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사건/사고

군(郡)보다 더 인구 많은 광주 건국동 특별한 추석맞이
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오후 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추석맞이 ‘건국행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전하기 위한 이 행사
2019-09-06 19:40

“개 밥 주지 말랬지!” 아버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딸
아픈 강아지에게 밥을 많이 줬다고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8시52분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로 아버지를 찌른 혐의(상해)로 A씨(26)를 붙잡아 조사 중이
2019-09-06 17:23
서귀포서 렌터카 교통표지판 충돌·화재···인명피해 없어
제주 서귀포 한 도로에서 렌터카가 도로를 벗어나 교통표지판을 충돌해 불이 붙은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2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성산주유소 앞 도로에서 렌터카 1대가 도로경
2019-09-06 15:49

여성 전용 마사지숍인데… 알몸 몰래 찍고 만지고
마사지를 받으러온 손님들의 알몸을 몰래 촬영하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 등으로 30대 마사지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황보승혁 부장판사는 강제추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2019-09-06 15:25

세살 여아 추락사… 베란다 안마의자에 올라갔다가 그만
세 살짜리 여자아이가 다세대주택 3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숨졌다. 베란다에 있던 안마 의자에 올라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4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다세대주택 3층
2019-09-06 14:44

헌혈하다 피멍, 응급실 간 여성에게 응급조치는 반창고 하나
40대 여성이 헌혈하던 중 팔에 심한 고통을 호소하다 응급실에 실려 갔다. KBS뉴스는 서울 미아동 한 헌혈카페에서 헌혈하던 윤모씨가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씨는 헌혈 도중 피를 뽑는 주
2019-09-06 14:38

‘바람 피웠지?’ TV로 내리쳐 식물인간… 피해자 끝내 숨져
사귀던 여성의 외도를 의심해 다투다 TV로 내리쳐 식물인간 상태로 만든 60대의 항소심 형량이 3년에서 7년으로 늘었다. 식물인간 상태로 9개월간 치료 중이던 여성이 결국 숨져 공소사실이 특수중상해에서 상해치사로 변경됐
2019-09-06 14:09

30대男, 부모·누나에게 흉기 휘두른 뒤 10층 아파트 ‘투신’
30대 남성이 부모와 누나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생을 마감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3분쯤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에서 A씨(31)는 부친(66)과 모친(59), 누나(33)을 흉기로 찌르고 10층에
2019-09-06 14:04

문화의 향기 듬뿍 맡으세요…올해 추석 연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올해 추석 연휴는 ACC에서 즐겁게 보내세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2019년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른 바
2019-09-06 13:08

서울시, 태풍 북상으로 둘레길 등 모든 입산 통제
서울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6일부터 태풍의 영향이 끝날 때까지 서울시 산·공원 이용객 안전을 위해 서울둘레길을 포함한 등산로, 공원 내 야영장 등을 전면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공원 내 피해
2019-09-06 11:35

태풍 피해 우려해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운행중단
서울시가 강력한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시민들의 피해를 우려해 공공자전거 운영을 중단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전 최대 초속 39m/s의 풍속으로 서울시를 통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용시
2019-09-06 11:16

‘대전 일가족 사망’ 아빠 옷에서 나온 메모, “집에 가족들 죽어있다”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4명 중 두 아이와 어머니의 사망원인이 질식사로 조사됐다. 또 가장인 A씨의 옷에서는 “가족들이 집에 숨져있으니 시신을 수습해달라”는 내용의 메모도 발견됐다. 6일 대전 중
2019-09-06 10:45

[포토] 폭우에 실종됐던 청주 고교생 … 가경천서 숨진 채 발견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가경천에서 실종됐던 고교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고교생이 돌다리를 건너다 불어난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홍근 인턴기자
2019-09-06 10:42

[단독]해외도피 ‘조국 펀드’ 운용사 대표 귀국, 연이틀 검찰 출석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수사 착수 직전 해외 도피했던 이상훈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가 귀국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조 후보자 가족이 75억원을 출자 약정한 사모펀드 운용사의 대표다.
2019-09-06 10:33

가사문학 산실 광주호 명칭 변경 없다…43년간 불려온 그대로 사용하기로
광주호(光州湖)의 명칭 변경을 둘러싼 7년간의 논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특정 지명을 그대로 딴 광주호를 ‘성산호’ ‘무등호’로 바꾸자는 의견이 그동안 제시됐지만 수차례 논의 끝에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2019-09-06 10:23
119 구급차, ‘움직이는 산부인과 병동’ 역할
119 구급차가 움직이는 산부인과 병동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울 종로소방서는 지난달 4일 새벽 2시6분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에서 임산부가 분만진통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구급차
2019-09-06 09:53

청주 가경천서 폭우로 실종됐던 고교생, 숨진 채 발견
폭우로 불어난 청주 가경천에서 빠져 실종된 고교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군은 6일 오전 8시29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 서청주교 인근에서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전날인 5일 오후 5시13분쯤 A군
2019-09-06 09:45

정부, 태풍 위기경보 ‘주의’로 격상…6일 오후부터 우리나라에 영향
정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해 6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2019-09-06 09:36

“아빠가 보육원 세자매 유인해 성폭행… 믿었는데” 어느 보육원의 폭로
세종에서 보육원에 있던 자매 3명을 60대 아버지와 50대 지인이 유인해 성폭행한 것 같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세종 A보육원은 A양(5)의 몸에서 성폭행을 당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하고
2019-09-06 05:00

관악 도림천서 신발 씻던 80대 여성 급류 떠밀려 사망
5일 서울 관악구 도림천에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남성 1명이 구조되는 등 사고가 잇달았다. 이날 서울 전역에 오후 2시 50분경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사람이 교각 아래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오후 4시
2019-09-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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