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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단벌 신사’ 할아버지 이야기
할아버지는 실밥이 다 뜯긴 낡은 옷을 30년 동안 입었고 24년을 꼬박 폐품을 주웠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대체 왜 그렇게 사느냐”고 입을 모읍니다. 지난달 중국 충칭만보에 올해로 88살 우딩푸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전
2018-05-23 10:49
[아직 살만한 세상]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태훈이의 눈물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원태훈입니다.” 여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또 하나의 유망주가 나타났습니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초등학교 4학년 원태훈(13)군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태훈이는 이미 ‘
2018-05-22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8년간 받은 사랑에 기적으로 보답한 반려견
8년간 반려견을 돌본 보호자의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8년 전 지인이 운영하던 동물병원에 유기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동네 정육점 앞에서 군침을 삼키다가 동물병원으로 들어왔다는 녀석. 청년은 강아지를 안고
2018-05-21 13:53
[아직 살만한 세상] “숨을 쉬지 않아요”…생후 3개월된 아기 구한 경찰 (영상)
한 경찰관이 비상등을 켜고 달리는 차량을 발견하고 위급상황이라 판단, 신속한 대응으로 3개월 된 아기의 생명을 구해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BS뉴스는 지난 9일 플로리다주에서 비번이던 한 경찰이 엄마 차 안에서 갑자기
2018-05-16 16:05
[아직 살만한 세상] ‘헬피엔딩’ 없다… 투스카니 의인의 즐거운 결말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46)씨는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A씨를 구조한 자신의 선행을 “누구나 했을 행동”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었다. 제한속도 110㎞인 이 고속도로에는 사고 당시
2018-05-16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황금팔 할아버지의 ‘1173번째’ 마지막 헌혈
1951년, 호주의 한 병원에서 14세 소년 제임스 해리슨이 눈을 떴습니다. 폐 하나를 제거하는 큰 수술을 받은 직후였습니다. 해리슨은 자신이 수술을 받는데 13ℓ의 수혈이 필요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나눠
2018-05-16 12:20
[아직 살만한 세상] 70명의 ‘경찰 아빠’가 지켜준 특별한 등굣길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다섯살 소년에게는 평소보다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등교하는 첫날이었기 때문이죠. 그런 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70명의 경찰관이 모였습니다. 70명의 ‘아빠
2018-05-16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노모 위해 꽃 훔친 70대 아들에게 카네이션 선물한 경찰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갖다 드리려고 남의 화단에 심어진 꽃을 훔친 치매 증세의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생활이 어려운 이 모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어버이날 카네이션 바구니와 식료품을 선물했다. 15
2018-05-15 11:07
“고양이 추울까봐” 분주하게 나뭇잎 모으던 아이
“냥이(고양이) 쌈밥이 아닙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뭇잎으로 덮힌 고양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습니다. 몇 해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회자되는 온라인에서는 나름 유명한 장면이라고 했습니다. 사진을 몇 장
2018-05-15 07:13
[아직 살만한 세상] 차도서 길 잃은 강아지와 파란 셔츠의 ‘영웅’
차량 수십여대가 달리는 편도 3차로 위. 강아지 한 마리가 불안한 발걸음을 옮깁니다. 자칫하면 주변을 살피지 못한 차와 부딪힐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강아지도 두려웠는지 피할 곳을 찾아 두리번댔습니다. 차 한 대가
2018-05-14 15:00
고속도로 참사 막은 ‘고의 교통사고’…경찰은 선처, 현대차는 수리비 지원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과 고의로 충돌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의인(義人)에 대해 경찰이 선처를 하기로 했다. 13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30분쯤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
2018-05-14 13:44
“다친 아들에게 한마디만” 한화 선수에게 부탁하자 생긴 일(사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안영명이 경기를 마치고 거리에서 만난 이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를 한 장면이 포착됐다. 다친 학생 선수의 부모가 아들에게 힘내라며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선수로서의 경험을 담아 길게 영
2018-05-14 10:56
‘고의 교통사고’로 고속도로 대형 참변 막은 의인 (영상)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과 고의로 충돌해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의인(義人)이 화제다. 13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30분쯤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암IC 전방 3㎞ 지점에서 코
2018-05-14 10:14
[아직 살만한 세상] 이름 없는 ‘키다리 아저씨’의 1억
14일 고려대에 올해도 어김없이 1억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신분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학교 직원은 기부자 예우를 이유로 이름이라도 알려달라고 졸랐지만 “내가 누군지 뭐가 중요하냐”며 웃어 넘길 뿐이었습니다.
2018-05-14 08:15
[아직 살만한 세상] “여기 휴대폰…” 시각장애인 부부가 준 선물
길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웠다고 칩시다.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부탁에 기다렸는데 주인이 30분이 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에 든 예와 같은 일을 경험한 사람
2018-05-13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길 잃은 꼬마의 ‘집으로’ 가는 길
어릴 적 부모님과 같이 길을 걷다 부모님의 손을 놓친 적 있나요? 찰나의 순간이지만 부모님이 보이지 않아 식은땀을 흘린 경험을 누구나 해보셨을 겁니다. 그때의 불안감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이제 어떡하지?” 온통 주위
2018-05-12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반복된 수술에 지친 아이에게 ‘아기상어’ 불러주는 간호사들
반복된 수술에 지친 아기를 위해 병원 간호사들이 깜짝 공연을 펼쳤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국립 병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국에 사는 3살 캘런은 근육이 약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희귀
2018-05-10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양동이 들고 화재 현장 뛰어든 집배원
화재가 발생하자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은 집배원이 있어 화제다. 경남 사천곤양 우체국에 근무하는 집배원 오성두(46)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45분쯤 사천시 곤양면 추천리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
2018-05-10 15:00
[아직 살만한 세상] 재회한 ‘부산 폭행’ 여중생과 천종호 판사… 그리고 ‘카네이션’
소녀는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또래 친구 두 명은 차가운 공사장 바닥에 앉은 소녀를 마구잡이로 때렸습니다. 유리병, 철제 의자 등이 사방에서 날아왔습니다. 단지 소녀가 두 달 전 있었던 그들의 ‘1차 폭행’
2018-05-09 16:50
[아직 살만한 세상] 울산 한 아파트에 만난 ‘천사 할아버지’
5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7일 울산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연휴를 즐기기 위해 외출하는 시민들이 많았을 텐데요. 깜빡하고 우산을 집에 두고 나왔다면 여간 낭패가 아닐 겁니다. 만약 누군가 우산을 준비해놓고 있다면 얼
2018-05-07 14:27
[아직 살만한 세상] “장애를 보기 전에 능력을 먼저 봐주세요”
우리는 휠체어에 탄 이들을 보면 사람보다 휠체어를 먼저 보게 됩니다. 장애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데도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은 여전히 가장 차별받
2018-05-06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45년 걸린 그 말…“사랑해 음마, 보고 싶었서”
사랑한다는 말을 45년 만에 전한 딸이 있습니다. 1973년 생활이 어려워 아무것도 모르던 열한 살 소녀를 보육원에 맡겨야 했던 엄마. 아이는 프랑스로 입양돼 성장하면서 외국인과 결혼도 했지만, 입양될 때 엄마와 자기를 이어
2018-05-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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