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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20대 예비신부, 3명 목숨을 살리고 떠나다
결혼식을 불과 몇 주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 20대 여성이 장기 기능을 통해 세 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한 사연이 세상에 공개돼 심금을 울리고 있다. 미국 피플지는 6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주(州)
2018-04-22 10:23
[아직 살만한 세상] 바쁜 출근길 돈 봉투 주운 아빠의 선택
분주한 아침, 아빠는 8살 난 아들의 손을 잡고 문을 나섰습니다. 출근 전 아들의 등굣길을 봐주기 위해섭니다. 아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자신의 출근 준비까지 해야 하는 아빠. 어떤 이들은 이 시간을 ‘전쟁터’에 비교하기도 합니
2018-04-20 11:00
무릎 꿇고 수업하는 여교사…中 네티즌 “최고의 선생님” 찬사
중국 허베이성 닝진현 제5중학교 역사 교사인 궈셴루이(38)는 2012년 허리 추간판(디스크)돌출증과 팽창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3월 말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통증을 참기 힘들 지경이 됐다. 서 있기가 힘들었던 궈 교사는 의자 위
2018-04-19 10:55
[아직 살만한 세상] “민중의 지팡이란 이런 것!”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한 할머니 구한 경찰관
너무나 사랑하는 가족,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은 친구,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연인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세상과의 모든 연결 고리를 잃어버린 기분일 겁니다. 10년 전 아들을 사
2018-04-18 15:02
[아직 살만한 세상] 기초생활비 받는 봅슬레이 선수, 십시일반 도와준 시민들
'인원이 적다'는 이유로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상비군이 해체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한 봅슬레이 선수가 공개적으로 후원을 요청했다. 선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는 국가대표 상비군의 호소에 시민들은 따뜻한 도움의 손
2018-04-18 06:00
[아직 살만한 세상] “넌 혼자가 아니야!” 여동생 수술 흉터와 똑같은 모양으로 머리 자른 오빠
뇌종양 수술로 머리에 큰 흉터가 남은 여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똑같은 모양으로 머리를 자른 오빠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 사는 알라나 맥멀린(17)은 지난해부터 자주 어지럼증 느끼고 토하는
2018-04-17 16:01
[아직 살만한 세상] 택배·경비·미화원 위한 티테이블… 세상을 웃게 만든 ‘작은 감사’
“1층 입니다” 오늘도 1층 엘리베이터 문은 쉴 새 없이 열립니다. 1층은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아파트 주민을 포함해 택배기사님,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경비아저씨까지 1층을 오가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
2018-04-14 00:04
[아직 살만한 세상] ‘하반신 마비’ 남자친구와 함께 달린 감동의 42.195㎞
긴 거리를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입니다. 총 거리도 길지만 트랙이 아닌 도로를 달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더위나 주변 소음, 완만하지 않은 경주로 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2018-04-12 17:13
[아직 살만한 세상] 비가 퍼붓던 날 아이가 육교에 멈춰 선 이유
그날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날이었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 몰아치던 강풍. 아이는 옷깃을 여민 채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그러다 어찌된 일인지 종종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는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
2018-04-12 10:58
[아직은 살만한 세상] 자극적인 방송? 독거노인 찾아가는 유튜버의 정체는 (영상)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선행을 펼치는 유튜버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송파 세 모녀 사건’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정부가 구축한 사회보장체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심각한 생활고에 세상을 떠나는 일
2018-04-10 21:00
[아직 살만한 세상] 그날 밤 7211번 버스 승객들이 부산했던 이유
‘더럽고 아름다운’ 참 역설적인 말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어보니 단박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7211번 버스 안에서 본 더럽고 아름다운”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말을 빌
2018-04-09 09:57
얼굴 무너진 참전 용사에 5살 소녀가 전한 감사 인사
전쟁으로 얼굴이 무너져 내린 한 참전 용사가 5살 꼬마 숙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다.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굿풀니스는 영국 군인 희생자 가족들을 지원하는 자선 캠페인 시리즈 ‘페이싱잇투게더’(Facing It To
2018-04-08 10:00
[아직 살만한 세상] 60년 만에 배달된 ‘엄마의 편지’
‘까똑’ 익숙한 소리입니다. 스마트폰 메신저는 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하기 아주 수월합니다. 쓰기 쉽고 전송이 빠르거든요. 그 때문인지 몇 분간 답장이 없을 땐 전전긍긍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메신저는
2018-04-07 12:00
[아직 살만한 세상] 엄마 잃은 소녀에게 매일 아침 머리 묶어주는 버스 운전사
엄마 잃은 소녀를 위해 매일 아침 엄마 대신 머리카락을 묶어주는 스쿨버스 운전사가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FOX 뉴스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소녀의 머리를 매일 예쁘게 묶어준 스쿨버스 운전사의 사연을 전했다.
