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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요 결산] 아이돌의 역동적 변화…전설의 귀환, 여전한 음원강자
아이돌 그룹의 역동적인 변화가 눈에 띄는 한 해였다. 활동에 마침표를 찍거나 멤버 탈퇴로 변화를 맞은 그룹이 있는 반면 대형 신인도 등장했다. 우선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시대가 저물었다
2017-12-17 22:32
당신만의 정의를 타인에게 강요하고 있지 않은가?… 연극 ‘준대로 받은대로’
불의는 대체로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된다. 사람마다 정의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름 정의의 기준을 만들어 놓고 남을 그 잣대에 끼워 맞춰 사정없이 재단하는 식이다. 문제는 이 잣대를 자신에게도 똑같이 적용하느냐다. 당신만의
2017-12-17 18:46
공공기관 첫 홍보 서포터스 ‘Go 평창 with 미디어’ 발족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공공기관 최초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서포터스 ‘Go 평창 with 미디어’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언론재단은 TF를 통해 평화 올림픽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각
2017-12-17 17:57
이상호 SBS PD ‘한빛상’ 수상
한류선정조직위원회는 14일 SBS 이상호(왼쪽) PD에게 한빛상(문화부문)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류선정조직위는 “이상호 PD는 한류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 타의 모범이 되고 한빛상에 어울리는 한국을 빛낸 인물”이
2017-12-17 10:48
“내 주는 강한 성이요”…美시카고서 예원·서울예고 동문음악회 개최
예원·서울예고 동문음악회가 지난 10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 인근 크리스천 헤리티지 아카데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멘델스존 심포니 5번 ‘종교개혁’이 30분 동안 연주됐다. 4악장에서 찬송 ’내 주는 강한
2017-12-17 10:38
[포착]오케스트라 단일장소 최다인원 합동연주 기네스 도전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열리는 ‘2017 월드기네스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참가자들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단일장소 최다인원 오케스트라 합동연주’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2017-12-16 13:17
“논어·맹자 배우실래요?”…고전번역교육원 한문특강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에서 동계 한문특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구기동 서울본원에서 진행되는 수업은 두과목으로 ‘논어집주’와 ‘맹자집주’. 최병준 고려대 연구교수가 오는 27일(수)부터 내년 2
2017-12-16 11:44
서민 교수 “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50) 단국대 의대 교수가 기생충에 관한 책 ‘기생충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차별하지 말고-기생충에게 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들’을 펴냈다. 너무나 익숙하게 젖어있는 인간 위주의 시선과 사고를 벗어
2017-12-16 11:29
[책] David Rowe지은 '글로벌 미디어 스포츠'
David Rowe가 지은 '글로벌 미디어 스포츠' 책은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옮겼다. 이 책은 미디어라는 조직의 방향과 조건, 사회가 지향하는 철학과 논리에 따라 스포츠가 기획, 취재, 편집되어 대중에게 전달되는 '미디어 스포츠(M
2017-12-15 23:39
[책과 길] 정체불명의 희곡에 감춰진 비밀
문학동네가 주관하는 문학동네소설상 23번째 수상작이다. 이 소설을 거의 단숨에 읽은 뒤에 제일 먼저 한 일은 ‘알제리의 유령들’과 ‘마르크스’를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쳐본 것이다. 진실과 허구의 경계가 어디인지 착각을 일으키
2017-12-15 05:05
[책과 길] 부모의 양육태도가 아이를 바꾼다는 미신
대단한 책이다. 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이라는 통념을 결딴내버린다. 첫머리에 실린 건 미국의 유명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의 글. 세상에는 그의 추천사를 앞세운 책이 많으니 심드렁하게 여길 수 있겠지만 내용을 보면 상투적인 찬사가 아
2017-12-15 05:05
[책속의 컷] 70년 前 한강과 서울 사람들
거의 70년 전 사진이다. 꽁꽁 언 강물 위로 사람들이 걸어 다니고 있다. 아마 독자 상당수는 저 사진이 강원도 어디쯤을 촬영한 것이라고 짐작할 것이다. 하지만 저곳은 지금은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1948년의 서울 마포 나루터를 카메
2017-12-15 05:05
[지구촌 베스트셀러] 비트 다케시의 ‘아날로그’
일본의 거장 감독이자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가 생애 첫 연애소설 ‘아날로그’를 발표했다. 그런데 코미디언으로 활동할 때 쓰는 예명 비트 다케시를 이 소설의 필명으로 하고 있다. 이는 작가이자 시인이자 화가로도 활동하는 기타
2017-12-15 05:05
[책과 길] 소리·공간·시간에서 찾는 작은 기쁨
“행복해지려면 작은 즐거움을 누려야 해요.” “평온해지려면 이렇게 해 보세요.” 이런 단순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면 서점에 이미 수두룩하다. 이 책들도 제목만 보면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다. 그런데 저자를 보면 펼쳐보고 싶
2017-12-15 05:00
[책과 길] 식물인간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과정 그려
한 번도 주인공을 맡은 적 없는 무명의 여배우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15년째 연극 무대에 서는 베테랑 연기자인데도 그의 수입은 변변찮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근근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새로운 일거리가
