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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윰노트-강민정] ‘일’의 새로운 정의
‘새해’와 함께 언급된 단어의 빈도를 어느 포털에서 분석해보니 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던 ‘퇴사’가 순위권에 올라왔다고 한다. 한 취업사이트에서는 입사 후 1년 안에 회사를 그만두는 청년들이 66%라는 조사 결과를 내기도 하였다.
2019-01-18 04:05
[혜윰노트-홍인혜] 마디가 필요하다
어느 밤 친구와 카페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보자. 이미 긴긴 대화를 나눈지라 말할 거리도, 마실 거리도 잔 바닥에 말라붙어 가고 있다. 지금 시간은 오후 9시52분, 친구의 눈꺼풀에 졸음이 내려앉는 것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두 타
2019-01-11 04:00
[혜윰노트-한승태] 공장서 내 손이 기계에 끼였을 때
어느 날 작업 중에 기계에 손이 끼였다. 당진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하던 시절이었다. 손가락 끝이 고정 장치와 부품 사이에 걸렸다. 있는 힘껏 손을 잡아당겼다.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내 머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드릴이 달린
2019-01-04 04:03
[혜윰노트-마강래] 행복 도시의 조건
대학에서 도시정책과 개발사업 등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게 있다. 정책과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삶의 질은 측정될 수 있는 것일까. 물론 가능하다
2018-12-28 04:05
[혜윰노트-강민정] 청년이 정착하는 ‘청정지역’
가을이 막 겨울로 바뀌어가는 계절에 강원도 영월 석항트레인스테이에 학생들과 함께 다녀왔다. 올해 8월 ㈜오요리아시아가 위탁경영을 맡아 재개장하게 된 석항트레인스테이는 복합문화공간을 겸비한 게스트하우스다. 폐광지역 마을살
2018-12-21 04:00
[혜윰노트-홍인혜] 사계절을 사랑하세요?
어린 시절부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배워왔다. 그리고 그 뚜렷한 기후 변화는 이 땅의 장점이라고 들어왔다. 확실히 계절의 변화는 아름다운 구석이 있다. 겨우내 얼었던 나무들이 녹아내리며 가지 끝마다 영롱한 것이
2018-12-14 04:03
[헤윰노트-한승태] “이거는 AI도 못합니다”
눈치 채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최근 들어 직업 관찰 다큐멘터리에 2~3년 전만 해도 낯설었을 장면 하나가 더해지고 있다. 작업을 하던 사람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시연해 보이면서 자신감 가득한 목소리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2018-12-0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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