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아직살만한세상

“엄마 만나게 해줄게” 길 잃은 100kg 아기 코끼리 들쳐 업은 인도 청년
인도에서 엄마 코끼리와 떨어져 도랑에 빠진 아기 코끼리를 구한 산림 구조대원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자신의 몸무게 보다 훨씬 무거운 코끼리를 들쳐 업은 괴력에 모두 놀라워 하고 있다. 아기 코끼리는 100㎏, 그를 구한
2017-12-31 14:19
[아직 살만한 세상] 얼음 녹은 강에 빠진 할머니 구한 아저씨
지난 26일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A씨(54세)는 여느 때처럼 아침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을 피하기 위해 몸을 한껏 움츠리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회사에 가기 위해선 강물 옆 도로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2017-12-29 12:37
[아직 살만한 세상] “어제 우리딸이 특별한 친구를 집에 데려왔다”
흑인과 백인 꼬마 두 명이 선생님에게 똑같이 보이기 위해 ‘빡빡머리’를 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머리를 자른 모습이 아이의 눈에는 완벽하게 같아 보였기 때문이죠. 어른의 눈이 아닌 동심에는 편견과 차별이 존재할
2017-12-27 10:28
[아직 살만한 세상] “두려웠어요” 남편 살린 인천공항 직원의 고백
2011년 3월 6일. 사업차 한국을 찾은 캐나다인 A씨(50)가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쓰러졌습니다. 심장마비 증세였습니다. A씨는 가슴을 움켜쥐고 “도와달라(Help me)”고 수차례 외쳤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근처를 지나가는 수많은 사
2017-12-26 17:50
성탄절에 빛난 살신성인…광교 화재서 동료 먼저 구하고 하늘로 간 청춘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신축 공사현장 화재로 숨진 이모(29)씨. 하청업체 관리직인 이씨는 화재 당시 공사현장 지하 1층의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얼마든지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씨는 동료
2017-12-26 05:00
마트 손님들 박수치게 만든 자폐증 소년의 노래 (영상)
자폐증을 앓고 있는 한 소년의 노래가 쇼핑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SWNS TV'는 가벼운 자폐증을 앓고 있는 영국의 10세 소년 칼럼 코트니가 마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칼
2017-12-25 15:34
[아직 살만한 세상] 치매 아내 조수석에 태워 다니는 택시기사 사연
가족과 함께하면 더 좋은 게 연말입니다. 지지고 볶고 싸워도 곁이 있어 주는 건 가족밖에 없죠. 크리스마스와 12월 31일 등 특별한 날이 오면 가족과 그저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누
2017-12-25 11:21
[아직 살만한 세상] “고마워요, 손 잡아줘서” 마포대교에서 생긴 일
“저녁까지 먹고 마포대교로 갔더니 아마 열시쯤 됐던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하염없이 한강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여자 한 분이 급하게 뛰어오셨어요. 급한 일이 있나보다 했는데, 제 옆에서 멈추셨어요.” 지난
2017-12-21 17:50
숲속에 버려진 아기 체온으로 안은 중국 공안
중국 공안도 따뜻했다. 지난 19일 저녁 7시쯤 윈난성 추슝시 둥청파출소에 제보 전화가 걸려 왔다. 푸타공원에서 갓난 아기가 울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경찰 우이리는 즉각 출동했다. 한동안 숲을 뒤지다 마침내 아기를 발
2017-12-21 10:59
[아직 살만한 세상] 서강대 청소노동자들이 학생들 위해 차를 끓이는 까닭… ‘아름다운 동행’
“학생! 추운데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가요.” 듣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1년에 두 번,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초봄과 늦가을의 서강대학교 캠퍼스에서 울려 퍼지는 말입니다. 커피숍, 혹은 푸드트럭에서나 들을 수
2017-12-21 09:00
[아직 살만한 세상] 동전·꼬깃꼬깃 지폐 담긴 검정 비닐봉투
지난 18일 함평군 군청 주민복지실장실에 의문의 검정 비닐봉투가 발견됐다. 비닐봉투에는 동전과 꼬깃꼬깃한 천원, 오천원, 만원짜리 화폐가 한가득 들어있었다. 총 금액은 68만1660원이었다. 19일 함평군에 따르면 의문의 돈
2017-12-19 18:00
[아직 살만한 세상] 500만원 봉투 넣고 유유히 사라진 ‘이름 없는 천사’
