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슬로뉴스

[슬로뉴스] ‘讀’에 빠진 軍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입니다. 속도가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적보다 먼저 보고 먼저 타격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눈치 채지도 못했던 적이 순식간에 미사일이나 포탄을 쏘아대면 당해
2015-11-26 18:48
[슬로 뉴스] 함께 쓰면 돈 된다! 공유경제의 변신… 무형 자산도 나눈다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최근 저서 ‘한계비용 제로사회’에서 “공유한다는 것은 인간 본성의 가장 선한 부분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의 모든 지역에 걸쳐 자본주의 시대에서 협력 시대로의 전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15-11-13 04:03
[슬로 뉴스] 샤넬·디올도 깜짝 놀랐다 불이 꺼지지 않는 동대문… ‘패션 수도’ 24시
태연, 씨스타,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갓세븐…. 내로라하는 한류 스타들이 지난 9일 저녁 동대문 DDP 앞 거리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이날부터 11일 새벽 4시까지 DDP 및 인근 장충단로 일대에서 펼친 ‘시민이 함께하
2015-10-16 03:02
[슬로 뉴스] 죄지은 貧者 구제하는 ‘장발장은행’ 아시나요
만삭의 아내는 밤에 갑자기 진통을 호소했다. 당시 무면허 상태였지만 남편 김모(34)씨는 그런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김씨는 병원 쪽으로 차를 몰다 급한 마음에 빨간불 신호를 지나쳐 경찰에 적발됐다.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2015-10-02 02:04
[슬로 뉴스] 흔들리는 ‘직지의 꿈’… 고려史 새로 쓰나
역사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은 무엇일까요? 교과서에서 익히 배운 내용이니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직지심경'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줄여서 '직지'라고 불리는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
2015-09-11 02:14
[슬로 뉴스] ‘절판본 사냥꾼’들 희귀본을 쫓는다
직장인 김모(26·여)씨는 주말마다 중고책방을 뒤졌다. 민음사가 펴냈는데 2009년 절판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장편소설 ‘롤리타’를 찾아서였다. 지난달 말 김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이 책을 3만원에 샀다. 정가는 8500원
2015-05-08 02:43
[슬로 뉴스] ‘회장님 집무실’ 오늘도 날다… 국내 5개 그룹 ‘전용기’의 세계
이미지를 크게 보려면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여기를 클릭하세요‘특정한 사람만이 이용하는
2015-04-24 02:04
[슬로 뉴스] 느림의 행복 슬로시티에 마을 관통해 고속도로를?
옛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 기억하시죠. 이 이야기의 실제 무대인 마을이 정부의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 추진으로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내 여섯 번째 슬로시티로 지정되기도 한 이 고즈넉한
2015-04-03 02:40
[슬로 뉴스] 어른들은 왜 태권도장을 다니지 않을까… ‘성인 태권도’ 현주소와 대안
영국인 존 데이비스(34·영어강사)씨가 한국에 온 것은 4년 전입니다. 동양의 신비로움에 매료됐고,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사실이 무엇보다 흥미를 끌었습니다. 170㎝가 채 안 되는 그는 사실 영국 남성치고는 키가 작아 호신술에 관심이
2015-03-27 02:30
[슬로 뉴스] 책만 파냐고요? 문화도 드립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을 출간한 해외문학 전문 출판사 열린책들의 페이스북은 팔로어가 23만명이나 됩니다. 문학 출판사인 문학동네나 창비의 페이스북도 인기구요. 출판사 페이스북은 책 홍보가 주된 목적이지만 책과 작
2015-02-13 02:56
[슬로 뉴스] 얼굴마담·방탄·의전… 그런 총리 되지 말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난달 26일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카운터파트였던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로부터 책 한 권을 선물받았습니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정계 입문 직전인 2001년 썼던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
2015-02-06 02:49
[슬로 뉴스] ‘실세 총리’마저도… 닿을 수 없었던 ‘대권’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의 위상을 감안하면 단박에 ‘총리=대권 후보’라는 공식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헌정사에서 총리를 지낸 정치인이 대선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된 사례는 한 번도 없습니다. 박정희정권이 막을 내린 197
2015-02-06 02:44
[슬로 뉴스] 뭐든지 어디든지 12兆밥그릇 싸움… 바쁜 세상, 터치 한번에 ‘톡톡 튀는 배달시장’
“문득, 한 목판 가득히 담아서 익숙하게 어깨에다 멘 음식점 배달부가 종소리를 요란스레 내며 저쪽 천변을 세차게 달려와 나무장 앞에서 사뿐 내리는 것을 보자… 냉면을, 장국밥을, 대구탕을, 만두를, 비빔밥을, 그것도 나누어 먹는
2015-01-16 00:27
[슬로 뉴스] 50대 애들이 ‘골맛’을 알아?
