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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칸타타] “예수님의 상처처럼 거친 십자가를 빚어요”
그의 ‘흙 작업’은 미명에 시작된다. 오래된 가옥을 개조해 만든 작업실은 요즘 같은 겨울엔 난방을 해도 서늘하다. 찬양을 틀어놓자 어느새 온기가 느껴진다. 아삭아삭. 초벌구이한 흙을 살살 긁을 때 나는 소리가 찬양과 어우러지면
2017-12-16 00:01
[책을 요리하는 엄마] 15화. ‘잃어버린 노래 애가’편 (3)·끝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예수님이 마침내 세상 속으로 보낸 것은 다름 아닌 오랜 역사 속에서 불러진 모든 애가들이었다.” 잃어버린 노래 애가(215쪽)/마이클 카드 지음/황병구 옮김/죠이선교
2017-12-16 00: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위로] 내 상처, 이웃 섬김의 힘 되다
예수를 믿는다고 생의 고통이 면제되지 않는다. 현실에서 달아날 수 있는 뾰족한 방법도 없는 것 같다. 이런 감정의 늪에 빠질 때 히브리 단어 ‘헤세드’를 떠올린다. 이 단어는 영어성경(NIV) 시편 13편에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번
2017-12-16 00:01
가나안신자, 교회 성장에 힘될까 방해될까
가나안신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이들을 위한 ‘가나안교회’도 잇따라 설립되고 있다. 지난 7∼14일 문자와 카카오톡, 이메일 등을 통해 가나안신자 및 가나안교회 설립이 증가하는 현상이 바람직한지 기독교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물었다
2017-12-16 00:01
크리스천이지만 교회 출석 않는 가나안신자 190만명… 건물·세습 없는, 우리는 가나안교회로 간다
#크리스천 김모(33·회사원)씨는 요즘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교회를 비판하는 뉴스가 자주 등장해 창피했기 때문이다. 대신 주일 오전이 되면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른다. 혼자 성경을 읽고 귀에 이어폰을 꽂고 찬양을 듣는다. 노트북
2017-12-16 00:01
교회당이 연애당?… 남녀 교제 어쩌나
#교회 학생회 임원인 김모(17)군은 엄청 기분이 상했다. 학교 친구들에게 “여자 만나러 교회 가느냐”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아니야”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지만 왠지 꺼림칙했다. 김군은 주일날 교회에 예배드리러 가는 건지
2017-12-09 00:01
[책을 요리하는 엄마] 15화. ‘잃어버린 노래 애가’편 (2)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슬피 울며 노래하는 애가는 믿음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친밀한 믿음의 순간을 표현하는 것이다. 내가 신뢰할 수 있다고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
2017-12-09 00:01
[한국기독역사여행] 일본인 선교사, 조선인 친구로 흠모받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화홍문과 동북각루에 오르면 눈 아래 수원천과 용연이 어우러져 한국적 비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지난 4일 화홍문 누각에 오르니 일본인 여성 관광객 2명이 열심히 스마트폰 카메라를 눌러댔
2017-12-09 00:00
65세 조기은퇴 2억원 퇴직 예우금 반납 왜 화젯거리죠?
