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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人터뷰] 김영록 장관 “AI, 눈에 안보이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반드시 이길 것”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일복을 타고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장관이 되자마자 살충제 계란 사태가 터지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김 장관은 고병원성 AI 발생을 “눈에 보이지 않는 바
2017-11-22 22:41
[인人터뷰] 김성태 “文정부 적폐청산, 보수정권만 겨냥해선 안돼”
보수정권서 추진한 정책·행위에 전방위적으로 정치보복 행해져 노무현 前 대통령 죽음에 대한 보복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어 역대 정부의 모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낱낱이 공개해야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
2017-11-08 05:00
[인터뷰] 박범계 “국가안보 버린 제2롯데월드 인허가 과정도 밝혀야”
지난주말 서울 광화문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낮에는 태극기집회가 열렸고 날이 저물자 촛불집회가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5개월이 넘었는데 과거의 갈등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 국회도 다르지 않다. 문재인정부 첫
2017-10-25 05:00
[인人터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 “한반도 상황 위중하지만 평화올림픽 치러질 것”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누구는 고향으로 향하는 마음에, 누구는 여행의 즐거움에 마냥 들떠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연휴 기간에도 이들은 대회 준비에 분주하다. 올림픽 개
2017-10-02 05:01
[인人터뷰] 이덕환 교수 “유해물질, 과학적 대처 필요…공포 키우는 여론몰이 금물”
먹거리와 생활용품에서 잇따라 터져 나온 유해성분 물질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가습기 살균제 파동으로 홍역을 치른 우리로서는 걸핏하면 불거지는 독성화학물질의 불안감이 더욱 절실히 와 닿는다. 지난해에는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2017-09-06 05:00
[인人터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스위스 年35조 버는데… 산림 더 넓은 우리도 보물 키워야”
만난 사람=한장희 경제부장 이석형(59)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중 최초의 비조합장 출신 중앙회장이다. 외부 인사가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뭔지, 이후 조직은 어떻게 변했는지 새삼 궁금했
2017-08-01 21:20
[인人터뷰]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 “욕망 먹고 자라는 부동산 투기, 쉽게 잡히지 않을 것”
문재인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다. 다음 달 3일부터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서울과 경기·부산 일부 지역, 세종 등 ‘청약조정 지역’에 한해 10% 포인트씩 내려가고 서울 전역에서 입주 때까지 분양권
2017-06-28 05:02
[인人터뷰]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공무원 증원은 하수의 정책… 노령화된 산업구조 개편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하며 일자리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5년간 공공부문 81만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야3당은 반대하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2017-06-21 05:00
[인人터뷰]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고용 창출, 최우선 과제… 추경은 지금이 골든타임”
“로스쿨, 행정고시 합격이 몇 명인가로 좋은 대학인지를 따지면 미래가 없어요. 이제는 졸업생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벤처 창업을 했느냐가 좋은 대학 기준이 돼야 합니다.”  지난 13일 서울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만난
2017-06-16 05:05
[인人터뷰]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美-中 간 사드 줄타기 외교는 자충수”
김영우(50) 국회 국방위원장은 인터뷰 내내 문재인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발사대 추가 배치 보류 결정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사드 뒤집기' '외교적 자충수'라는 표현을 쓰며 시간을 끌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
2017-06-14 05:03
[인人터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 임직원 마음에 농심(農心) 되살릴 것”
