차 진정되고 있으나 잊어서는 안 돼 뜨뜻미지근하게 대응하면 대북정책에 대한 부정적 여론 높아질 것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냉면’ 망언 파동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가라
2018-11-12 04:00
[김진홍 칼럼] ‘위장전입 합법화’가 다시 청원된 까닭
MB정부 때인 2009년에 이어 요즘 위장전입 합법화하라는 요구 재등장 돈 없고 연줄 없는 서민들 마음 아프지 않게 하려면 위장전입 비리자 중용하는 구태 답습하지 말아야 이명박정부 때인 2009년이었다. 다음 아고라에 ‘차라리
2018-10-29 04:01
[김진홍 칼럼] 따뜻한 시선, 차가운 시선
북한에 대한 지나친 애정 표현이 한·미관계마저 껄끄럽게 만들고 있어 김정은의 원만한 연말 방한 위해 남북관계 속도 줄이고 남남갈등 해소에 주력해야 미국의 ‘승인(approval)’ 없이 문재인정부가 5·24 조치를 해제하지 않
2018-10-15 04:00
[김진홍 칼럼] 깜짝 이벤트보다 내실 기할 때다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 무르익고 있지만 아직 가야 할 길 많이 남아 핵 없는 항구적 평화 위해 보여주기식 쇼 자제하고 핵폐기 로드맵 마련에 정성과 노력 더 쏟아부어야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선 안 될 것, 하지
2018-10-01 04:04
[김진홍 칼럼] 교만과 불통이 더 문제다
文 대통령, 역대 대통령처럼 집권 2년차 증후군에 빠져 정책 잘못도 문제이지만 독선적인 자세가 민심 이반 더욱 부추겨 대통령 뜻과 다른 목소리 경청하는 리더십 복원해야 프로야구와 프로골프, 공연 및 음악
2018-09-17 04:04
[김진홍 칼럼] 김정은, 공동번영의 길로 나오라
교착 국면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의 장기화는 김정은에게 도움 안 돼 남북 정상의 평양회담이 꼬인 비핵화 실타래 푸는 전환점 되기를 북한 비핵화 협상이 단단히 꼬인 형국이다. 종전선언이 먼저라는 북한과 비핵화가 먼저라
2018-09-03 04:01
[김진홍 칼럼] 이러다 솥단지 시위 재연될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대한 자영업자·소상공인들 분노 점점 커져가는 상황 정부 다양한 지원책 내놓고 있으나 반응은 냉담 2004년의 솥단지 시위 올해에 다시 벌어지는 건 아닌지 염려스러워 칠레에는 ‘카세로라소’라는 시
2018-08-20 04:01
[김진홍 칼럼] 판문점·센토사 선언의 역습
종전선언 논란 뜨겁지만 정작 핵심 목표인 북한 비핵화는 지지부진 성급한 정상 간 합의가 주요한 원인… 시간 갖고 돌파구 마련해야 불볕더위가 한창인 요즘 남·북·미·중 사이에서는 종전선언 논란이 뜨겁다.
2018-08-06 04:04
[김진홍 칼럼] ‘국회의 계절’을 위해
문재인정부 집권 1년차는 청와대의 계절이지만 2년차는 국회의 계절이라고 강조한 문희상 국회의장 여전히 국정 주도하려는 청와대 설득이 관건 제20대 국회 후반기 입법부 수장이 된 문희상 국회의장의 취임 일성은 ‘협치’다.
2018-07-23 04:00
[김진홍 칼럼] 청와대 주도의 국정운영 방식 바뀌어야
대통령이 답답함 토로할 정도로 관료사회에 보신주의 만연한 데에는 청와대 책임 적지 않아 청와대 비서실 권한 줄이고 내각에 힘 실어주기를 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점검회의가 2시간 전에 전격 취소되는 이례적인 일
2018-07-09 04:00
[김진홍 칼럼] 북한 외교, 얕보면 안 된다
생존 문제와 직결돼 있어 ‘저팔계식 외교’ 능숙하고 외교관들 전문성 뛰어나 6·12 싱가포르 담판에서 트럼프 상대로 남는 장사 한 것은 강한 협상력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행
2018-06-25 04:04
[김진홍 칼럼] 지방선거, 후회 없는 선택을
요동치는 한반도 정세와 여당으로 기울어진 판세로 선거 열기 달아오르지 않아 깜깜이 선거와 줄투표는 현명한 유권자의 자세 아냐 유능하고 깨끗한 후보 당선돼야 삶의 질 나아져 오가는 이들로 북적대는 곳은 물론 한산한 뒷골목
2018-06-11 05:00
[김진홍 칼럼] 北, 정상국가 되려면 막말부터 버려라
천하의 인간쓰레기, 버러지, 얼뜨기, 바퀴새끼 등 막말 수위 너무 지나쳐 손바닥 뒤집듯 약속 어기는 행태도 시정해야 정부, 트럼프 행정부처럼 때로는 단호하게 대응하길 북한이 상대의 기를 꺾으려 할 때, 협상 주도권을 쥐려 할
2018-05-28 05:01
[김진홍 칼럼] 다시 읽는 김정은 신년사
경제 발전 위해서라면 모든 핵 포기하겠다는 의중 담긴 대목 없어 낙관론에 들뜨지 말고 북핵의 완전한 폐기 때까지 차분하게 외교력 경주해야 평화 기운이 물씬 감도는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보고 있노라면 지난 1월 1일의 김정은
2018-05-14 05:01
[김진홍 칼럼] 선언적이 아닌 실질적 평화를 향해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1차 관문 열렸지만 북한의 비핵화 이행이 난제 문재인정부가 북한과 미국 사이의 입장차 좁혀 나가야 북·미 정상회담 끝나도 검증·폐기 절차 쉽지 않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평화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2018-04-30 05:00
[김진홍 칼럼] 文정부, 이러다 ‘한국당 지킴이’ 될라
낡은 프레임에 갇혀 있고 내부는 지리멸렬한 한국당 지방선거 참패 예상됐지만 김기식 금감원장 사태 등 현 정부의 오만에 등 돌린 이들 많아져 선거결과 예측하기 힘들어 외유성 출장과 이중적 행태로 공분을
2018-04-16 05:05
[김진홍 칼럼] 북핵, 춘래불사춘
김정은의 최대 관심사는 김씨 세습왕조를 대대손손 이어가는 것 ‘단계적 동시 조치’도 체제 유지를 위한 전략 정부, 한·미 공조 유지하며 비핵화 의지 다잡아야 북한 김일성이 살아 있던 1992년이었다. 북한은 우여곡절 끝에
2018-04-02 05:00
[김진홍 칼럼] 개헌, 차선책 모색할 때다
여야, 시대적 과제인 개헌 문제를 정쟁의 대상으로 여겨선 안 돼 한국당 잘못 크지만 집권세력의 자세도 문제 정략 버리고 합의안 마련 위해 머리 맞댔으면 여야가 주요 현안을 놓고 첨예하게 맞붙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때마다
2018-03-19 05:00
제목만보기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