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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시대의 눈으로 오늘을 읽기
몇 년 전 미래학자인 레너드 스위트 박사의 ‘성경과 기호학’ 주제 강연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교회의 역사에 세 번의 큰 물결이 있었다고 진단하더군요. 첫 번째 물결은 1054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분열이고 두 번째 물결
2018-11-26 00:06
[겨자씨] 편리함과 불편함
며칠 전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하늘이 탁해졌습니다. 숨을 쉬기에도 편치 않고 나쁜 먼지가 몸에 쌓일까봐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매우 복합적인 이유가 있죠. 우리가 너무 편리하게 생활한 결과일
2018-11-23 18:53
[겨자씨] 앗! 콩알이다
전깃줄에 참새 열 마리가 있었습니다. 포수가 총알 한 방으로 다 사냥하려 했는데 열 번째 참새만 죽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참새가 “앗, 총알이다” 하며 피했습니다. 두 번째 참새도 “총알” 하며 피했습니다. 그런데
2018-11-23 00:02
[겨자씨] 지금 누리는 구원
우리는 구원받은 크리스천입니다. 죄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 자녀로 부름 받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생이 힘겹고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구원은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에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내일만
2018-11-22 00:03
[겨자씨] 펭귄의 허들링
남극에 많이 사는 펭귄은 때때로 시속 100㎞가 넘는 눈보라와 영하 50도의 극한상황에 처합니다. 그런 혹독한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펭귄들은 ‘허들링’(huddling)을 체득했습니다. 허들링이란 서로의 몸을 밀착시켜 동료와 체온을 나
2018-11-21 00:05
[겨자씨] 역경을 기회로
미국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세일즈맨이었던 로버트 윌킨스는 한국전쟁에 참전했습니다. 1951년 북한군 포로가 돼 수용소 생활을 했습니다. 포로수용소 생활은 모두에게 잃어버린 시간이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는 역경을 기회로 삼았습
2018-11-20 00:02
[겨자씨] 갈등의 미학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율법 아래 모두가 죄인이라고 말이죠. 그래서 예수를 믿지 않으면 우리는 모두 죽게 될 운명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죽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죠. ‘우리’의 범주에는 분명 나 자신도 포함돼 있습니
2018-11-19 00:03
[겨자씨] 보이스 피싱과 사탄의 전략
가까운 지인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는 과정을 지켜본 일이 있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를 입기 직전 알아차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날의 상황은 이랬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다 급한 메시지가 왔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 지인이 돌아와
2018-11-16 17:57
[겨자씨] 옳고도 좋은 당신
“소설가 박완서님의 묵상집 중에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이라는 책이 있다. 그 제목이 참 좋다.… 옳지만 싫은 사람이 있다. 옳은 듯하지만 그의 마음에 둥근 사랑과 긍휼이 없을 때 그러하다.” 제가 ‘인문학을 하나님께’라는 책
2018-11-16 00:02
[겨자씨] 하나님의 손 안에
17세기 독일의 슐레지엔 지역에 벤자민 슈몰크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 흑사병이 창궐해 폐허처럼 변해버린 지역의 예배당에 부임한 그는 최선을 다해 목회를 했습니다. 허름한 예배당이었지만 인근에 교회라고는 하나뿐이어서 무려 36
2018-11-15 00:05
[겨자씨] 성경 쓰기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에는 서기관들이 성경을 필사했습니다. 그들은 갈대 끝을 붓처럼 잘게 쪼개 만든 펜으로 파피루스나 가죽에 성경을 썼습니다. 잉크는 검댕에 기름이나 진액을 섞은 검은 잉크와 철분 등을 혼합한 붉은 잉크를 사용
2018-11-14 00:02
[겨자씨] 두려움 극복, 인생 승리
1882년 출생해 39세에 하반신 마비가 왔던 미국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병증 심부전증 등 그야말로 심혈관 질환의 백화점이 됐습니다. 1945년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미국
2018-11-13 00:05
[겨자씨] ‘음계’에 담긴 고백
현대음악은 ‘도레미파솔라시’로 구성된 7음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계의 이름은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계이름은 10세기 후반 이탈리아 수도사였던 아레초의 귀도에 의해 창안됐다고 합니다. 그는 세례
2018-11-12 00:03
[겨자씨] 상처가 있거든
사랑하는 가족 중 수술을 받은 이가 계십니다. 수술을 받았을 때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크게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엔 수술 자국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수술을 받을 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니 마
2018-11-09 16:59
[겨자씨] 사람의 온도
“사랑의 온도는 몇 도일까? 73°C/ 너와 나의 체온을 더한 뜨거운 온도/ 화상 한번 입지 않는 사랑은/ 물집 한번 잡히지 않는 사랑은/ 그냥 36.5°C/ 나만 있고 너는 없는” 정철 저(著) ‘한 글자’(허밍버드, 135쪽) 중 나오는 구절
2018-11-09 00:05
[겨자씨] 감사의 신비
우리는 살면서 자주 속상함과 부러움과 두려움이란 감정에 부딪히곤 합니다. 일이 뜻대로 안 돼 속상해하거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며 부러워하거나 무시로 닥치는 고난과 질병 앞에 두려워합니다. 인생의 비루함 가운데서도 어떻게 우리
2018-11-08 00:02
[겨자씨] 갈치와 밴댕이
‘칼잠을 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갈치가 서서 잠을 자는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은빛 갈치들이 바닷물에서 서서 잠을 자니 바다에 칼이 꽂혀 있는 것과 같습니다. 갈치의 신경이 얼마나 날이 서 있겠습니까. 그러니 잡히자
2018-11-07 00:02
[겨자씨] 하인 혹은 주인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의 훌륭한 조력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가장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전적으로 당신이 하는 대로 따라가기도 하지만 당신 행동의 90%가 나에 의해 좌우되기도 합니다.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는
2018-11-06 00:02
[겨자씨] 가짜 여리고
성을 돌았습니다. 매일 정확하게 한 바퀴씩 돌았습니다. 입술을 굳게 다물고 정성을 다해 돌았습니다. 결연한 다짐도 반복했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됐습니다. 옛이야기처럼 일곱 바퀴를 돌았습니다. 온갖 정성을 들인 뒤 마침내 성
2018-11-05 00:02
[겨자씨]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
얼마 전 목회자 한 분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함께했습니다. 목회하며 겪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그분과의 대화를 돌아보니 왠지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아니, 편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저
2018-11-02 18:54
[겨자씨] 오늘의 햇살
“프랑스의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은 임종 직전에 건강한 사람들을 이렇게 질투했습니다. ‘나는 죽어 가는데, 당신은 눈부신 햇살 아래를 걸어가는가?’ 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 거기에는 지금 이
2018-11-02 00:04
[겨자씨] 최고의 만남
인생을 살수록 점점 더 만남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살아가며 좋은 이들을 만나 함께 사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으로 인생은 시작되고, 만남으로 인생은 성숙하며,
2018-11-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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