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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의 열매] 신경림 (1) ‘백수’ 아버지가 가게·집 날리면 어머니가 다시 일으켜
그녀는 작지만 강했다. 153㎝ 키에 가녀린 몸이지만 그녀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아니,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생각한 적도 없었다. 다만 주어진 길이기에 걸어갔노라고 그녀는 말했다. 어린 시절엔 병을 달고 살았다. 죽을 고비도
2009-02-06 18:17
[역경의 열매] 김용애 (15·끝) ‘희망의 삶터’ 에이즈 고아원 착공
PNBC선교회(Potchefstroom New Beginning Center·포체프스트룸새출발센터)를 통해 에이즈 고아원을 짓고 있다. 에이즈 고아원 안에는 50채의 집을 짓게 되고 한 집에 7∼8명의 어린이가 양부모와 기거하게 된다. 또 호두나무를 심고
2009-02-05 17:54
[역경의 열매] 김용애 (14) “당신의 뜻입니까,악마의 장난입니까”
학교 전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학교에 잘 나오고 성경 말씀을 유심히 듣던 아이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로 죽었단다. 순해 보이던 아이였는데…. 자기 가족이 에이즈로 죽어 간다며 기도를 부탁하는 사람들도 줄을
2009-02-04 17:42
[역경의 열매] 김용애 (13) 아이들 사로잡은 ‘사탕 전도’ 풍성한 결실
전도를 할 때는 꼭 사탕을 나눠준다. 말씀을 듣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 것은 이스라엘 교육 방법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성경을 읽힌 뒤 꿀 한 방울을 떨어뜨려 그걸 빨아 먹게 해 성경 말씀이 꿀
2009-02-03 18:03
[역경의 열매] 김용애 (12) 패륜 넘치는 땅… ‘인간 존엄성’에 회의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까.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도 있지만 아프리카 사람들은 정말 가난했다. 얼마 전 남아공 목사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서울 서대문구청 옆 개울가
2009-02-02 17:58
[역경의 열매] 김용애 (11) 市공무원과 담판… 교회 부지 무료 기증받아
PNBC선교회(Potchefstroom New Beginning Center·포체프스트룸새출발센터)를 통해 에이즈 고아원까지 8개 교회를 개척했다. 교회를 세울 때마다 사연이 남달랐다. 5, 6번째 교회를 세울 때는 통장에 돈이 별로 없었다. 아파트
2009-02-01 17:40
[역경의 열매] 김용애 (10) “여고 교장 자리 줄테니 귀국하라” 제안 받고 흔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역을 시작한 지 6∼7년 됐을 무렵이다. 평소 가깝게 지내던 분으로부터 국제전화가 걸려 왔다. 다짜고짜 그분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인생을 고생하면서 사느냐"며 유수한 여고 교장으로 초빙할테니 고국으로 돌아
2009-01-30 18:11
[역경의 열매] 김용애 (9) ‘죽으면 죽으리라’ 흑인 타운서 전도
치안이 불안한 흑인 마을을 찾아 전도했다. 백인 친구들은 "여기가 어딘데 혼자 다니느냐"고 난리였다. 한 흑인 친구는 "흑인들이 차를 불태울 수 있고 살해할 수도 있다"며 염려했다. 개의치 않았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하
2009-01-29 17:50
[역경의 열매] (8) “백인의 신 왜 믿나” 거부하는 흑인들 전도
기도 가운데 "법원에 가서 전도하라"는 영감이 떠올라 화들짝 놀랐다. 몇 달 전 현지인과의 소송에 질렸는지라 더욱 그랬다. 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법원에 갔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온 선교사 김용애입니다. 여기서
2009-01-28 18:37
[역경의 열매] 김용애 (7) 수모 참고 견디며 구제 사역에 매진
흑인들은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별별 수단을 다 썼다. 셔츠에 피를 흠뻑 묻혀 폭행을 당했다며 먹을 것을 달라는 사람, 어젯밤에 촛불이 넘어져 오두막집이 몽땅 타버렸다고 구걸하는 사람, 교회 목사인데 휘발유가 떨어져 길에 차를
2009-01-27 18:47
[역경의 열매] 김용애 (6) “헤이∼ 차이나” 놀림에 울화
"헤이, 차이나. 빵 좀 줘." "차이나, 사탕 안 주나?" 구제 활동을 벌이면서 가장 듣기 싫은 말 중 하나다. 중국인이나 한국인이 비슷해 그런다 해도 기분이 나빴다. 구호품을 잔뜩 싣고 유치원을 방문할 때면 우리에게 잘 보이려는
2009-01-23 17:22
[역경의 열매] 김용애 (5) 병상의 아버지 “선교센터 땅값 내가 주마”
남아공 선교 3년 만에 고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현지 목사들과 함께 가려니 준비 서류가 만만치 않았다. 사역하느라 서류 준비하느라 분주하던 터에 급한 전화가 걸려 왔다. 아버지가 머리를 크게 다치셨으니 좀 더 빨리 귀국할 수
2009-01-22 18:11
[역경의 열매] 김용애 (4) 근무태만 현지 고용 목사와 법정 싸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만난 사람들 중 30대 흑인인 다니엘 목사를 선교회 내 교회로 초청했다. 온순해 보이는 다니엘 목사는 늙은 어머니가 받는 연금(월 6만원 정도)으로 겨우 살아가는 형편이었다. 유치원 아이들에게 성경 이야기를
2009-01-21 22:35
[역경의 열매] 김용애 (3) 아프리카 생활 불만… 선교 사명 잠시 망각
"하나님. 이렇게 거짓이 판치는 곳에선 올바른 선교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저를 한국으로 보내주세요. 전 아는 것도 많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주도 많잖아요? 원시적인 흑인들에게는 아무것도 활용할 수 없어요. 다시 한국으로 보내
2009-01-20 17:56
[역경의 열매] 김용애 (2) 교사도 건물도 없는 곳… ‘속았구나’ 한숨
한 번도 와보지 않았던 곳,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했다. 그런데 도착 첫날부터 무언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학교를 운영하는 책임자로 초빙받았는데 현장에 도착해보니 교사도 건물도 없
2009-01-19 17:58
[역경의 열매] 김용애 (1) 26년 교사생활 접고 47세에 아프리카로
26년 동안 교직에 몸담고 있던 나를 하나님께선 그냥 놔두지 않으셨다. 교직 생활은 안정되고 행복했다. 하지만 1991년 2월28일 사표를 냈다. 그리고 3월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나님의 부르심
2009-01-18 17:40
[역경의 열매] 김은기 (13) 정비 부실 질타에 “구조적 문제 해결” 강조
레인보 데이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친 뒤 국감 현장에 나섰다. 공군의 부실 정비체계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고 깊이 사과했다. 그리고 나는 "공군이 고통스러운 여러 과정을 통해 제도
2009-01-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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