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총선

‘세월호 막말’ 논란 차명진도 아웃… 통합당 잇단 악재에 비상
미래통합당이 8일 ‘세월호 유가족 문란 행위’ 발언을 한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키로 했다. 잇따라 불거진 막말 논란이 대형 악재로 번질 수 있다는 당내 위기감은 한층 고조됐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전체 판세에 상
2020-04-09 04:01

조국 딸 입시비리 의식한 듯… 여야 ‘공정’ 한목소리
여야는 21대 총선 교육 분야 공약에서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비리 의혹을 의식한 듯 ‘공정’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립대학 반값 등록금 도입과 고교 서열화 폐지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에
2020-04-09 00:10

"한번의 투표로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배울 수는 있습니다"
4·15총선에 교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교회 안까지 들어온 이념 갈등을 극복하고 기독교인의 바람직한 정치 참여를 모색하기 위해 보수와 개혁의 목소리를 내 온 4명의 목사를 연속 인터뷰했다. 정주채 김요한 인명진 목사
2020-04-08 21:00

‘차명진 막말’ 사과는 누가…김종인·황교안 미묘한 신경전
미래통합당이 8일 ‘세월호 유가족 문란 행위’ 발언을 한 경기 부천병 차명진 후보를 제명키로 했다. 통합당 선대위에선 이날 선거 막판 접전 지역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강경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
2020-04-08 20:41

김홍걸 “열린민주의 ‘합당’ 운운은 사리사욕 꼼수”
더불어시민당이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더불어민주당과의 유일한 ‘원팀’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시민당은 ‘친문재인(친문)·친조국’ 성향을 띄는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자 지지자들의 결집
2020-04-08 17:09

‘수도권 비상’ 통합당…‘경합’ 일부지역 ‘열세’로 가나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미래통합당의 수도권 표심 전략에 초비상이 걸렸다. 기존에 경합으로 분류했던 일부 지역이 지난주에 비해 열세로 기우는 등 일주일새 수도권 판세가 불리해졌다는 자체 판단 때문이다. 통합당은 “긴장
2020-04-08 17:05

이해찬 “단독과반 닦아지고 있다” 자신감엔 부산 상승세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8일 “우리 당이 단독으로 과반수를 해서 개혁과제를 완수할 좋은 기반이 닦여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주당이 당초 제시한 지역구 목표 의석수인 130석을 넘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2020-04-08 16:32

세월호 유가족 또 비하발언 차명진, 통합당 제명키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가 8일 경기 부천병 지역구에 출마한 차명진 후보를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차 후보는 이날 방송 예정인 선관위 토론회에서 세월호 참사 막말과 관련해 “세월호 텐트에 있지 못할 일을 벌인 자들을 향해
2020-04-08 16:21

나경원, 이수진 형사고발… “블랙리스트 판사라 허위주장”
4·15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를 공직선거법 250조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후보가 공직선거 후
2020-04-08 16:09

‘조국 심판’ 띄운 통합당…“윤석열 지키려면 과반 필요”
미래통합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하며 정권 심판론을 띄우는 데 사활을 걸었다. 심판론 구호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키려면 통합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조 전 장관과 관련한
2020-04-08 11:50

통합당 제명에 김대호 반발 “부당조치, 재심→완주할 것”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서울 관악갑에 출마했다가 막말 논란으로 제명된 김대호 후보가 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8일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리위 결정에 대해 10일 이내에 재심 청구를 할 방침이라
2020-04-08 11:19

‘새 인물’ 김원이가 ‘정치 9단’ 박지원 잡을까[찐심리포트-전남 목포]
‘호남 정치 1번지’ 전남 목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뜨겁다. ‘새 인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치 프로’ 박지원 민생당 후보, ‘목포 한길’ 윤소하 정의당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2020-04-08 11:13

유시민 “저 잡혀갈 뻔 했어요”… ‘정치공작’ 가능성 언급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자신과 관련해 벌어진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해 “저 잡혀갈 뻔 했다”고 언급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채널의 ‘유시민의 알릴레오’ 7
2020-04-08 10:08

