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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인생의 우선순위
‘구함의 법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누구나 인생은 구하는 대로 된다는 뜻입니다. 이에 따르면 오늘은 어제 구함의 결과요, 내일은 오늘 구함의 결과입니다. 즉 오늘 무엇을 먼저 구하느냐가 그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아르헨티나
2018-01-04 00:00
[겨자씨] 무술년의 보랏빛 개
올해는 무술년으로 ‘황금빛 개’의 해라고 합니다. 황금빛 개는 달리 말하면 누렁이인데, 그보다는 ‘보랏빛 개’가 눈이 번쩍 뜨일 것입니다. ‘보랏빛 소가 온다’는 세스 고딘(Seth Godin)의 마케팅 저서입니다. 그는 프랑스를
2018-01-03 00:00
[겨자씨] 새날은 어떻게 열리는가
새해가 됐습니다. 모두가 올해는 지난해와 다른 새날을 맞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새날은 어떻게 열릴까요. 새날은 옛 마음이 죽고 새 마음을 가질 때 열립니다. 사울은 극단적 유대주의자, 안티기독교도였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
2018-01-02 00:01
[겨자씨] 민주주의와 교회
민주주의 제도의 의사결정 방법은 다수결 원칙입니다. 그래서 단체 리더를 선출할 때 다수결로 결정합니다. 어떤 정책을 결정할 때도 다수결로 결정합니다. 법을 만드는 것도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합니다. 그런데 다수결 원칙에는 몇 가
2018-01-01 00:04
[겨자씨] 끄트머리
순 우리말 중에 ‘끄트머리’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끝이 되는 부분’과 ‘일의 실마리’라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참으로 지혜로웠습니다. 조상들은 끝을 단순히 어떤 일의 마무리로만 여기지 않고 새로운 시
2017-12-30 00:00
[겨자씨] 20분
“어스름 달빛에 찾아올 박각시나방 기다리며 봉오리 벙그는 데 17분, 꽃잎 활짝 피는 데 3분. 날마다 허비한 20분이 달맞이꽃에게는 한 생이었구나.” 시인 고두현의 시 ‘20분’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내가 게으름 부리며 허비
2017-12-29 00:00
[겨자씨] 은혜 입은 자의 노래
사상 최대의 해난사고를 다룬 영화 ‘타이타닉’에는 감동적인 장면이 나옵니다. 유람선이 침몰하던 순간, 모두가 공포에 떨며 아우성을 칠 때 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묵묵히 갑판 위에 서서 찬송가를 연주합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2017-12-28 00:03
[겨자씨] 니트족의 새해를 축복하며
‘니트(NEET·Not in Employment, Education, Training)족’이란 진학이나 취업, 직업훈련 등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청년 무직자를 말합니다. 청년 니트족이 200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청년의 20% 정도가 실업 상태이면서도 아무것
2017-12-27 00:04
[겨자씨] 두 신학자와 예수님
박희천 서울 내수동교회 원로목사님이 1962년 미국에서 유학할 때 일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W신학교에서 박 목사님은 평생 잊지 못할 은사를 만납니다. 신약학 교수인 스킬튼 박사님인데, 외국 학생에 대한 따뜻한 배려를 평생 잊을
2017-12-26 00:01
[겨자씨] 명품의 가치
영국의 떠오르는 예술가 중 데미안 허스트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챈 미술품 판매상인 찰스 사치는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작품을 의뢰했습니다. 어떤 작품이든지, 제작비가 얼마가 들더라도 자신이 구입하겠다
2017-12-25 00:01
[겨자씨] 성탄의 세 가지 색상
메리 크리스마스! 기쁜 성탄절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정작 세상의 풍조는 예수의 색채를 지워버리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배제하는 경향이 만연합니다. ‘윈터 홀리데이
2017-12-23 00:00
[겨자씨] 그건 싸우지 말고 피하라
“분노나 도박과 같은 중독, 유혹 등의 충동이 발생할 경우에 가장 현명한 길은 도피하는 것이다. (중략) 피하라는 36계가 최고의 계책이다.” 임희택 저(著) ‘망각의 즐거움’(한빛비즈, 249쪽)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성경은 피
2017-12-22 00:00
[겨자씨] 기다림의 소망으로
산다는 건 언제나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림으로 한 생명이 태어납니다. 기다림으로 그 생명이 자라고, 기다림으로 성숙해 갑니다. 기다림으로 우리는 서로를 만났고, 기다림으로 마침내 새 날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림은
2017-12-21 00:00
[겨자씨] 기초가 흔들립니다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국민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건물에 금이 가고 달려있던 간판은 휘어지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담장이 무너지고 상점에 진열된 상품들도 쏟아졌습니다. 지진은 땅의 근본이 흔들리는 재난입니다. 이처럼 근본이
2017-12-20 17:56
[겨자씨]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
어떤 사람이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어본즉 그가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너무도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에겐 세 가지 잃은 것이 있습니다. 어려서는 공부하고 제후에게 유세하느라고 부모를 뒤로 한
2017-12-20 00:01
[겨자씨] 샛별빵
가난한 집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병들었고 집은 가난했습니다. 그런데 누이가 말합니다. 성탄절 교회에 가면 빵을 준다고. 소년이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68년 성탄절이었습니다. 성탄예배 후 나눠주는 샛별빵은 그 교회 성도가
2017-12-19 00:01
[겨자씨] 끔찍한 사랑
얼마 전 한 성도에게 일어난 실제 사건이랍니다. 금지옥엽 같은 아들이 잠시 해외여행을 떠났는데 낯선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답니다. “당신 아들을 우리가 납치했으니 당장 돈을 송금하라”고 요구를 하더랍니다. 납치범들은 아
2017-12-18 00:00
[겨자씨] 선한 일에도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거리에서 구세군 냄비 모금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은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늘 익숙한 광경을 보다가 올해는 좀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얼마 전 길을 걷다 큰 길 사이
2017-12-16 00:03
[겨자씨] 고릴라는 휴대전화를 미워해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카후지-비에가 국립공원은 고릴라의 마지막 서식지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휴대전화나 노트북의 주원료인 ‘콜탄(coltan)’이 묻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채굴작업에 거추장스러운 야생동물들을 마구잡이로 사
2017-12-15 00:01
[겨자씨] 공교회성 회복
그리스도교회는 사도 시대부터 전승되어 온 뿌리 깊은 신앙고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사도신경’입니다. 그 신조 3항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
2017-12-14 00:05
[겨자씨] 황혼의 반란과 노인 공경
“대통령은 신년 담화를 통해 ‘노인들을 불사의 로봇으로 만들 수는 없다’고 선언했다. 담화 이후 70세 이상의 노인에 대해 약값과 치료비 지급을 제한하는 조치가 내려졌다. 광고 제작자들은 노인을 비하하고 배척하는 캠페인을 벌였
2017-12-13 00:00
[겨자씨] 공포의 11m
군목으로 공수훈련을 받을 때 일입니다. 공수훈련은 위험하기에 혹독한 준비운동과 얼차려가 뒤따릅니다. 공수훈련은 지상교육과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는 강하훈련으로 구성됩니다. 지상교육의 마지막은 11m 모형 탑에서 뛰어내리는
2017-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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