2017-12-15 05:00
[200자 읽기] 창녕 만석꾼 집안의 가족사
경남 창녕이 고향인 작가가 만석꾼이었던 ‘창녕 성 부잣집’ 가족사를 소설로 썼다. 김정일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아내였던 성혜림(1937∼2002)이 이 집안 출신이다. 일제강점기에서 남북분단에 이르는 민족사를 한 집안의 이데올
2017-12-14 17:50
“우리는 하나님의 한 형제요 자매”…아시아·태평양 기독방송 대표들 한 자리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독교 방송사 대표들이 모이는 ‘2017 아시안-퍼시픽 크리스천 브로드캐스터스 서밋’(ACBS)가 14일 오후 개막했다. ACBS에는 인도네시아와 대만, 파키스탄, 필리핀, 홍콩 등 이슬람권, 불교권 국가를 포함한
2017-12-14 17:50
[200자 읽기] 중세 전쟁사,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이스라엘 학자 유발 하라리가 자신의 ‘전공’이라고 할 수 있는 중세 전쟁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책의 뼈대를 이루는 건 요인 구출과 시설 장악 등을 목표로 하는 ‘특수 작전’. 가장 ‘비용 효율적인’ 특수작전의 세계를 만날
2017-12-14 17:49
[200자 읽기]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 하는가
페미니즘의 역사를 살필 때 반드시 언급되는 작품이다. 미국에서는 1991년 나왔는데 국내엔 이제야 번역·출간됐다. 제목 ‘백래시(backlash)’는 반격을 뜻하는 단어로 여성의 권리 신장을 저지하려는 반동의 움직임을 가리킨다. 저자
2017-12-14 17:49
[200자 읽기] 컨설팅하면서 체득한 성공 비법 담아
저자는 조립공에서 경영컨설턴트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지금까지 기업 컨설팅을 하면서 만난 사람만 15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책에는 그가 체득한 성공의 비법이 담겨 있다.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일은 무엇이고 잘하는 것
2017-12-14 17:49
[200자 읽기] ‘옥스퍼드 미국사’ 시리즈의 첫 책
미국의 정치와 문화를 알기 쉽게 풀어쓴 ‘옥스퍼드 미국사’ 시리즈의 첫 책이다.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기획한 콘텐츠다. 미국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에서는 9권까지 나왔는데, 3권이 퓰리처상을 받았
2017-12-14 17:48
창작뮤지컬 ‘외솔’ 제작발표회
울산시는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창작뮤지컬 외솔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뉴시스
2017-12-14 14:29
126년 된 용인 한옥예배당 문화재 된다
126년된 한옥 예배당인 ‘용인고초골 공소’와 근대 관공서인 ‘구 안성구청’이 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용인 고초골 공소’와 ‘구 안성구청’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2017-12-14 10:12
이광복-유태평양 “젊은 감각으로 ‘철부지 심봉사’ 보여드릴게요”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심봉사 역 이광복·유태평양 최근 개막한 국립극장의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에서는 유독 심봉사가 눈에 띈다. 철부지에 SNS 중독, 허세증까지. 심봉사는 원작과 달리 욕망을 겉으로 드러내며 특유의 개
2017-12-14 05:00
외로움의 씨앗이 자라 삶을 성찰하다
“시를 쓰는 것은 인생을 쓰는 일이다.” 올해 등단 30주년을 맞은 장석남(52·사진) 시인은 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60여편이 수록된 여덟 번째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창비)를 낸 시인을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
2017-12-13 22:30
아델린 우이 이사 “서울 예술적 지평 놀라울 정도… 아트페어 성장 기업후원 중요”
“세계적인 갤러리들이 잇달아 문을 여는 등 서울의 예술적 지평이 넓어지고 있어 놀라워요.” 홍콩에서 매년 봄에 열리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홍콩 아트바젤’의 아시아 담당 아델린 우이(41·사진) 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2017-12-13 22:15
주식교육 전문 모카아카데미, ‘모카골드의 주식투자 바이블’ 신간 선보여
주식투자교육 전문 업체 모카아카데미가 신규 서적 ‘모카골드의 주식투자 바이블’을 발간했다. 모카아카데미는 13일 ‘모카골드의 주식투자 바이블’ 신간 출시를 밝혔다. '올바른 가치투자를 위한 지침서'라는 부제로 전문가
2017-12-13 11:30
[why? 자코메티] 사르트르 실존주의에 강한 영향, 그의 작품은 존재에 갇힌 그림자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는 스위스 태생의 화가이자 조각가이다. 미술에 대해 잘 모른다 할지라도 그의 이름과 조각상은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듣고 봤을 법할 정도로 유명하다. 보통 자코메티 작품은 ‘현대인의 고독’을 표현하는
2017-12-12 22:48
[‘소곤소곤 자코메티 이야기’] 천재의 고달픈 동반자… 위대함을 일깨운 평범함
“이런 빌어먹을! 당신이 포즈를 망쳤어요. 제발 사과처럼 앉아 있으라고 또 얘기해야겠어요? 사과가 어디 움직이던가요.”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이 모델 역할을 해준 아내에게 버럭 화내며 내뱉은 말이다. 동서고금을
2017-12-12 22:47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12월 셋째 주
▒ 볼빨간사춘기 콘서트 ‘상상’(16∼17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내용: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올해 ‘남이 될 수 있을까’와 ‘나의 사춘기에게’ ‘썸 탈거야’로 큰 사랑을 받은 볼빨간사춘기가 첫 콘서트 이후 1
2017-12-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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