통합당, ‘막말’ 관악갑 김대호 제명…무소속 출마도 불가
미래통합당은 8일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대호 서울 관악갑 후보를 제명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논란이 더 확산되기 전 조기진화에 나선 것이다. 통합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를 제명했다. 윤리위
2020-04-08 09:55

이해찬, 시민당과 당대 당 통합 시사
이해찬(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이후 더불어시민당과의 당대당 통합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 대표는 향후 불거질 수 있는 비례대표 승계 문제와 관련해 “당대당 통합 등 지도부에서 논의해 방법을 찾
2020-04-08 04:06

임종석, 호남 찾아 “대통령 지키자”… 김종인 320km 횡단 ‘강원 챙기기’
여야가 7일 나란히 텃밭과 험지로 달려갔다. 더불어민주당 선거 유세를 돕고 있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남 순천과 목포에서 막판 표심 지키기에 나섰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강남벨트를 찾아 민심을 달랬다. 김종
2020-04-08 04:06

선관위 자가격리 일시해제 검토…재외투표 역대 최저 23.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서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를 위해 자가격리 일시 해제 등 특별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7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 중이다. 정부는 조만간
2020-04-08 04:05

‘젊은’ 김원이, ‘베테랑’ 박지원 오차밖 우세
전남 목포에서는 ‘새 인물론’을 내세운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한 박지원 민생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2020-04-08 04:05

정우택, ‘여유’ 도종환에 3.6%P 차 추격
충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청주 흥덕구에서는 정우택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양희 무소속 후보와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이루면서 여유 있게 선두를 달리던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바짝 뒤쫓고 있다. 국민일보·CBS가
2020-04-08 04:05

“돈키호테” “기름 바른 공”… 역시나 판치는 네거티브
총선을 코앞에 두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네거티브 선거전이 재연됐다. 선거 때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깨끗한 선거를 내세우고 있지만 선거운동이 치열해지면서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흠집내는 말과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 자극
2020-04-08 04:03

서울 표심 절박한데… 통합당, 연이틀 막말 김대호 전격 ‘제명’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김대호(56·사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7일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통합당은 노인 비하 논란이 일자 김 후보를 제명키로 했다. 4·15 총선에서 후보자에 대한 제명 조치
2020-04-08 04:02

“4월 중 지급” “총선 전에 주자”… ‘돈 선거’ 우려에도 속도 경쟁
여야가 경쟁하듯 꺼내든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포퓰리즘 논란에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오히려 4월 중 또는 아예 4·15 총선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속도 경쟁까지 불붙었다. 표심에 큰 영향을
2020-04-08 04:02

보수 단일화로 접전지역 확대… 출렁이는 표심에 예측 불가
4·15 총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의 격전지마다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일보·CBS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대구 수성갑, 부산진갑, 전남 목포, 충북 청주흥덕, 강원 원주갑 5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
2020-04-08 04:01

[단독] 이해찬 “시민당과 당대당 통합 방법 찾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이후 더불어시민당과의 당대당 통합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이 대표는 향후 불거질 수 있는 비례대표 승계 문제와 관련해 “당대당 통합 등 지도부에서 논의해 방법을 찾아보겠다
2020-04-08 00:20

통합당 ‘제명’에 김대호 “악의적 편집…언론과 싸우겠다”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대호(56) 후보가 7일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김 후보는 전날 30, 40대에 대해 ‘논리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는데 바로 다음 날 또 다시 비
2020-04-07 19:13

[포착] ‘지상욱 배우자’ 심은하, 빨간점퍼 입고 시장 유세
배우 심은하(48)가 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한 남편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 유세를 이틀째 함께했다. 심은하는 전날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집중유세를 한 데 이어 7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시장을 찾아 지역구민들을
2020-04-07 18:41

