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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 49년 만의 최저 실업률… 일자리는 이렇게 만든다
미국의 9월 실업률이 3.7%로 1969년 이후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가 나홀로 순항하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통계는 미국 경제의 전력 질주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임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실업
2018-10-08 04:03
[사설] 헌법재판소 조속히 정상화 돼야
헌법재판소의 기능 정지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각각 김기영·이종석·이영진 재판관 후보자를 추천했지만 인사청문회 이후 국회 표결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헌법재판관 9명 가운
2018-10-08 04:01
[사설] 대통령의 칭찬과 한은 총재의 질타, 기업은 새겨들어야
일자리는 민간 영역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그렇게 말했고 경제정책을 다루는 이들은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공무원 증원과 공공 일자리에 예산을 쏟아부은 것은 궁여지책이었다. 민간 일자리 창출이
2018-10-05 04:04
[사설] 누구를 위한 카풀 서비스 반대인가
대형 IT기업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추진 움직임에 택시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4개 단체로 구성된 ‘불법 카풀 관련 비상
2018-10-05 04:04
[사설] 보 개방 실용적으로 꼼꼼히 따져라
한강 수계의 여주 이포보가 수문을 열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 보 완공 기념식을 했던 상징적인 보이다. 보가 완공된 지 8년이 다 된 시점에 처음 수문을 열었지만 폐기처리 여부를 결정하는 모니터링을 위한 것이어서 씁쓸
2018-10-05 04:04
[사설] 탁상행정에 고달픈 국민
지난달 서울 상도유치원 붕괴 사고는 사전에 여러 차례 경고음이 울렸다. “지반이 약해 무너질 수 있다”는 전문가 조사보고서가 이미 4월에 작성됐다. 유치원은 동작구에 “조치를 해 달라”고 5차례나 요청했다. 이런 경고는 구청 책
2018-10-04 04:05
[사설] ‘고객은 왕’이란 말 이젠 버릴 때 됐다
신세계백화점이 일부 비상식적인 고객들의 지나친 요구나 폭언, 협박 등에 대해서는 응대를 거부할 수 있도록 사원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미소, 배려가 행복한 일터를 만듭니다. 마주하고 있는 직원을
2018-10-04 04:03
[사설] 폼페이오 네 번째 평양행, 비핵화 밑그림 그려져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7일 평양을 방문한다. 네 번째 방북이다. 이번 평양행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이전 세 차례 방북과 달리 폼페이오 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회동 일정이 사전 고지된 점이다. 세 번째 방북
2018-10-04 04:01
[사설] 유은혜 임명 강행하고 협치 되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 결과보고서 채택 불발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했다. 인사청문회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야당이 반대하
2018-10-03 04:00
[사설] 정책 변화와 개혁 입법으로 제조업 위기 넘어야
한국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경고등을 켜고 추락하고 있는 제조업은 위기 국면으로 내몰리고 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전달보다 0.5% 증가했다. 하지만 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 3
2018-10-03 04:00
[사설] 부동산 정책 신뢰 허무는 ‘강남 3구’ 고위공직자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청와대와 행정부처(1급 국가공무원 이상) 및 그 관할기관의 부서장 등 고위공직자 639명의 주택 보유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2일 공개했다. 210명(33%)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2018-10-03 04:00
[사설] FT의 한국 탈원전 부작용 경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1일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한국 원자력산업을 분석한 기사를 실었다. FT는 최신 원자로인 울산의 신고리 4호기가 정부 승인만을 기다리며 1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사실을 앞세웠
2018-10-02 04:04
[사설] 건군 70주년… 군은 군다워야 한다
올해로 건군(建軍) 70주년이 됐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군은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감당해 왔다. 그동안 일부 오욕의 역사도 있었지만 일부의 일탈행위 때문에 군 전체가 매도되거나 그
2018-10-02 04:04
[사설] 빈곤, 혐오, 학대에 내몰린 위기의 노인들
2일은 정부가 지정한 노인의 날이다. 노인에 대한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그러나 우리 노인들이 처한 현실은 고달프기 그지없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5∼11월 전국 청장년층 500명과 노인층(65세 이상
2018-10-02 04:04
[사설] 심재철 의원 주장이 공감대를 얻으려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비인가 예산정보 무단 열람·유출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다. 기획재정부는 청와대와 정부의 예산정보 수십만건을 불법 열람, 보관하고 공개했다며 심 의원과 보좌진을 검찰에 고발했다. 여야 공
2018-10-01 04:05
[사설] 美에 신뢰 요구한 北… 美가 신뢰할 조치도 이행하길
비핵화 협상에 대한 북한의 주장이 한층 뚜렷해졌다. 리용호 외무상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런 논리를 폈다. “우리는 지난 4월 경제건설의 기치를 들었다. 이를 위해선 평화적 환경이 필요해 비핵화를 결단했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신
2018-10-01 04:03
[사설] 가계 빚 1500조원 시대, 금리인상 후폭풍에 대비해야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변동형 금리가 4%대 중반으로 올랐고 5%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간 기준금리 차가 11년 만에 최대인 0.75% 포인트로 확대
2018-10-01 04:01
[사설] 노조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달라져야 한다
무노조 경영의 삼성전자가 이를 유지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조에 가한 부끄러운 행위가 검찰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그동안 의혹으로만 제기됐던 노조와해 행위는 실로 방대한 체계 속에 조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
2018-09-28 04:00
[사설] 큰 흐름 잡힌 비핵화 여정… 이제 디테일에 신경 쓸 때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외교를 통해 북한 비핵화의 큰 흐름이 정리됐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달 평양에 가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공식화했다. 몇 달간 막혀 있던 북·미 협상은 다
2018-09-28 04:00
[사설] 美 금리 인상 가속화에 만전 기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75∼2.00%에서 2.00∼2.25%로 0.25% 포인트 올렸다. 연준이 올 들어 세 번째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한·미 간 기준금리 차이는 최대 0.75% 포인트로 커졌다. 문제는 연준이 올
2018-09-28 04:00
[사설] 화해치유재단 해산하되 한·일 관계 경색은 피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때 아베 신조 총리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의 반대로 화해치유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못하고 고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
2018-09-27 04:04
[사설] 여야, 평화 정착과 경제 성장 위해 머리 맞대라
여야가 전한 추석 민심은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평양 남북 정상회담과 미국 뉴욕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평화 기조를 강조했지만 야당은 문재인정부의 경제 실책을 부각시키며 맞섰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26일 “
2018-09-27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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