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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싱가포르의 지식과 경험을 배우겠다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박3일 동안 싱가포르에 머물렀다. 어린 시절 스위스에서 유학했던 기간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자본주의 세계를 경험했다. 집권 이후 직접 경험한 외국이라고는 올해 두
2018-06-13 05:05
[사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영화배우 김부선씨의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이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다. 도덕성을 내팽개친 채 선거 승리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쓸데없는 것 가지고 말들이
2018-06-12 05:05
[사설] 근로시간단축 현장에 부응 못하는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가 주 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해 11일 근로시간 해당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가이드북과 법원 판례들을 공개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들에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데 이를 20일 앞두고서야 겨우 취한 조치다. 주 52시간 근
2018-06-12 05:03
[사설] 트럼프와 김정은의 비핵화 합의를 기대한다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북·미 정상회담의 날이 밝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를 이끌어낸다면 한반도 갈등 구조에 종지부를 찍고 항구적 평화체제의 문을 여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한반
2018-06-12 05:01
[사설] 여배우 스캔들이 막판 변수가 된 최악의 지방선거
이런 최악의 선거는 처음이다. 6·13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마지막까지 정책 대결은 실종되고 추문만 난무하고 있다.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영화배우 김부선씨 사이의 스캔들 논란이
2018-06-11 05:05
[사설] 쉬지 않고 일해도 겨우 1% 수익 늘어난 자영업자들
직장을 구하지 못했거나 은퇴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작하는 게 자영업이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568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1%에 달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미국과 멕시코 뒤를 이어 3번째로 많다. 그렇다고 장
2018-06-11 05:05
[사설] 김정은·트럼프 싱가포르 도착, 주사위는 던져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잇달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이제 하루 뒤 한반도 비핵화의 운명이 판가름 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두 차례 평양 방문과
2018-06-11 05:05
[사설] 외국에서 근로자 데려올 정도로 호황인 일본
일본 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267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65%가 일손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작년 조사 때보다 5% 포인트 올랐다고 한다.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외국인 근로자라도 고용하겠다는 회사가 43%에 달했다. 올봄 대학 졸업
2018-06-09 05:00
[사설] 네거티브만 판치는 혼탁한 지방선거
6·13 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네거티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선거 운동이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으로 흐르다 보니 후보들 간 고소·고발전도 끊이지 않고 있다. 과거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우리 선거의 민낯을 그대로 다
2018-06-09 05:00
[사설] 공동연락사무소, 남북관계 개선 촉매 되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관계자들이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사무소 설치를 위한 시설 점검을 하고 돌아왔다. 남북은 4·27 정상회담과 지난 1일 고위급 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내에 공동연락사무소
2018-06-09 05:00
[사설] 8∼9일 지방선거 사전투표, 유권자의 힘 보여줄 때다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8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다.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때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의 참여율은 20대 총선, 지난해 대선을 거치며 매번 높아지고 있어, 이번에도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8-06-08 05:05
[사설] 전자담배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라는 식약처 연구
‘덜 해롭고 냄새도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전자담배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4월 10만갑에 불과했지만 7월에는 960만갑이 됐고 10월에는 2070만갑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일반담배 판매량이 1
2018-06-08 05:03
[사설] 여론조작 세력, 여야 가릴 것 없이 발본색원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드루킹 일당의 인터넷상 여론조작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에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 허 특검은 수사팀 구성 등을 거쳐 이달 말부터 수사에 본격 착수한다. 특검의 임무는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전모를 밝
2018-06-08 05:01
[사설] 국민연금의 경영 개입 지나치면 안 돼
국민연금이 5일 대한항공에 공개서한을 보내 경영진 및 사외이사와의 비공개 면담 여부와 경영관리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 기금운용위원회가 서한 발송을 의결했었다. 국민연금은 대한항공의 2대 주주이자 한진그
2018-06-07 05:05
[사설] 북핵 협상 와중에 격렬해지는 미·중 대립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무역을 넘어 인권, 안보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 강경 입장이 단순히 무역적자 감축 등 경제적 이득만을 노린 게 아니라는 것이 명확해졌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익명의
2018-06-07 05:05
[사설] 북·미 정상회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북·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간과 장소가 발표되면서 회담 개최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제거됐다. 이제 세기적 담판이 열리는 건 기정사실이고 어떤 결론을 내놓느냐의 문제만 남았다. 북·미는 6일에도 판문점 통일각에서 최선희 외
2018-06-07 05:05
[사설] 제복 공무원 폭행엔 무관용 원칙 적용해야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소방청장, 해양경찰청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복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집행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등 제복을 입는 공무원들이 시
2018-06-06 05:05
[사설] 교육 불평등 방치할 수준 넘었다
소득 양극화가 교육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학생학원 교육비’는 24만2600원으로 하위 20% 가구(8925원)의 27배에 달했다. 하위 20% 가구의 소득이 1년 전보다 8.0% 줄며 2003
2018-06-06 05:03
[사설] 이러다 근로시간 단축도 최저임금 전철 밟을라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이 한 달도 안 남았지만 정부가 명확한 가이드라인(지침)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부 경제정책의 난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시장 대혁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업과
2018-06-06 05:01
[사설] 트럼프, ‘25년 실패 반복하고 있다’는 고언 되새겨 보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12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화하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지만 정작 자국 내 주류 언론들의 반응은 비판적 시각이 우세하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회동 후
2018-06-05 05:05
[사설] 붕괴 위험 신고 묵살한 용산구청 관계자 문책해야
지난 3일 점심시간 무렵 발생한 서울 용산역 인근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붕괴 사고는 행정기관의 안전 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주민이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진까지 찍어 신고했는데도 용산구청은 3주가 넘도록
2018-06-05 05:05
[사설] 흔들리는 반도체·자동차 산업… 캐시카우 다각화해야
우리나라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중국 G2 공세에 흔들리고 있다. 중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메모리 반도체 3사에 대한 가격담합 조사에 착수했다. 미국의 한 로펌은 지난 4월 이들 3개사가 D램
2018-06-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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