충북 청주 주님의교회 주서택(65) 목사는 한국교회 내적치유 세미나의 ‘원조’다. 1992년 시작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는 총 129차례 열렸으며, 5만1200명이 참석했다. 치유사례를 모은 ‘내 마음 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2017-12-02 00:01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절제] 마음에 움튼 작은 씨앗, 조선을 바꾸다
'절제'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씨앗이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심어지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017-12-02 00:00
[우먼 칸타타] “주님 인도하심 따라, 복음 불모지 누볐지요”
매순간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생각했다. 그 인도하심대로 삶의 방향을 정했다. 척박한 복음의 불모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세운 삶의 기준이었다. 한국오엠 최현미(52) 대표는 지난 26년간 루마니아와 영국 무슬림지역, 중
2017-12-02 00:00
[책을 요리하는 엄마] 15화. ‘잃어버린 노래 애가’편 (1)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 하세요저자 마이클 카드는 CCM 싱어송라이터 가수이면서 구약성서 학자다. ‘엘 샤다이’ ‘임마누엘’ ‘고멜의 노래’ 등을 작곡했고, 19개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8권의 책
2017-12-02 00:00
[책을 요리하는 엄마] 14화. ‘칼 바르트 기도’편 (3·끝)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우리가 ‘당신의 이름이… 당신의 나라가… 당신의 뜻이…’라고 기도할 때, 우리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편에 서게 됩니다.” 칼 바르트의 기도(81쪽)/칼
2017-11-25 00:01
[한국기독역사여행] “죄악에서 사람 건져내는 것이 국권 회복 지름길”… 죄 지은 자, 회심하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신석구 목사의 삶은 사도 바울만큼 극적이다. 물질과 욕망에 휩싸여 살던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참구주로 고백하고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은 다메섹 도상의 회심과도 같다. ‘독립운동가 신석
2017-11-25 00:01
교회 관리집사 ‘머슴’ 아닙니다
#김모(50)씨는 서울 한 교회의 20년차 관리집사다. 학교 경비로 일하다 지인의 소개로 관리집사 일을 시작했지만 그는 요즘 이 일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다. 새로 부임한 목사가 걸핏하면 신경질을 부리고 하인처럼 대하기 때문이다. ‘
2017-11-25 00:00
“하나님이 주신 사명 따르는 교회 얼굴입니다”
지난 20일 저녁, 경기도 광명시 한내일로 남광교회(담임목사 조재호) 예배당. 나이 지긋한 중년들이 찬양과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잠시 후 간증이 이어졌다. “교회 관리집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입니다.”(K관리집사·43)
2017-11-25 00:00
[이지현의 두글자 발견 : 슬픔] 슬퍼 우는 자, 울게 하라
우리는 우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슬픔 감정을 숨기려 하지만 슬픔도 우리 인생에 기쁨만큼 중요한 감정이다. 슬픔을 통해 공감하기도 하고 때로는 슬픔이 있으므로 기쁨이 존재한다. 이런 슬픔을 기쁨만큼 중요하게 받아들이면서 우
2017-11-18 00:04
성화에서 성경을 읽다
가끔은 명화 한 장이 독서나 강연보다 더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 특히 성경 이야기를 옮겨 놓은 명화 속에 숨겨진 의미를 깨닫다 보면 저절로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10여년 전부터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서 ‘명화로 여는 성
2017-11-18 00:03
[한국교회 설명서] 대형교회, 오해와 진실
오늘은 대형교회에 대한 오해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몇 년 전 취재현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모 연합기관 총무가 강단에 섰습니다. 그는 대뜸 “대형교회가 한국교회를 망친다”며 대형교회를 적폐대상인양 몰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17-11-18 00:00
[책을 요리하는 엄마] 14화. ‘칼 바르트 기도’편 (2)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듣지 않으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기도하는 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칼 바르트 기도(54쪽)/칼 바르트
2017-11-18 00:00
[책을 요리하는 엄마] 14화. ‘칼 바르트 기도’편 (1)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저자 칼 바르트는 토마스 아퀴나스 이후 가장 위대한 신학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이다. 저서로는 현대신학의 큰 획을 그은 ‘로마서’와 총 1
2017-11-11 00:01
[한국기독역사여행] 신사참배 거부한 단구의 거인, 끝내 쓰러지다
실개천 옆으로 늙은 소나무가 늘어섰고 사이사이 한옥이 자리했다. 실개천 다리 건너편엔 노인정이 있다. 한옥 뒤는 안산으로 불린다. 안산 산자락까지 가을이 앉았다. 교회는 다리 건너기 직전 왼쪽에 자리 잡았다. 고딕과 로마네스
2017-11-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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