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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바이러스와 보혈
바이러스는 독을 의미하는 라틴어 ‘비루스(virus)’에서 유래했습니다. 바이러스는 아주 작은 크기의 감염성 입자입니다. 너무 작아서 전자현미경을 통해서만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명체와 바이러스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
2018-03-24 00:00
[겨자씨] 쥐약이 문제다
“내 말 잘 알아들어라(중략).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고양이도 아니고 쥐덫도 아니고 무서움을 다채롭게 위장한 쥐약이다.” 송현의 시 ‘어느 쥐의 유언’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쥐 마을에서 현명한 고참 쥐가 죽기 전
2018-03-23 00:05
[겨자씨] 오늘의 구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던 날 갈보리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세워졌습니다. 예수님과 두 죄인의 십자가였지요. 그중 한 사람이 돌이켜 은혜를 구하자 주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2018-03-22 00:00
[겨자씨] 1등보다 높은 가치
2017년 12월 10일 미국 댈러스에서 BMW댈러스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요즘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1등으로 달리던 첸들러 셀프가 결승선을 불과 183m 남겨 놓고 주저앉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던
2018-03-21 00:00
[겨자씨] 희락과 쾌락
성경에는 기쁨이라는 뜻을 지닌 2개의 단어가 나옵니다. 희락과 쾌락입니다. 희락이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다가 그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나도 기뻐하는 기쁨입니다. 반대로 쾌락은 나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짓밟는 탐욕
2018-03-20 00:00
[겨자씨] 존재를 빛나게 하는 배경
“존재한다는 것은 나 아닌 것들의 배경이 된다는 뜻이란다.” “배경이란 뭐죠.” “내가 지금 여기서 너를 감싸고 있는 것이지.” “네, 별이 빛나는 것은 어둠이 배경이 되어주기 때문이죠? 꽃이 아름다운 것은 땅이 배경이 되
2018-03-19 00:01
[겨자씨] 인생의 브레이크
자동차엔 중요한 페달이 있습니다.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입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자동차가 빠른 속도로 달리게 되고 브레이크페달을 밟으면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상황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2018-03-17 00:03
[겨자씨] 설렘보다 떨림
“사랑은 안절부절. 사랑은 설레임. 사랑은 서성댐. 사랑은 산들바람. 사랑은 나는 새”. 나태주 시인의 시 ‘사랑은’입니다. 젊음은 새처럼 날아가지만, 먹물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20대 젊은 날의 초상은 너무나 벅차서 차라리
2018-03-16 00:05
[겨자씨] 잔치는 시작됐다
혹한의 겨울도 봄을 이길 순 없는 모양입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니 말입니다. 영어 단어 ‘봄(spring)’에는 샘물, 탄성, 생기 등의 뜻도 내포돼 있습니다. 즉 봄이란 겨우내 얼었던 샘물이 다시 흐르고, 잠
2018-03-15 00:05
[겨자씨] 다윗과 모야무지
모야무지(暮夜無知)의 뜻은 “한밤중이어서 아는 이가 없다”입니다. 바로 이 모야무지가 많은 사람을 죄악으로 유혹합니다. 후한서에 형주자사가 된 양진의 일화가 나옵니다. 창읍 태수가 황금 10근을 들고 형주자사를 찾아와 “깊은
2018-03-14 00:01
[겨자씨] 성경에 사로잡힌 한 사람
일본 유명 사립대 중에 도시샤(同志社)대학이 있습니다. 윤동주 정지용 선생이 공부했던 기독교 대학인데 니지마 조(新島襄)가 설립자입니다. 니지마는 사무라이였으며 군인이 꿈이었습니다. 유학을 꿈꾸며 해외 서적을 읽다가 성경을
2018-03-13 00:05
[겨자씨]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멋진 차를 타면 좋습니다. 승차감이 쾌적한 차라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자동차가 ‘어디를 향하느냐’입니다. 아무리 번쩍거리는 고급 승용차를 탄다 해도 절벽을 향해 돌진한다면 재빨리 내려야 합니다. 끝이 보이
2018-03-12 00:00
[겨자씨] 당신에게 무슨 습관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오래 믿어도 믿음이 자라지 않고 늘 제자리걸음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있을까’하고 나름 고민할 때도 있습니다. 마음을 잡고 노력해 보지만 기대와 달리 물거품이 될 때가
2018-03-10 00:01
[겨자씨] 잡지 구독을 중단한 이유
피터 드러커 저(著) ‘프로페셔널의 조건’(청림출판, 138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정부 산하 대규모 과학연구소에 나이 많은 출판국장이 퇴임하고 좀 더 전문성 있는 젊은 국장이 부임했습니다. 그는 일류 과학 전문기자 출신
2018-03-09 00:01
[겨자씨] 아직 끝나지 않은 잔치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1994년 출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시집이자 시의 제목입니다. 이 책은 당시 민주화운동과 그 세대가 저물어가는 것을 보며 “잔치는 끝났다”고 말합니다. 허나 어디 이뿐일까요? 우리에게 영원한 것은 없
2018-03-08 00:00
[겨자씨] 외로움과 영원한 동행
영화 ‘캐스트 어웨이(Cast Away)’는 현대판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입니다. 세계적인 택배회사의 직원 ‘척 놀랜드’가 출장 중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는 무인도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느 날 그는 배구공
2018-03-07 00:05
[겨자씨] 아니 마아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은 유월절이 되면 ‘아니 마아민’이란 노래를 부릅니다.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는 뜻인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 반드시 나를 찾아
2018-03-06 00:01
[겨자씨] 봄날을 기대하며
겨울의 끝자락입니다. 주말동안 전국에 따스한 기운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릅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완연한 봄날이 올 것입니다. 어김없이 겨울은 가고 봄은 옵니다. 인생의 계절도 마찬
2018-03-05 00:05
[겨자씨] 눈 밑에서 싹트는 야생화
텔레비전을 보다가 산 지킴이가 말하는 야생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온통 눈으로 덮인 겨울 산에 대해 산 지킴이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눈 밑에는 봄에 피어날 야생화가 소리 없이 자라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길
2018-03-03 00:03
[겨자씨] 달빛과 손거울
‘“아,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요. 보여드릴까요.” 그는 장지문을 열어젖히고 안뜰에 내리는 눈을 보여주었다. “추우니까 이제 닫읍시다.” 손거울로 뜰을 비취며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내게 그는 부드럽게 말하고 조용히 장지문을
2018-03-02 00:01
[겨자씨] 심히 두렵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겉과 속이 다른 이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겉으로는 성공하고 유명한 것 같지만 실상은 추하고 일그러진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그 감춰진 악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종말의 현상입니다. 그날이 가까워 올수
2018-03-01 00:01
[겨자씨] 마중물과 십일조
수필가 김권섭의 ‘마중물’ 이야기입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사막을 걷던 어느 나그네가 목말라 죽을 지경 오아시스를 발견했다. 한걸음에 오아시스로 달려가 보니 덩그러니 펌프가 하나 있었다. 그 옆에 마중물 한 바가지, 그리
201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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