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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목사의 빛을 따라] 메시아는 그 마음을 빌어
교회마다 성탄절 준비로 분주하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양 틈에 자던 목자들’. 아련하게 들려오는 찬송가 소리가 우리 마음을 어루만진다. 고즈넉하고 목가적인 풍경이 떠오른다. 분잡한
2018-12-19 00:00
[시온의 소리] 목사는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최근 개인적으로 아는 몇 목회자들이 은퇴했다. 큰 교회를 담임하는 분도, 아주 작은 교회에서 평생 사역하신 분도 계셨다.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는 지난 추수감사주일에 마지막 설교를 하고, 연고가 없는 경남 거창으
2018-12-18 00:01
[특별기고-이의용] 교회 옮기기
한 해가 저물어간다. 세밑이 되면 사람들 뭔가에 쫓기는 듯 불안해진다. 방을 말끔히 치우고 새해를 맞이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교인들도 매년 이때쯤이면 교회에서 맡아온 일을 계속할 것인지, 내려놓을 것인지, 다른 일을 할 것인지
2018-12-17 09:34
[김선주의 작은 천국] 시간과 기억, 그리고 이야기
한 해의 마지막 달을 서술할 때 많이 쓰는 수식어는 ‘벌써’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12월이 한 해를 끝맺는 시간의 단위가 아니라 ‘겨울의 가장 깊숙한 곳’이라는 공간적 이미지가 있습니다. 내 몸은 산업사회, 그것도 전위
2018-12-14 17:41
[시온의 소리] 큰 배움, 공감과 공존
한 대학 채플에서 특강을 하며 겪은 일이다. 채플은 강의보다 분위기를 집중시키기가 훨씬 더 어렵다. 참여 학생 다수가 비기독교인인 상황에서 기독교적 메시지를 전달해야하니 그럴 만도 하다. 그날도 이런 부담을 가지고 강단에 올랐
2018-12-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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