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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침묵 후에 말하기
목사가 되다 보니 말을 많이 한다. 하고 싶지 않아도 할 때가 있다. 말을 많이 하는 날은 공허하다. 소음만 일으킨 것 같다. 설교라고 해도 그렇다. 그래서 웨슬리는 동일한 회중에게 하루 세 번 이상 설교하지 말라고 했다. 깊은
2009-02-08 18:11
[겨자씨] 의사소통
일반적으로 의사 표현이 너무 달라 서로 소통이 안 되는 짐승으로 개와 고양이를 꼽는다. 즉 강아지는 반가움의 표현으로 꼬리를 세우고 흔든다. 그러나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흔드는 것은 위협이요, 공격의 표시인 것이다. 그러니
2009-02-06 18:22
[겨자씨] 예수님 한분이면…
모든 사람의 칭찬을 받는 한 전도사로부터 그가 어떻게 그런 사역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들었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군생활을 했다. 그러나 환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 제대했다. 그는 자신이 교역자
2009-02-05 18:23
[겨자씨] 맛있는 교회
이태 전에 작은 자동차 한 대를 샀다. 벌써 월부도 끝났고 차도 중고가 되었다. 그러나 그 세일즈맨은 지금도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세일즈맨의 문자 메시지는 자동차를 산 이후로 한 달도 거르지 않고 틀림없이 휴대전화에 들어온다
2009-02-04 18:39
[겨자씨] 복음없는 교회
어떤 유명한 목사님의 장례식장에서 겪은 일이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추모사에도 설교 내용에도 '주님'이 없었다. 고인의 생전 업적만 줄줄이 나열될 뿐이었다. 주님이 그를 선택해 믿음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2009-02-03 18:31
[겨자씨] 기도
아마도 한국교회사에서 정암 박윤선 박사만큼 경건하고 기도에 열정적이었던 분도 드물 것이다. 교수 시절 산에 올라가 기도하다가 수업 시간이 임박해 기도 방석을 끼고 달려오기 일쑤였으며, 때로는 기도하며 걷다가 전봇대에 부딪
2009-02-02 18:12
[겨자씨] 늙지 않는 신앙
우리 교회 정 장로님은 90세 할머니다. 5남1녀를 잘 기르셔서 아들 넷은 장로, 딸은 사모가 되었다. 내가 예배 인도를 마치고 내려올 때면 꼭 신발을 바로 놓아주신다. 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았다. 1년에 몇 차례씩 자식들로부터
2009-02-01 18:39
[겨자씨] 삶은 계란
유대인은 음식 규례가 까다롭다. 성경에 나오는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의 구별이 있고, 절기마다 먹는 음식의 의미가 있다. 무교절 같은 경우 이스라엘을 여행하면 일주일 내내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한다. 아무 맛도 없
2009-01-30 18:22
[겨자씨] 가장 무서운 죄
성령의 강한 역사로 공개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던 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숨기고 살았던 거짓말과 도둑질, 음란과 간음의 죄를 고백하였다. 모두들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배신감을 느낀다"는 비난도 적지 않
2009-01-29 17:57
[겨자씨] 신은 없을 것이다
옥스퍼드대학교의 대표적 진화생물학자이며 베스트셀러 '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가 거액을 기부하여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800대에 광고를 부착하였다.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걱정 말고 인생을 즐겨라'(T
2009-01-28 18:29
[겨자씨] 대를 잇는 복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 1:1)로 시작하는 예수님의 족보를 읽다가 깜짝 놀랐다. 요즘은 믿음의 가정에서 자식을 낳아 그 영적 세대를 2대, 3대로 이어가는 것도 무척 힘든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려 400
2009-01-27 18:51
[겨자씨] 위기극복 리더십
리더십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1913년 빌흐잘무르 스테팬슨이 이끄는 캐나다 탐험대가 북극지역 탐험을 떠났고, 1년 뒤 어니스트 섀클턴경이 이끄는 영국의 남극대륙횡단 탐험대가 떠났다. 두 탐험대가 모두 빙벽에 둘러싸여
2009-01-23 17:27
[겨자씨] 앙망하는 기도
교회 청년들이 무전여행인 '거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얼굴과 행색은 정말 반거지였다. 그런데 눈빛이 달랐다. 말이 달랐다. 힘이 있었다. 자신들은 몰랐을 것이다.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 같았다. 거지순례 중 겪은 일을 나
2009-01-22 18:21
[겨자씨] 곳간을 열어라
우리의 소유는 섬김의 도구일 수도 있고, 욕심의 도구일 수도 있다. 아브라함과 롯의 종들은 소유가 많으므로 함께 할 수 없었고 삼촌과 조카가 헤어졌다. 예수님을 찾아왔던 젊은 관원은 소유가 많으므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2009-01-21 18:21
[겨자씨] 눈물의 기적
도저히 일어설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우리 교회가 기적적으로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눈물의 기도 덕분이었다.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20년 동안 침체돼 있던 교회에 부임하던 날부터 1주일 동안 금식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렸다.
2009-01-20 18:29
[겨자씨] 경건의 실천
한국 교회는 온 세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선교 100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갖게 됐고,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가 됐다. 도처에서 한국의 도움을 기다리며, 한국 교회를 배우려고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이 몰
2009-01-19 18:07
[겨자씨] 꿀맛
아내가 친정에 간 날 점심을 건너뛴 후 저녁을 먹었는데 꿀맛이었다. 식은 밥에 김치 한 조각이 전부였지만 맛났다. 무슨 까닭일까? 첫째, 허기 때문이다. 끼니를 걸렀으므로 배가 고팠다. 배가 부르면 그 어떤 진수성찬도 꿀맛이 나
2009-01-18 18:45
[겨자씨] 무지개
우리는 보통 무지개의 색깔을 일곱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영어권에서는 여섯으로, 마야족의 경우는 다섯 가지로 인식한다. 사실 무지개의 색깔은 무수히 많다고 한다. 무지개는 비가 그친 뒤 물방울이 많은 대기에 햇빛이 비칠 때 나
2009-01-16 18:19
[겨자씨] 예수를 바라보자
몇년 전 교회를 섬기던 목회자들과 함께 수련회를 갔을 때의 일이다. 저녁 기도회 시간에 부목사 한 사람이 "우리 목회자들이 먼저 거룩하기를 위하여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는 게 더 거룩해지
2009-01-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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