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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완식의 우리말 새기기] 머리카락 간의 거리만큼… ‘간발의 차이’
야구에서 내야땅볼을 친 선수가 27.43m 거리인 1루까지 죽어라 뜁니다. 공이 불규칙하게 튀거나 타자의 발이 썩 날래거나 수비수가 더듬더듬하거나 하면 간발의 차이로 죽고 살고 하지요. 타자 쪽에서는 산 것 같고, 수비 쪽에선 죽인
2018-09-08 04:05
[한마당-태원준] 디지털 독재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는 올해 대한해운과 영국 BAE시스템 등 9개 기업을 투자 대상에서 제외했다. 대한해운은 환경 피해를, BAE시스템은 핵무기 생산 관여를 문제 삼았다. GPFG는 1118조원을 운용하며 9000개 기업 주식에 투자하고
2018-09-08 04:04
[이지현의 티 테이블] 눈물과 웃음의 자리
“잘 울어야 눈물도 꽃이 됩니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를 위해 울 때/ 너무 오래 울지 말고 적당히 울 때…죄를 뉘우치는 겸손으로 착하게 울 때/ 눈물은 진주를 닮은 하나의 꽃이 됩니다/ 세상을 적시며 흐르는 강물 꽃 눈물 꽃이
2018-09-08 04:04
[논설실에서] 쓰레기에 대한 문화적 태도 바뀌어야
전국적으로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수도권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아직 10곳 중 4곳은 매장 안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 업주의 의식이 미흡하거나 손님들의 편의 추
2018-09-08 04:03
[빛과 소금-노희경] 엘리베이터와 플라스틱
몇 해 전 베스트셀러 시인이자 명강사인 용혜원 목사님을 만났을 때 ‘낯선’ 두 가지 물건에 시선을 빼앗겼다. 요즘 세상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구형 휴대전화와 스케줄을 빼곡하게 적은 낡은 공책 때문이다. 목사님에게 좋은 정보랍
2018-09-08 04:02
[미술산책] 얼굴 없는 초상
이스라엘 출신으로 영국에서 작업하는 기드온 루빈(1973∼)은 지난해 런던 프로이트뮤지엄으로부터 전시 제의를 받았다. 정신분석학의 거장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오스트리아를 등지고 런던으로 탈주한 지 80
2018-09-08 04:02
[역사 여행] ‘초등 중퇴’ 벤저민 프랭클린
미국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대개 대통령들이지만 백악관 리더십의 경력이 없는데도 지폐를 장식하는 인물이 있긴 하다. 100달러 화폐의 벤저민 프랭클린. 그의 삶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과 함께 미국
2018-09-0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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