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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황주리의 나의 기쁜 도시] 에스토니아, 탈린의 밤하늘
발트 3국은 어릴 적부터 가보고 싶던 나라였다. 이름조차 낯설었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그곳들을 가본 게 벌써 7∼8년 전이다. 세월이 이렇게 빠르게 도망가는 걸 매 순간 느끼며 산다면, 우리는 아무도 미워하지 않으리
2016-04-08 18:28
[서양화가 황주리의 나의 기쁜 도시] 이스탄불, 순수 박물관에 가다
사람도 그렇듯 유독 인연이 있는 도시가 있다. 내게는 터키의 이스탄불이 그랬다. 맨 처음 이스탄불에 간 건 2001년 봄이었다. 그 시절 뉴욕 맨해튼 한인 타운에서 김치를 잔뜩 사서 비닐봉지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아 커다란 가방에
2016-03-11 17:57
[서양화가 황주리의 나의 기쁜 도시] 쿠바 아바나에서의 멈춰진 시간
기쁜 나의 도시, 여기서 도시라 함은 내게 영감을 준 지구상의 모든 장소를 의미한다. 최첨단적 요소를 지닌 현대적 도시가 있는가 하면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린 기쁨을 주는 그런 도시들도 있다. 그중 쿠바 아바나를 어찌 잊으랴.
2016-02-12 18:14
[서양화가 황주리의 나의 기쁜 도시] 엘리스 스프링스에서 울루루 쪽으로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로, 하룻밤을 묵은 뒤 다시 비행기를 세 시간 타고 엘리스 스프링스에서 내렸다. ‘엘리스 스프링스’는 세계의 배꼽이라 불리는 ‘울루루’를 여행하는 거점도시이다. 그곳에서 자동차를 타고 대여섯 시
2016-0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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