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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의 기독문학기행] 희망으로 닦은 구두는 닳지 않는다
윤흥길(76)의 연작소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는 1970년대 기형적인 도시화의 모순을 꼬집은 소설이다. 77년 발표된 이 작품이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읽히는 이유는 주제의 시효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산업화 과
2017-01-13 21:06
[신앙탐구노트 누리] 거듭남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 만화는 ‘신앙탐구노트 누리’(지평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
2017-01-13 20:58
12세 하나님 자녀, 성경말씀 900 구절을 외우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성경말씀 900절을 줄줄 외운다. 900절이면 잠언 31장(915절) 전체 분량과 맞먹는다. 또박또박 쉬지 않고 외우면 2시간 20분이 걸린다. 경북 구미성은교회(문종수 목사)에 출석하는 김성진(12)군 이야기다. 900
2017-01-13 20:55
‘거리 천사’ 온정을 맛보다… “마음 속 추위까지 녹습니다”
경기도 안성에는 조금 특별한 주택이 하나 있다. 언뜻 펜션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집 이름은 '친구네 집'이다. 노숙인들이 2박3일 편히 쉬고 가는 2층짜리 아름다운 공간이다. 지난 10일 이곳 2층에선 노숙인 8명이 얼굴 팩
2017-01-13 20:50
[예수청년] 번듯한 직장 내려놓고 반듯한 복음 전합니다
경기도 용인 수지구 죽전로의 한 사무실. 두 평(약 6㎡) 남짓한 공간에 책상 두 개, 노트북 세 대와 몇 권의 책이 더해진 단출한 구성은 취업준비생들의 스터디룸을 연상케 했다. 클립으로 벽에 고정해 둔 출판계획서와 종목란에 '출판'
2017-01-06 21:17
[신앙탐구노트 누리] 기도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작가 소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재국 목사는 건국대 멀티미디어 공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만화는 '신앙탐구노
2017-01-06 21:11
[한국기독역사여행] "조선에 속히 새벽이 와서 밝은 날 오기를"
1517년 10월 교황의 면죄부 판매에 항의하던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내걸었다. 종교개혁의 시작이었다. 그 무렵 복음과 무관한 조선에서 서구의 종교개혁과 같은 사건이 진행되고 있었다. 개혁적 인물 조광조가 옥황상
2017-01-06 21:00
코미디언 이용식 “아빠 담배 끊게 해달라는 딸 기도 들어주셨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받고 있지요…♩♪.”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65·서울 예능교회) 안수집사의 휴대전화에서 감미로운 축복송이 흘러나왔다. 이 집사는 40대 중반 심근경색
2017-01-06 20:58
[르포] “아멘, 수술 시작합니다”… 기도의 능력을 구하다
“수술에서 깨어났을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무서웠어요. 이때 회복실 천장에 쓰여 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10)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절로 눈물이 나고 안도감과 평안함을 느꼈어요.”(고산옥)
2017-01-06 20:56
[기적을 품은 아이들 그 후] 기도의 힘 증명하는 ‘세 천사’
‘기적 아이들’ 첫 주인공 유승준 <7월22일 23면 소개> 교회 성도·이웃들 응원에 자신감… 장애인대회서 승리 지난여름 탁구대 앞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던 유승준(16·지적장애 3급)군은 ‘기적을 품은 아이들’ 첫 번째 주인
2016-12-30 20:39
[박효진 사모it수다] “영원한 은퇴는 없다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저희 부부가 사역을 잘 마치고 이 자리에 서기까지 협력해주신 사랑하는 장로님 성도 집사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목회자로서 허물도 많고 실수도 많았습니다. 부족했던 모습이 있었다면 성도여러분께
2016-12-30 20:32
[기적을 품은 아이들 그 후] “시인 꿈 포기 안돼”… 네티즌이 나섰다
