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  신앙생활  >  겨자씨

[겨자씨] 믿지 못하겠소!
"열두 제자 중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던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다"(요한복음 20장 24절)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른 제자들보다 여드레나 늦게 만났다. 도마는 살아계신 예수님이 숨을
2009-04-06 18:02
[겨자씨] 복수냐 용서냐
예수님은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여기서의 용서는 고통을 잊는 것이 아니다. 원수들로부터 받는 수치와 모욕
2009-04-05 19:13
[겨자씨] 진정한 ‘고난 묵상’
고난주간이다. 우리는 고난주간이 되면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을 묵상한다. '고난 묵상'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주님의 십자가'를 체득함과 동시에 '내 몫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그것이다(마 10:3
2009-04-03 18:20
[겨자씨] 영성 도서실
쉘 실버스타인의 소설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는 두 주인공이 등장한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그리고 어느새 세월이 흘러 힘없는 노인이 된 평범한 한 사람과 그 한 사람을 끝없이 기다리며, 끝까지 품어주는 한 그루의 나무가 그 주인
2009-04-02 22:10
[겨자씨] 독개미를 죽이자
다니엘 아멘(Daniel G Amen)이라는 신경과학자가 있다. 그는 상처와 뇌의 관계를 연구했다. 뇌에 '변연계'(limbic system)라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뇌의 중심에 있는 호두알만한 부분이다. 그것이 우리의 기분을 통제해서 인생 전체
2009-04-01 18:26
[겨자씨] 눈물의 기도
옛날 평양신학교에 최봉석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키가 작고 얽은 얼굴에 집도 가난했다. 그는 기도만 했다 하면 울었다. 학생들은 그를 향해 "하나님이 죽었냐. 울기는 왜 우냐. 시끄러워 공부를 못하겠다"고 불평을 늘어놨다. 그러나
2009-03-31 18:21
[겨자씨] 진리를 위한 순교
16세기 영국의 순교자 가운데 존 후퍼라는 이가 있다. 그는 성직자의 결혼을 주장한 것과 사제가 떡과 포도주를 놓고 축사하면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한다는 화체설을 부인하였다는 죄목으로 1553년 런던탑에 투옥되었다. 1년반
2009-03-30 18:43
[겨자씨] 사랑의 역학관계
사랑은 사랑하는 이와 사랑받는 이, 둘을 묶어주는 사랑으로 구성된다. 사랑하는 이는 사랑받는 이 앞에 맥을 못 춘다. 사랑하는 이는 사랑받는 이가 원하는 것은 다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사랑받는 이가 사랑하는 이
2009-03-29 18:49
[겨자씨] 양화진
초기 한국교회의 역사를 읽을 때마다 가슴 뭉클해지는 선교사들의 헌신에 감동하게 된다. 서울 합정동 양화진에 가면 외국인 묘소가 있다. 특히 이 땅에 선교하러 왔다가 하나님 나라에 간 많은 선교사들의 무덤을 보면 '당시 조
2009-03-27 18:11
[겨자씨] 인생의 주인공
며칠 전 목사가 되기 위한 전도사들의 심사가 있었다. 어느 전도사의 설교문을 심사하던 중 한 목사가 매우 심각하게 질문을 던졌다. "전도사님, 욥기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전도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을 질문한다는 듯 "욥입니다"
2009-03-26 21:08
[겨자씨] 적합한 사람
요즘 인터넷상에 올라 와 있는 글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을 잘 하는 이유는? 새치기를 잘 한다'. 쇼트트랙은 키가 크고 힘이 세지 않아도 되는 경기이다. 한국사람은 쇼트트랙에 적합한 것이다. 얼마 전
