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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人터뷰] 중졸 출신에 대기업 임원 승진한 여걸 ‘김남옥’ 한화손해보험 강남본부장 상무
이른바 ‘가방끈’은 막강한 사회적 자산이다. 탈(脫)스펙 현상이 확산되는 것과 무관하게 학력과 학벌은 여전히 중요한 관계망의 하나다. 과거에 비해 약해졌다고 하지만 대학졸업장은 사회진출 과정에서 꼭 필요한 발판으로 인식되고
2015-12-22 22:03
[인人터뷰-‘청년이 여는 미래’ 신보라 대표] “노동개혁 입법, 불공정 노동시장 구조 개선 신호탄”
-국회에서 노동개혁 법안이 통과되면 확실히 청년고용이 촉진될 것으로 보는가. 야당과 민주노총은 개악이라 주장하는데. “지난 9월 노사정이 대타협을 이뤘을 때 이제 노동시장 질서가 새롭게 구축되고 청년들이 제대로 일할 수
2015-12-15 17:58
[인人터뷰] 김인식 감독은…
투수 출신인 그는 배문고를 졸업한 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실업팀 크라운맥주에 입단했다. 한일은행으로 옮겨 4년 동안 뛰다 26세 때 어깨 부상으로 일찍 선수 생활을 접었다. 배문고-상문고-동국대 감독을 거쳐 1
2015-12-01 19:52
[인人터뷰-프리미어12 우승 이끈 ‘국민 감독’ 김인식] 개인 아닌 코리아 팀워크 기적 일군 원동력이었다
김인식(68) 감독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행사 참석과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매일 밤늦게까지 식사가 이어진다. 그의 인기도 대단하다. ‘국민 감독’이라는 수식어를 이렇게 깊이 실감할 때도 없었다. 가는 곳마다 사
2015-12-01 19:51
[인人터뷰] 김부겸(57) 前 의원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재야활동을 하다 '꼬마민주당'에 입당, 정치를 시작해 16, 17, 18대 의원을 역임했다. TK를 대표하는 야당 정치인으로 성장한 그는 한때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에 몸담았다 200
2015-11-24 22:15
[인人터뷰] 김부겸(57) 前 의원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재야활동을 하다 '꼬마민주당'에 입당, 정치를 시작해 16, 17, 18대 의원을 역임했다. TK를 대표하는 야당 정치인으로 성장한 그는 한때 새누리당 전신, 한나라당에 몸담았다 200
2015-11-24 20:24
[인人터뷰-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前 의원] “두 번 떨어지고 삼세판… 이제, 대구시민들 마음 열기 시작”
홀연 미래가 보장된 편안한 삶을 벗어나 제 스스로 호구(虎口)로 들어갔다. 그게 4년 전이다. 대가는 혹독했다. 호기롭게 호랑이굴에 들어갔지만 호기만으론 호랑이를 잡을 수 없었다. 이미 두 번 실패했다. 세 번이나 금배지를 달아준
2015-11-24 20:19
[인人터뷰-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 “통일교육은 숙명… 한국교회 네트워크 중심될 것”
숭실대 한헌수(57) 총장은 전자공학을 공부한 '로봇박사'다. 공과대학 교수가 대학 경영을 맡는 경우가 드문 데다 전공과 거리가 먼 통일교육 전도사여서 대학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3년 2월 총장에 취임하자마자 '통일시대 통
2015-11-17 19:52
[인人터뷰] 안보법제 위헌소송 준비하는 고바야시 명예교수 “내년 참의원 선거 아베의 일본 바꿔놓을 것”
일본 아베정권이 추진해온 안보법제(안보 관련 11개 법률 제·개정안)가 지난 9월 19일 참의원을 통과하면서 전후 70년 동안 지켜졌던 일본의 '전수방위(專守防衛)'의 틀이 깨지게 됐다. 안보법제에 집단적자위권 행사, 자위대 해외파병
2015-11-10 22:43
[인人터뷰] “나성에 가면∼” 가수 권성희 “좋아하는 노래하고 훈장받고 반평생 재능기부에 기운 펄펄”
매사가 긍정적이다. 활력이 넘친다. 가수 권성희씨 말이다. 1954년생(61세)이니 환갑이 넘었다. 남녀 혼성 3인조 '세샘 트리오'를 결성해 '나성(羅城)에 가면'이란 노래로 한껏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때가 78년 초였다. 주위의 몇몇 20
2015-10-27 21:35
[인人터뷰-알 모하메드 아가] “국제戰으로 변질된 조국… 알아사드 물러나야 평화”
4년째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비극의 땅, 시리아. 내전이 지구전 양상을 띠면서 전체 국민 2300만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0만명이 난민 신세로 전락했다. 시리아에 750만명, 터키 194만명, 레바논 112만명, 요르단 63만명이 수용돼 있
2015-10-20 19:35
[인人터뷰-한글회화 개척한 화가 금보성] “자음·모음 어우러진 회화로 세계미술시장 노크”
9일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69돌이 되는 날이다.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한글의 우수성은 탁월하다. 하지만 매년 한글날을 기리면서도 일상에서 그 소중함을 잊은 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특히
2015-10-07 02:16