기적(奇蹟).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 신(神)에 의해 행해졌다고 믿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6개월간 국민일보와 밀알복지재단은 ‘기적을 품은 아이들’이란 이름으로 저소득 장애아동·청소년과 그 가
2016-12-30 20:30
[이지현의 기독문학기행] 불신·의심의 철조망 저 너머에 구원과 자유
“내 잔이 넘치나이다.” ‘아름다운 청년’ 맹의순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맹의순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란길에 인민군으로 오인 받아 억울하게 포로수용소에 갇혔고, 병든 포로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다가 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2016-12-30 20:21
한 손에 성경 한손에 망치… 디모데, 데모도 되다
‘오함마’. 건축공사에서 흔히 쓰이는 육중한 망치를 말한다. 영어 ‘슬레지 해머(sledgehammer)’의 일본식 발음이다. 장작 패는 큰 도끼를 연상하면 된다. 강원도 강릉 동해로교회 천성배(56) 목사는 지난여름 어느 날 오함마에
2016-12-23 20:48
[예수청년] 바늘 쥔 청년 전도사 ‘한땀에 복음, 한땀에 나눔’
한 땀 한 땀 가죽에 바느질을 하다보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맺힌다. 시간은 헤아릴 겨를 없이 흐른다. 그렇게 만들어진 가방, 지갑은 고지현(28)씨에게 삶의 동력이 된다. 처음부터 가죽공예를 꿈꿨던 것은 아니다. 그는 대학에서
2016-12-16 20:18
[박효진 사모it수다] 흙수저 사모의 12월
어느덧 2016년 달력도 이제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설렘과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진하게 느껴지는 12월이다. 이맘때는 교회를 사임하는 교역자들과 새로 부임하는 교역자들과의 이별과
2016-12-16 20:16
[대통령 탄핵 성경에서 길을 찾다] “광야로 나서라, 채움의 시간 주시니”
“그러나 하나님은 내려놓으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다. 내려놓을 때 주어지는 가장 좋은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강이다.” 10년 전 이용규 선교사가 ‘내려놓음(규장)’이란 제목의 책에서 했
2016-12-09 21:01
[예수청년] 스타보다 주님 앞의 ‘낮은 자’로 살래요
가수 홍대광(31)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 ‘스물다섯..’ 이 곡의 원제는 ‘욥의 고백’이다. 가수 데뷔 전 홍대에서 거리공연을 할 때 만든 곡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썼지만 욥이 그랬던 것처럼 당시 그의 삶은 고난의 연
2016-12-09 21:01
[박효진 사모it수다] 식당봉사, 누구 말을 들어야 하지?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 시집온 며느리의 시댁 생활을 표현한 말인데 세상이 바뀌었다 해도 사모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교회 현장에서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른 척
2016-12-09 20:58
“국민 바람·생각 무엇인지, 앞서 헤아리고 따라야”
탄핵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면 ‘내려놓음’이 아닐까 한다.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이 세인들의 입에마저 오르내리는 작금의 현실은 이념과 사상, 정치적 성향을 뛰어넘어 삶의 가치가 어
2016-12-09 20:57
[이지현의 기독문학기행] "내가 거름이 돼 별처럼 고운 꽃이 피어난다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든 자신의 존재 의미를 발견하면 자신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평생 낮은 자리에서 소박하게 살며, 작고 보잘것없는 것에 대한 애정과 굴곡진 삶을 사는 이웃의 이야기를 가슴 뭉클
2016-12-02 21:02
한국전쟁 터지자 부산행 배 올라 ‘귀향’… 병든 자들 곁으로
맥켄지 선교사 부부는 슬하에 혜란(헬렌) 혜영(캐서린) 루시 쉴라 네 딸과 아들 짐을 두었다. 모두 부산 태생이다. 짐은 두 살 때 디프테리아로 사망했고, 현재 부산진교회 묘지에 묻혀 있다. 혜란은 1931년 평양외국인학교 졸업 후
2016-12-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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