2018-04-04 11:05
[아직 살만한 세상] 입양 거부 23번 당한 아이가 원했던 것…‘엄마’
‘버림받은 아이.’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이 그랬습니다. 아무도 카림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친부모가 아이 곁을 떠났고, 이후 6년 동안 입양 거부만 23번을 당했습니다. 모두 혀를 내둘렀죠. 아이
2018-04-03 15:09
[아직 살만한 세상] 네티즌 웃겼던 폐암4기 웃대인의 슬픈 결말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이토록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다가 자신이 폐암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병을 얻게 됐다고 짧게 글을 남겼습니다. 제 일처
2018-04-03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왕따 남학생을 구한 여학생의 ‘용기’… 네티즌 울린 연애담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왕따 여학생과 같은 반 남학생의 인연을 그린 일본 영화 속 대사입니다. 전학생 ‘미오’는 자신을 돕다 괴롭힘을 당하게 된 ‘코스케’에게 놀이터에서 이같이 말하죠. 코스케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2018-04-02 14:10
몸 불편한 아내 구하려 불길 속 뛰어든 남편… 70대 노부부 사망
이웃의 만류에도 몸이 불편한 아내를 구하려고 불길 속에 뛰어든 70대 남편이 목숨을 잃었다. 아내 역시 탈출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충남 서천의 장모(72)씨 집에서 지난 30일 오후 5시42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 일부와
2018-04-01 13:52
[아직 살만한 세상] “생리대 한 개만 빌려줄 수 있나요?” (영상)
“생리대 한 개만 빌려주세요.” 갑작스럽게 생리를 시작한 날, 주변 사람들에게 생리대를 빌려본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으실 겁니다. 초면의 중학생이 생리대를 빌려달라고 하자 거절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던 ‘실험카메라’
2018-03-29 13:22
[아직 살만한 세상] 버스 조합이 받은 5만원과 손편지… 어느 손님의 ‘고백’
이번 겨울은 유독 추웠습니다. 슬그머니 다가오는 봄기운을 시기하듯 3월에 갑작스러운 눈 소식이 들리기도 했죠. 조금씩 날이 따뜻해지던 26일, 대전 서구에 있는 버스운송사업조합에 손편지가 배달됐습니다. 5만원권 한 장도 함께
2018-03-29 11:00
[아직 살만한 세상] “돈 없다”던 손님이 ‘비싼 고기’ 산 사연
살다 보면 참 다양한 만남을 겪습니다. 특히 여러 손님이 오가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더 그럴 겁니다. 어떤 날은 ‘진상고객’ 때문에 속상하다가도, 또 어떤 날은 ‘단골고객’ 덕분에 보람을 느끼기도 할테죠. 여기 “이 맛
2018-03-27 11:12
[아직 살만한 세상] 이 남자가 거꾸로 달리는 이유
디즈니영화사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로런 지토머스키(33)는 항상 이런 말을 듣습니다. “헤이 당신 거꾸로 달리고 있어!” 나무와 부딪히는 일은 없냐고?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있습니다. 지토머스키가 거꾸로
2018-03-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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