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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스포츠] 프로골퍼와 상징색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미국)는 전성기 때 마지막 라운드에는 빨간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우즈의 실력이 출중하기도 했지만 이 복장을 본 선수는 위압감에 눌려 제풀에 무너지기 일쑤였다. 하지만 흐르는 세월은 어찌할
2014-07-24 02:13
[즐감 스포츠] 골프와 예술의 만남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홈에서 7골을 먹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브라질을 꺾은 독일은 유럽팀으로는 처음 미주대륙에서 월드컵을 안았다. 그래서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했다. 스포츠는 이처럼 드라마적인 요소와 함께 예
2014-07-17 02:23
[즐감 스포츠] 아웃·세이프도 비디오 판정
2010년 6월 3일 디트로이트 투수 아르만도 갈라라가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9회 2사까지 퍼펙트게임을 펼치고 있었다. 27번째 타석에 들어선 클리블랜드의 제이슨 도널드는 평범한 내야 땅볼을 쳤다. 갈라라가는 도널드가 1루 베이스를
2014-07-10 02:19
[즐감 스포츠] 월드컵과 프로야구의 상관관계
축구 강국을 꼽아보자. 월드컵 5회 우승국 브라질을 비롯해 4회 우승국 이탈리아, 3회 우승국 독일, 2회 우승국 아르헨티나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가운데 이탈리아를 제외한 국가들은 모두 이번 월드컵 8강에 올라 또 한번의 우승을 노
2014-07-03 17:11
[즐감 스포츠] 벨기에가 축구강국 된 비결
벨기에는 남한의 3분의 1도 안 되는 면적에 인구가 1000만명을 약간 넘긴 작은 국가다. 하지만 수도 브뤼셀은 유럽의 정치 중심지다.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 4강에 오르는 등 1990년대 중반까지 축구에서도 유럽 상위권이었다.
2014-06-19 02:43
[즐감 스포츠] 특별한 프로야구 유니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전 구단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여럿 있다. 5월 마지막 주 월요일로 지정된 메모리얼데이는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비슷하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든 구단은 군복 같은 ‘밀리터리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2014-06-12 03:57
[즐감 스포츠] 이별에 대처하는 다른 모습
2009년 섹스 스캔들 이후 파경을 맞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후 부상 등으로 2년간 슬럼프에 빠졌다. 세계랭킹이 1위에서 50위권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보통 실연의 아픔은 남성이 여성보다 오래간다고 한다. 우즈는 201
2014-06-05 02:44
[즐감 스포츠] 스타선수의 자존심을 건드리면
지난 21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 3-4로 뒤진 삼성의 5회말 공격 2사 3루에서 롯데 사령탑은 타자 박석민을 고의사구로 거르라는 사인을 냈다. 잘 맞는 박석민 대신 다음 타석의 이승엽을
2014-05-29 02:31
[즐감 스포츠] 준우승은 우승을 위한 자산
지난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김세영(21·미래에셋)에게 우승을 내준 허윤경(24·SBI저축은행)은 또다시 ‘준우승 징크스’에 울어야 했다. 무려 5번째 준우승. 2010년 데뷔 이래 준우승
2014-05-22 02:31
[즐감 스포츠] 카타리나 비트의 한국 방문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놓쳤을 때 누구보다 안타까워했던 이는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49)였다. 동독 선수로 1984년 사라예보와 1988년 캘거리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을 연달아 석권한 비트는 ‘살아있는 피겨 전설’
2014-05-15 02:26
[즐감 스포츠] 스타플레이어도 겪는 중압감
스타플레이어들도 큰 경기를 앞두고는 말 못할 중압감과 부담감에 시달린다. 1978∼1989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에겐 페널티킥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는 이 기간 중 필드골로 무려 98골이나 넣었지만
2014-05-08 02:29
[즐감 스포츠] 셰이크핸드로 바뀐 탁구대표
탁구 그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펜을 쥐는 형태의 펜홀더 그립과 악수하는 모양새인 셰이크핸드 그립이다. 과거 세계 탁구를 주름잡던 아시아 선수는 펜홀더 전형이 대세였다. 반면 유럽 선수들은 셰이크핸드를 선호했다. 한국
2014-05-01 02:39
[즐감 스포츠] 다테가 밝힌 롱런의 비결
서울 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는 지난 20일 흥미로운 기자회견이 있었다. 회견장에 참석한 선수는 국가대표 감독 대행을 겸한 이형택(38)과 국가대표 정현(18·삼일공고), 주니어 유망주 이덕희(16·마포고)
2014-04-24 02:44
[즐감 스포츠] 전문직으로 통하는 주부선수
이제 경기장에서 주부선수를 발견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결혼과 동시에 선수생활을 접었던 과거 선배들과 자못 다른 분위기다. 운동선수도 전문직이란 인식이 확산되는 데다, 무엇보다 1억원 내외의 연봉도 달콤한 매력이었을 것
2014-04-17 02:29
[즐감 스포츠] 요원한 스포츠의 양성평등
2012년 런던올림픽은 양성평등이 실현된 첫 올림픽으로 기억된다. 26개 종목 가운데 마지막으로 복싱이 여성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자크 로게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임기 중 마지막 올림픽인 런던대회에 자신의 공약을
2014-04-10 02:48
[즐감 스포츠] 여자 테니스계 두 명의 마르티나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4·스위스)가 최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 10대 시절인 1990년대 후반 혜성같이 등장해 단·복식에서 세계 1위에 올랐던 힝기스는 그동안 수차례 은퇴와 복
2014-04-03 02:49
[즐감 스포츠] 미 LPGA의 아시아 공략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가 호주 시드니에서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개막전을 치른 것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장기적인 포석이랄 수 있다. 해외 경기를 통해 거액의 중계권료 수입 증대를 노리는 한편 안정적인
2014-03-27 02:46
[즐감 스포츠] 체육훈장을 둘러싼 논란
최근 체육훈장을 둘러싸고 논란이 많다. 서훈 기준이 현실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된 나머지 웬만한 선수는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 그 배경이다. 체육훈장은 청룡장(1등급) 맹호장(2등급) 거상장(3등
2014-03-20 02:49
[즐감 스포츠] 투수 생명 늘리는 토미 존 수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좌완투수 토미 존이 팔꿈치에 통증을 느낀 것은 1974년이었다. 진단 결과 공을 던질 때 필수적인 팔꿈치의 ‘척골 측부인대’가 파열된 게 원인이었다. 당시 이 부상은 투수 생명이 끝나는 치명적인 것이었다.
2014-03-13 01:31
[즐감 스포츠] 이형택의 복귀가 안타까운 이유
30대에 접어들면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지구력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지구력과 체력을 요하는 마라톤이나 격투기에 30대 챔피언이 종종 나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40대 선수들이 잇달아 메달을 따내 화
2014-03-06 01:33
[즐감 스포츠] 꼴찌라도 흐뭇한 이유
꼴찌가 이렇게 흐뭇하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었다. 24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꼴찌를 많이 한 국가는 한국으로 집계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친절(?)하게 이번 올림픽 종목별 하위권을 조사
2014-02-27 01:33
[즐감 스포츠] 메달 못 따면 왜 죄송하나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이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을 해서 화제에 올랐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와 10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모태범과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심석희가 당사자다. 4년
2014-02-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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