“나이 들면 다 장애인” 김대호…통합당, 초유의 제명 조치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대호(56·사진) 후보가 7일 “나이가 들면 장애인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는 전날 30, 40대에 대해 ‘논리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는데 바로 다음 날 또
2020-04-07 18:38

‘돈키호테·여자조국·기름공·과객정치’…또 재연된 네거티브전
총선을 코앞에 두고 올해도 이번에도 여지없이 네거티브 선거전이 재연됐다. 선거 때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깨끗한 선거를 내세우고 있지만, 선거운동이 치열해지면서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흠집내는 말과 행동이 반복되고 있
2020-04-07 18:01

재난지원금 이번엔 ‘4월 내’ ‘총선 전’ 지급…여야 속도 경쟁
여야가 경쟁하듯 꺼내든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포퓰리즘 논란에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오히려 4월 중 또는 아예 4·15 총선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속도 경쟁까지 불붙었다. 표심에 큰 영향을
2020-04-07 17:24

김종인은 강원행, 이인영은 강남, 임종석·원유철은 호남 갔다
여야가 7일 나란히 텃밭과 험지로 달려갔다. 더불어민주당 선거 유세를 돕고 있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전남 순천과 목포에서 막판 표심 지키기에 나섰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강남벨트를 찾아 민심을 달랬다. 김종
2020-04-07 17:18

[여론조사-대구 수성갑] 박빙우세 주호영, 추격하는 김부겸
여야 거물급 맞대결이 펼쳐진 대구 수성갑에서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47.5% 지지율을 얻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42.7%)를 오차범위 내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과 40대 이하의 세대별 투표차
2020-04-07 17:01

[여론조사-부산 진갑] ‘큰 인물론’ 김영춘, 서병수에 오차범위 내 앞서
부산의 대표 격전지 진갑에서는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부산시장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김 후보는 44.5%, 서 후보는 36.2%를 얻었고 무소속 정근 후보
2020-04-07 17:01

[여론조사-전남 목포] 민주당 김원이, 현역 박지원에 오차범위 밖 앞서
전남 목포에서는 ‘새 인물론’을 내세운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한 박지원 민생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2020-04-07 17:01

[여론조사-충북 청주흥덕] 선두 달리는 도종환, 단일화로 추격한 정우택
충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청주 흥덕구에서는 정우택 미래통합당 후보가 김양희 무소속 후보와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이루면서 여유 있게 선두를 달리던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바짝 뒤쫓고 있다. 국민일보·CBS가 리
2020-04-07 17:00

[여론조사-강원 원주갑] ‘친노’ 이광재, ‘MB대변인’ 박정하에 크게 앞서
강원 원주갑 여론조사에서는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명박정부 청와대 대변인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CBS가 리얼미
2020-04-07 17:00

[여론조사] 주호영·김영춘 오차범위내 우세…이광재·김원이 우세 유지
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의 격전지마다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일보·CBS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대구 수성갑, 부산 진갑, 전남 목포, 충북 청주흥덕, 강원 원주갑 5곳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
2020-04-07 17:00

靑 “재난지원금, 여야와 논의”…전국민 확대 가능성 열어뒀다
청와대는 7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여야 주장과 관련해 “향후 국회의 심의 과정에서 정부는 여야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 애초 소득기준 하위 70% 가구에만 지급하기로 했던
2020-04-07 16:54

재외투표 역대 최저 23.8%…선관위는 자가격리 일시해제 검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재외투표 투표권을 가진 재외국민 17만1959명 중 4만85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투표율은 23.8%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재외투표가 실시된 이후 최저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2020-04-07 16:51

“남매끼리 결혼?” 진중권, 더불어시민당 포스터에 난색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서 제작했다고 알려진 온라인 포스터를 두고 “가지가지한다”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이시민당 포스터를 올리고 “가지가지
2020-04-07 13:10

이해찬 “초라한 부산”·김대호 “무지한 30·40”…또 이어진 ‘말실수’
4·15 총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말실수가 이어져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닷새째인 6일 논란에 중심에 선 인물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대호 미래
2020-04-07 06:49
제목만보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