2009-03-25 18:16
[겨자씨] 피사랑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죄와 허물뿐이다. 남는 것이 아담과 가인의 그 악한 발자국뿐이니 어찌하면 좋은가. 남을 살리기는커녕 내 죄의 코가 석자나 된다. 이스라엘도 이런 상태에 처했었다. 하지만 사명을 잃고 실의에 빠져 방황할 때
2009-03-24 18:33
[겨자씨] 한국교회의 사명
몇해 전 인도의 방갈로르에서 개최된 아시아 지역의 복음주의 신학대학 총장 회의에 참석한 일이 있다. 세계 120개 복음주의 신학교들을 지원하는 Overseas Council이라는 단체가 주최한 회의였다.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2009-03-23 18:26
[겨자씨] 전도자 노병일
노병일은 인천 최초의 한국인 전도자이다. 서산 출신으로 서울에서 예수를 믿은 그를 1887년 즈음 아펜젤러가 인천에 파송했다. 필묵행상(筆墨行商)으로 변장하여 글방이나 객주집을 전전하며 먹이나 붓을 파는 체하며 전도했다. 미친
2009-03-22 20:04
[겨자씨] 꿀보다 단 말씀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에서 특별히 율법 교육은 탁월하다. 어떤 교육 방법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하나가 아이들이 율법의 말씀을 좋아하고 매일 읽고 묵상하는 것이다. 유대인 어린이가 처음 유치원에 입학하면 아버지가 동행
2009-03-20 18:06
[겨자씨] 싸우지 말자
유명한 부흥사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집안 모든 식구에게 목사가 되라는 말을 듣고 자랐지만 하나님을 부인하고 살다가 늦게서야 하나님의 부름을 깨달은 한 목회자가 있다. 그의 아버지가 섬기던 교회는 성도들이 두 편으로 갈라져 싸
2009-03-19 18:53
[겨자씨] 영혼의 가난
오래 전 수도원에서 제자가 스승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빈손을 들고 선생님께 왔습니다." "그럼 그것도 당장 버려라." "어떻게 버릴 수가 있습니까? 빈손인데 말입니다." "너는 네게 아무것도 없다는 그 자체를 소유할 수도 있다. 자
2009-03-18 18:21
[겨자씨] 군 선교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 11일 본란에 게재된 글 '거품 선교'는 교단과는 무관한 개인 소견이었음을 밝힙니다. 글의 의도는 한국교회가 공신력을 되찾고 진정한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세례의 거룩성과 철저한 준비 과정이 모든 세례식에 똑같이
2009-03-17 18:46
[겨자씨] 순교
'Three Blind Mice'는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이다. 가사의 내용은 "세 마리의 눈 먼 쥐. 보라! 그들이 어떻게 달리는지를! 그들 모두는 농부의 아내를 따라 달려갔네. 그 여인은 그들의 꼬리를 조각칼로 잘라버렸네
2009-03-16 18:42
[겨자씨] 바람을 빼자
자동차 바퀴가 사막 모래에 빠져 꼼짝달싹 못하게 될 때 벗어나는 방법이 있다. 타이어의 바람을 살짝 빼내고서 가속 페달을 밟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경제위기도 욕심의 바람을 조금씩 빼면 벗어날 수 있다. 자신의 사치와 향
2009-03-15 19:05
[겨자씨] 한 알의 밀
며칠 전 전남 무안 앞바다에 위치한 증도에 다녀왔다. 신앙적 의미가 있는 큰 섬이었지만 잘 모르고 있었다. 가보니 정말 아름다웠다. 세계 5대 개펄 중 하나라 불릴 만큼 게들이 지천에 널려 있었고, 아름다운 낙조를 비롯해 그 풍광
2009-03-13 17:59
[겨자씨] 손의 용도
헨리 나우웬이 캐나다 데이 브레이크라는 장애우 공동체에서 섬길 때, 설교하러 왔던 '디'라는 목사의 이야기를 했다. 디 목사는 설교를 하러 장애인들 앞에 섰을 때 너무나 당황했다고 한다. 그곳에 수용되어 있는 사람들은 자기 몸
2009-03-12 18:31
제목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