왼손가락이 성한 게 없다. 쪼개진 후 다시 난 엄지손톱은 절반이 일그러졌고, 약지는 인대를 다쳐 잘 굽혀지지 않는다. “꼴을 베어서 여물과 쇠죽을 만드는 게 (초등학교 때부터) 제 일이었는데 낫질, 작두질에 왼손이 성할 날이
2017-06-04 20:35
[인人터뷰] 최재성 前의원 “文 대통령은 시스템론자, 비선실세 절대 없을 것”
문재인 대통령의 '호위무사' '신복심(新腹心)' 등으로 불리는 최재성(52)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6일 "인재가 넘치니 원래 있던 한 명쯤은 빈손으로 있는 것도 괜찮다"며 새 정부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통령의 최측근
2017-05-19 05:00
[인人터뷰] 늘푸른한국당 대선 후보 이재오 “대통령 되면 1년 내 나라의 틀 바꾸고 물러날 것”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1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가장 많은 후보가 출마한 4대(1960년) 17대(2007년)의 12명보다 3명이나 많다. 10년 만에 기록을 깬 것이다. 국회의원을 1명 이상 보유한 원내정당 후보로 추대된
2017-04-19 05:01
[인人터뷰]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 “참된 사랑은 철저한 자기 희생·봉사 없인 불가능”
“창밖에 비 내리는 봄 풍경이 마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피조 세계의 부활과도 같습니다. 죽은 것 같던 나무에 생명이 넘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각종 역경을 딛고 백석대학교를 중부권 최고 사학으로 키운 설립자 장종현(68)
2017-04-16 18:36
[인人터뷰] 임종룡 금융위원장 “대우조선, 그냥 놔두는 건 직무유기… 내가 책임지겠다”
요즘 이 사람만큼 동네북도 없다. 대우조선해양에 2조9000억원을 지원하고 대규모 채권단 채무를 출자전환하겠다고 하면서 금융권이 시끄럽다. 정권 말 ‘복지부동’을 넘어 일부 관료들은 대선 후보에 줄 서기 바쁘다는데 사방에서 쏟
2017-04-12 05:00
[인人터뷰] 전윤철 ‘더문캠’ 공동선대위원장 “촛불 본질은 정의 실현 실패한 정부에 대한 국민 저항”
“이미 민주화된 시스템 안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데 실패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 촛불집회의 본질이다. 1987년 헌법 개정까지 시위는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이었다. 민주화를 요구했다. 이번은 다르다. 정권을 교체해 보편적 가치
2017-04-05 00:03
[인人터뷰] 홍준표 경남지사 "문재인 前 대표가 대통령 되면 뇌물공화국 2기"
자유한국당 유력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검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영장 청구와 관련,“검찰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과 긴밀한 상의를 하고 있는것으로 추측하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을 구속시키는 게 우파를 제압
2017-03-28 21:14
[인人터뷰] 정세균 국회의장 “제왕적 대통령제 더 지속하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입법부 수장으로서 그 역할이 막중해진 정세균 국회의장을 지난 15일 만났다. 공교롭게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21일)을 통보한 날이었다. 평
2017-03-21 18:53
[태영호 단독 인터뷰] “의심땐 제거 않으면 못견뎌… 김정은, 21세기 네로”
국가정보원은 김정남 암살의 배경 중 하나로 김정은(사진)의 ‘편집증적 성격’을 꼽았다.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는 “김정은의 편집증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평양시 외곽의 ‘민속공원’ 얘기를 꺼냈다. 김정은 집권 초기에 관광
2017-03-07 17:59
[태영호 단독 인터뷰] “장성택 처형으로 김정은 일가 부패상 다 알려졌다”
귀순한 태영호(55) 전 주영 북한공사는 7일 국민일보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내 거침이 없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부터 김정남 암살, 김정은 체제, 북핵 사태 등 여러 이슈를 넘나든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던 그
2017-03-07 17:52
[인人터뷰] 유승민 의원 "朴 대통령 탄핵심판 이어 민주당 후보 결정되면 대선판 최소 두 번 요동칠 것"
바른정당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 보수는 지킬 게 거의 없다”며 “보수 혁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지난 23일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진보 세력의 무책임한 개혁이 아닌 끝까지
2017-03-01 05:00
[인人터뷰] 장태평 前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구제역·AI, 농장주 철저한 방역 의식이 가장 중요”
고은 시인은 20여년 전 왜 시를 쓰느냐는 물음에 “저 소가 울기 때문에 내가 운다고/ 저 송아지가 움메라고 어미를 부르므로 나도 누구를 부른다고/ 시는 무엇을 부르는 것이라고” 했다(2011년 구제역 파동으로 참혹한 죽임을 당하는
2017-02-1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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