지난 21일 오전 8시 인천시 남구청 운동장. 두툼한 외투를 입고 방한모자를 쓴 어르신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몸은 늙었지만 마음은 손흥민이라니까!”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공을 차는 어르신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았습니다
2014-12-26 02:17
[슬로 뉴스] 금연, 의지력 탓하지 말라… 끈질긴 인연 두려움부터 태우라
흡연자들의 금연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흡연자의 설 자리가 좁아지던 차에 새해 담뱃값 2000원 인상 정책은 그야말로 불씨에 기름을 부은 격입니다. 하지만 내 의지로 담배를 끊는다는 게 보통 어렵지 않습니다.
2014-12-19 03:59
[슬로 뉴스] 한 치 앞도 못 내다본 헛구호들…
간단한 듯하지만 풀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다. 정부는 명쾌한 표어로 만들어 개개인의 실천을 강조하지만 잘못된 방향 설정 탓에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는 경우도 많다. 이런 문제들엔 나라의 존망을 결정하거나 한 산업의 성쇠가 달려
2014-12-12 03:55
[슬로 뉴스] 증인 없는 故신해철씨 ‘영상 유언’ 법적 효력 없다는데… 웰다잉의 마침표, 유언장 쓰기
“만일 내가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그리하여 다음 세상에서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당신의 남자친구이기를, 당신의 남편이기를 소원합니다.”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씨는 숨지기 전 따로 유언장
2014-12-05 02:01
[슬로 뉴스] 학생 감소 폐교 아픔 딛고 연일 북적이는 미술관으로
전남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로 유명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쏘아올린 감격의 순간이 아직도 선합니다. 이 우주센터에는 조그마한 전시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고흥군 영남면 팔영로에 있는 남포미
2014-11-07 02:59
[슬로 뉴스] 문화로 만난 학교 폭력 더 끔찍하고… 더 공감되는…
매서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 나그네의 외투를 벗길 수 있었다는 내용의 동화가 있죠? 처벌과 강압보다는 감동을 통한 변화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데요. 학교폭력 도시 오명으로 홍역을 치렀던 대구에 이 같은 감동을 통
2014-10-16 02:23
[슬로 뉴스] 바쁜 식당, 장보기라도 쉬워야죠
최근 한 벤처회사가 '푸드앤박스'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식자재 유통 전용 단말기를 시장에 들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외식산업정보화센터'라는 다소 거창한 이름의 이 스타트업은 지난달 말 SK텔레콤의 3세대(3G) 통신
2014-10-10 02:20
[슬로 뉴스] 사회적 독서… 그 든든함에 빠진 사람들
지난 29일 월요일 오후 4시. 서울 숭례문 앞에 위치한 한 사무실에 30대 초반의 남녀 6명이 모였습니다. 같이 책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이 한 꼭지씩 써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 거랍니다. 벌써 3개월째 주 1회 모임을 가지고 있
2014-10-02 04:19
[슬로 뉴스] 中, 급증하는 기독 인구 탄압에도 굳센 믿음
중국에는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900만명이 사는 곳에 기독교인이 100만명이나 됩니다. 바로 저장성의 원저우라는 곳입니다. 올 초부터 중국 당국은 이곳을 비롯해 저장성 일대에서 대대적인 기독교 탄압에 나
2014-09-25 04:16
제목만보기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