‘이름 없는 천사’는 올겨울에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에서 현금 500만원을 담은 익명의 봉투가 나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8일 광화문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모금함에서
2017-12-18 15:25
“도와주세요” 호흡곤란 9세 어린이 살린 역무원들
기차 안에서 호흡곤란을 일으킨 9세 어린이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역무원들이 박수를 받고 있다. A(9)양의 가족 4명은 지난 10일 낮 12시30분쯤 가족여행을 위해 경주역에서 출발하는 동대구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동대구역에
2017-12-15 14:25
[아직 살만한 세상] 불길 속 뛰어들어 장애 할머니 구한 ‘세 청년’
“불이야!” 지난 일요일(10일) 오후 7시쯤 춘천의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던 청년 3명은 다급한 외침을 들었습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숟가락을 내려놓고 식당을 빠져나와 불길이 보이는 곳으로 달려갔는데요. 불은 크게
2017-12-12 10:07
[아직 살만한 세상] 추위에 쓰러진 어르신… 패딩 벗은 중학생들
‘최강 한파’가 찾아온 11일 아침,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시장에서 한 어르신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지나가던 시민 A씨는 서둘러 119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잠시 후 A씨는 한번 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등교 중이
2017-12-12 05:00
[아직 살만한 세상] “미화원 엄마, 경비원 아빠” 산타로 변신한 동국대 학생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교실과 화장실을 청소해주시는 미화원 엄마, 학교에서 묵묵하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경비원 아빠 감사합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이 12월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교내 미화원·경비원들에게
2017-12-11 15:29
[아직 살만한 세상] “제게 기대세요” 12살 볼보이가 호흡곤란 선수를 구했다
“괜찮으세요?” 지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5부리그 라팔마CF와 UP비소의 경기를 지켜보던 소년이 갑자기 그라운드로 달려나갔습니다. 12세의 볼보이, 모이세스 아길라르였습니다. 후반 85분, 라팔마가 3대 2로 앞서가던
2017-12-02 05:00
수능날 아버지에 큰절… 감동받은 목사, ‘등록금’ 지원
한 교회 목사가 수능 당일 수험장 앞에서 아버지에게 큰절을 올린 학생에게 감동해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학생과 아버지는 이 돈을 자신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수능일에 아
2017-11-29 09:52
[아직 살만한 세상] “마지막으로 바다를…” 말기환자 위해 앰뷸런스 돌린 구급대원
응급환자 이송을 담당하는 구급대원의 사명은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환자를 응급실로 옮기는 것이다. 그에게 ‘시간’은 곧 ‘생명’과 같은 말이다. 최근 호주의 한 구급대원은 이런 원칙을 정면으로 거슬렀다. 응급환자를 태우고
2017-11-24 14:32
[월드 화제] 피부 95% 이식, 기적을 이룬 쌍둥이 형제의 우애
몸 전체 95%에 화상을 입었던 프랑스 남성이 쌍둥이 형제의 피부 이식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세계 최초이 수술이었다. 화학 약품 화재 사고로 죽음을 눈앞에 뒀던 프항크 뒤포흐망텔르(33)는 최근 쌍둥이 형제 에히로부터 머리
2017-11-24 10:50
다시 봐도 눈물나는 수능 망친 삼수생 딸에게 온 엄마의 문자
해마다 이맘때면 인터넷 커뮤니티를 도는 엄마의 문자가 있습니다. 수능 망친 딸에게 보낸 엄마 문자인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러 커뮤니티를 돌고 있는데, 또 봐도 감동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네요. 휴대전화 장문의 메시
2017-11-23 17:40
[아직 살만한 세상] 아빠 두 번 놀라게 한 수능날 수험생 아들의 행동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23일 오전, 수많은 학부모들이 떨리는 마음을 안고 자녀를 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어쩌면 당사자인 수험생들보다 부모님들께서 더 긴장되고 걱정될 오늘입니다. 그런 오늘, 자신을 시험장
2017-1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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