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문화

탄생 100주년 맞은 네 명인의 삶과 음악 ‘명인, 백년’
판소리 명창 김소희·박초월, 배뱅이굿 명인 이은관, 가야금 명인 함동정월.  20세기 한국 국악계를 주름잡았던 네 명인의 공통점은 모두 1917년생이라는 것이다. 타계 시점은 다르지만 네 명인 모두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
2017-03-23 21:41
국민일보 심은숙 차장 ‘고마워요, 낳아줘서…’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에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국민일보 심은숙(사진) 차장의 ‘고마워요, 낳아줘서… 미안, 엄마 혼자라서…’를 제18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 부문 경향신문
2017-03-23 21:09
“한국 서예의 세계화에 대해 고민할 때”
고위공무원의 서예전이라고 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중국 진한시대 고법을 따른 예서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무형유산원의 김정남(57·사진) 기획운영과장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
2017-03-23 21:09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개봉, "이거 실화냐?"
“둘이 진짜 좋아하는 것 같은데 가만히 놔두지 왜 그러는 거야. 자기들은 잔인한 짓 하면서.” 23일 베일을 벗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등장하는 대사다. 홍상수 감독이 영화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을 인정한 뒤 내놓은 첫
2017-03-23 18:09
[단독] 유명 테너 김재형 씨, 프랑스에서 여성 폭행 ‘유죄’판결(종합)
‘알프레드 김’이란 이름으로 국제 무대에서 활동중인 유명 테너 김재형 씨가 프랑스에서 여성을 폭행해 벌금 및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다수의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툴루즈 국립오페라극장(theatre du capitole)에
2017-03-23 08:55
고려시대 중산층의 신분상승 욕구 서린 ‘철화청자’ 매력 속으로
고려청자하면 비색청자나 상감청자를 떠올리게 된다. 이들 청자는 요즘 한 점당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거래되는 고가의 컬렉션이지만 고려시대에도 왕족이나 귀족이 사용했던 사치품이었다. 은은하게 음각한 당초무늬 비색청자
2017-03-22 20:33
30대 세 女행자의 설렘 가득한 90일간의 남미 여행…환상적인 길 위에서 인생의 즐거움과 꿈을 만나다!
“한국에서 “나는 참 행복해”라고 말할 수 있었던 사람이 누가 있었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연애에 불행했고, 흘러가는 청춘을 바라보며 불안했고, 자꾸만 맞닥뜨리게 되는 나의 한계에 노심초사했다. 남들이 내게 거는 기대를 충족시
2017-03-22 18:21
빈 필하모닉 앙상블 첫 내한, 실내악으로 듣는 빈필 사운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빈필)의 실내악팀인 빌 필하모닉 앙상블이 처음으로 내한한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외교 관계 수립 125주년 기념을 겸한 이번 내한공연은 26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시작으로 28일 울산문화예술회
2017-03-22 17:30
[김영찬 심진경의 명작은 시대다] 깨어진 순수, 파괴된 청춘의 비극
전후 한국사회는 전쟁의 후유증을 극심하게 앓았다. 모든 것이 무너지고 파괴되었고 가치의 혼란과 무력감, 바닥없는 절망과 피해의식은 시대의 정신을 지배했다. 한편으론 미국 소비주의의 영향으로 퇴폐와 향락이 만연했고 절망과 허
2017-03-22 05:02
‘한국 구멍가게를 20년간 그리다’… BBC가 반한 이미경 작품 15선
이미경 작가는 평범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본다. 20년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낡고 허름한 구멍가게들을 펜화로 기록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가게들이 익숙하고 정겹다. 우리의 유년 시절이,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
2017-03-22 00:03
황주리 “욕심 많다고요? 소설을 쓰면 숨통이 트여요”
서양화가 황주리(60)는 대중적 사랑을 받는 작가다. 욕심이 좀 많아서 에세이스트로도 이름을 알렸다. 오십대 중반에는 소설도 썼다. 이름 하여 ‘그림 소설’. 그의 두 번째 그림 소설집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노
2017-03-21 21:20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3월 넷째 주
◆연극 오구-죽음의 형식(∼4월 2일 대학로 30스튜디오) 작·연출: 이윤택 배우: 남미정 김소희 김미숙 김철영 정연진 서민우 등 내용: 팔순 노모 사후 재산 싸움을 벌이는 자식들의 이야기. 죽음의 두려움과 슬픔을 해학
