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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의 인사이트] 레츠 고
어느 신부가 강론 중에 청중을 향해 다음과 같이 물었다. “지옥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 그러자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다시 신부가 “천당 가고 싶은 분 손들어 보세요”라고 했다. 이번에는 모두 손을 들었다. 신부가 “그
2018-11-03 04:03
[이명희의 인사이트] 아버지의 고기 한 근
아버지는 민망할 정도로 친절하고 선한 분이셨다. 허리 꾸부정한 노인이 무거운 짐 들고 버스에 올라서면 누구보다 앞서 나가 부축하며 자리를 양보했고 모르는 사람들이 난처한 상황에 처한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다. 교회에서 교
2018-09-29 04:00
[이명희의 인사이트] 왜 나인가요?
‘연탄길’ 작가 이철환이 쓴 ‘행복한 고물상’에는 가난한 아버지 얘기가 나온다. 고물상을 하며 조금 모은 돈으로 식당을 차렸는데 실패하고 온 가족이 변두리 산동네로 이사를 간다. 동네 아이들이 다 떨어진 운동화를 보고 거지신
2018-08-25 04:03
[이명희의 인사이트] 황창규 KT회장은 무사할까
포스코가 지난달 차기 회장에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내정했다는 기사를 보고 포스코 사외이사 중 한 명에게 ‘외풍을 물리치고 내부 출신 CEO를 뽑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그분의 답이 이랬다. ‘
2018-07-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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