[인人터뷰-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이상철 위원장] “이산가족, 소규모 상봉보다 전원 생사확인이 더 시급”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은 남북관계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이산상봉이 활성화되면 개선되는 것이고, 그것이 중단되면 경색됐음을 의미한다. 남북한은 다음 달 20∼26일 금강산면회소에서 제20차 이산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한 상태다
2015-09-23 02:28
[인人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3부 고위직들 ‘임금 양보’ 동참땐 개혁에 큰 힘 실릴 것”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이 일단락됐다. 좌우파, 친노동-친경영 양 진영으로부터 모두 합의내용이 추상적이라거나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이제부터 개혁이 어렵사리 시작됐다는 인식도 공통된 것이다. 특히 대부분
2015-09-16 02:17
[인人터뷰] 심상정 정의당 대표 “진보가 가야 할 길은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아래”
진보의 위기라고 한다.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해산된 이후 진보정치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고착화된 양당구도 속에 내년 총선에서 제도권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관측마저 나돈다. 그 한복판에서 위기를 기
2015-09-09 02:19
[인人터뷰]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대·중소기업 힘 모으고 과실 나누는 것이 ‘보국’
한국경제가 심각한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대외 악재가 잇따라 돌출하는 가운데 ‘한반도 리스크’까지 우려를 더하고 있다. 투자와 소비, 고용 등 내부 여건도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양극화로 인한 갈등은 점증하고
2015-08-26 02:46
[인人터뷰] 조훈현 “내가 묘수를 찾은 게 아니다 그저 생각 속으로 들어갔을 뿐”
바둑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고대 중국 기원설이다. 중국의 고전 '박물지'에는 기원전 2300년 요(堯)왕이 아들 단주(丹朱)를 깨우치기 위해 바둑을 발명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오묘한 흑과 백의 역사
2015-07-08 02:37
[인人터뷰] 조훈현은 누구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1962년 10월 세계 최연소인 아홉 살에 입단했다. 이듬해 일본으로 건너가 당대 일본 최고의 기사였던 세고에 겐사쿠 문하에 들어간 뒤 일본기원 프로기사로 활동했다. 군 입대를 위해 72년 한국으로 돌아
2015-07-08 02:35
[인人터뷰-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임금피크제, 사업장 특성에 맞게 자율로 도입해야”
지난 4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가 결렬된 이후 노동개혁의 요란한 구호들은 잦아들고 임금피크제를 둘러싼 논란만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정년 연장과 통상임금 기준 변경 등 당장 경영계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2015-07-01 02:30
[인人터뷰] 김영배 상임부회장은… 재계서 알아주는 이론가, 지난 4월 시인 등단도
“시(詩)라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걸 간결하게 옮기는 최고의 예술 아닙니까. 1980년대 말부터 취미생활로 썼던 게 30∼40편 있는데 졸작 3편을 한번 출품해봤더니 당선됐습니다.”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임부
2015-06-24 02:23
[인人터뷰]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임부회장 “임금피크제 도입해도 청년 일자리 창출엔 한계 있다”
내년 60세 정년 연장을 앞두고 민간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현안이다. 정부와 경영계는 정년 연장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만큼 청년 고용절벽을 막기 위해 임금피크제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노동계는 현행 58세 정년도
2015-06-24 02:21
[인人터뷰] 일본통 김수한 前 국회의장 “과거사도 중요하지만 미래 지향적 관계 구축해야”
오는 22일은 한·일 국교정상화(수교)를 위한 기본조약이 체결된 지 꼭 50년 되는 날이다. 35년의 식민시대 구원(舊怨)을 청산하고 우호협력을 다짐한 지 무려 반세기가 지난 셈이다. 하지만 양국은 여전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2015-06-1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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