2017-03-21 18:13
연출가 김광보 단장-평론가 김미혜 교수, ‘입센 알리기’ 손 잡았다
연출가 김광보 서울시극단 단장과 평론가 겸 연극학자 김미혜 한양대 명예교수가 손을 잡았다. 국내에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던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1828∼1906)을 알리기 위해서다. ‘근현대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입센
2017-03-21 18:12
[김상온의 영황야기] <114>서부극과 아버지
오랜만에 서부극을 봤다. 그것도 두 편씩이나 한꺼번에.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이라는 마을에 지금도 있는 ‘외로운 비둘기 교회(Lonesome Dove Church)'가 1846년에 어떻게 처음 세워졌는지 유래를 그린, 실제로 있었던 사건에 바탕을
2017-03-21 09:21
연희단거리패, 4월 서울 게릴라극장 폐관 5월 부산 가마골소극장 개관
극단 연희단거리패(예술감독 이윤택)의 게릴라극장이 결국 문을 닫는다. 게릴라극장은 오는 30일 개막해 내달 16일 폐막하는 ‘황혼’(연출 채윤일)을 끝으로 폐관된다. 기존 동숭동에서 2006년 지금의 혜화동으로 옮긴지 11년 만이다
2017-03-20 19:46
문체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허가 취소
문화체육관광부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설립허가를 20일 직권으로 취소했다.  문체부는 이날 민법과 행정법에 근거해 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두 재단에 통보했으며, 규정에 따라 청산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3-20 16:01
추함과 혐오, 美를 묻다… 서울대미술관 ‘예술만큼 추한’展
미술관에 가서 불편함과 혐오감, 욕지기를 느껴보라고 권하는 전시가 있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예술만큼 추한: 어글리 애즈 아트(Ugly as Art)’ 전이다. 얼마나 추한 그림이길래? 짐승처럼 네 발로 기어
2017-03-20 05:03
이 남자 초청하려고 세계적 극장들, 줄을 섰다는데…
지난 2015년 올리비에상과 2016년 토니상 연극 부문 작품상과 연출상의 주인공은 똑같았다. 바로 이보 반 호프(사진)가 연출한 아서 밀러 원작의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영국과 미국에서 276회 공연되며 양국의 가장 권위있는 상을
2017-03-20 05:01
산뜻한 포장·풍성한 내용… 새 옷 갈아입은 개정판들
과거 독자의 호평을 받았거나 출판계 안팎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들의 개정판이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번역을 다시 하거나 표지를 새롭게 단장한 책들이다. 특히 내용을 보충하거나 한동안 절판됐던 책들도 있어 독서가들의 관심을
2017-03-20 05:01
[노승림의 인사이드 아웃] 사회를 세련되게 만드는 음악
‘오리엔탈리즘’을 집필한 에드워드 사이드는 해박한 음악이론가이기도 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의 정치적 입장이 예술과 문화의 향유에 관여한다고 보았는데, 특히 주시한 것은 음악의 비음악적 영역에 대한 ‘침범’이다. 그는 이 침
2017-03-20 05:00
식음료·숙박·체험관광… 지역주민 사업체 ‘관광두레’ 뜬다
충북 제천시 수산면 주민들은 지역 유명 관광지 청풍호에서 수상레저 시설인 카약카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이 주업인 주민 7명이 주도적으로 출자해 수산나들이 영농조합법인을 만들었고 제천시가 옥순대교 인근에 조성한 체험
2017-03-19 20:52
‘세계 연극계 슈퍼스타’ 연출가 이보 반 호프가 온다
지난 1월말부터 2월초 사이 영국 연극계에선 영향력있는 극작가 데이비드 해어의 발언이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해어는 극작가이자 연극사학자인 제프리 스위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의 개념(concept) 중심 연출가들이 고전을 난도
2017-03-19 18:56
‘블랙텐트’는 해체되지만... “본격적인 항해는 이제 시작”
대통령 탄핵 이후 예정대로 해체 수순에 들어갔던 광장극장 ‘블랙텐트’의 운영위원회가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 텐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전 이해성 극장장(극단 고래 대표 겸 연출)이
2017-03-18 18:35
호남 화단 대표작가 김영태 화백, 조선대 작품기증 기념展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13일부터 호남화단의 대표 작가인 백열(白悅) 김영태(91) 동문의 '작품 기증 기념전'을 열고 있다. 전시 오픈 행사는 20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에 있는 조선대학교 미술관이다.  김 화
2017-03-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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