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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청년] 보육원 천사들의 든든한 삼촌
‘아이를 싫어하는 내가 어떻게 똥 기저귀를 갈지?’ 카페 ‘플레이 그라운드’의 윤정민(39·무학교회) 대표는 2006년 교회 청년부 프로그램으로 우연히 들른 보육원 나들이에서 난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날 네 살배기
2018-05-19 00:01
[예수청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본 바오밥나무와 인도 음식을 엽서에 표현한 게 후원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지난번 방문 때 처음 도서관을 만들었으니까 이제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콘
2018-05-05 00:01
[예수청년] “성도와 슬픔 나누는 사이 살길이 열렸죠”
정규환(32)씨를 처음 만난 사람은 두 번 놀란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미소와 끊임없이 발산하는 에너지에 놀라고, 그가 보여주는 활기 넘치는 모습 이면에 ‘자살유가족’이란 아픔이 숨어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최근 경기
2018-04-21 00:01
[예수청년] “옥타곤 정상에서 하나님 사랑 전할 것”
두 선수가 서로에게 주먹을 내지르는 격투기는 사랑을 제일로 삼는 기독교 신앙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종목이다. 이런 편견을 깨고 격투기를 통해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겠다는 청년이 있다. 지난해 11월 러시아 소치 국제삼보연맹 세
2018-04-07 00:01
[예수청년] 나는 노래하는 거리의 예배자입니다
경기도 광명 철산로데오거리는 해가 져도 빛이 사라지지 않는 곳이다. 지역 내 유흥문화 1번지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365일 내내 어둠이 깔리기 전부터 골목마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조명이 거리에 빛을 토해낸다. 지난 3일 오
2018-03-10 00:01
[예수청년] “장애인이 주인공인 영화 만들고 싶어요”
학창시절 새 학년이 될 때마다 주먹다짐은 통과의례였다. 남들과 다른 모습을 놀림거리로 삼는 동급생이 꼭 한두 명씩 있었고, 그들의 조롱을 참기 어려웠다. 3살 때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 뇌병변으로 인
2018-02-24 00:01
[예수청년] 기적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의학은 포기하라 했지만 창조주가 지킨 생명
“모세는 태중에 있을 때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아이였어요. 머리에 ‘밑 빠진 독’을 달고 태어나야 할 상황이었죠. 뒤통수에 뼈가 형성되지 않아 머리 안에 있어야 할 뇌가 머리 밖으로 쏟아져 나올 것이란 진단을 듣곤 털썩 주저앉고
2018-02-03 00:01
[예수청년] 경건함보다 신박함… 청소년 눈높이에 딱!
사실 선입견이 있었다. 별다른 고민 없이 주목받기 위해 꼼수를 썼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음악연습실에서 그들을 만난 이후 의혹은 사라졌다. CCM 그룹 CPR(Church Praise Re
2018-01-20 00:01
[예수청년] “흔들리는 인간 高宗으로 10년 살며 하나님 닮아가야 할 이유 깨달았죠”
“10년째 고종(高宗)으로 살아오면서 느낀 건 그가 보여준 주체할 수 없는 흔들림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사실, 그게 곧 하나님을 끝없이 닮아가야 할 이유라는 것입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공연장에서 만난 팝페라 가
2018-01-06 00:01
[예수청년] 얘기 들어주는 것만으로 때론 큰 위로… 그게 주께 이끌 계기 되기도
모태신앙인 그에게 매주 교회에 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과였다. 할머니는 어린 손자가 목사가 되길 바라며 서원기도를 드렸다. 그 뜻에 따르기로 했다. 감리교신학대를 마친 뒤 유학도 다녀오고 교회를 개척하거나 청빙 받아 목회하는,
2017-12-23 00:01
[예수청년] “음악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을 혼자 소화하는 진정한 멀티 아티스트, 장르의 경계를 넘어 조화를 극대화한 개척자!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샘 옥(Sam Ock·27)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그
2017-12-09 00:01
[예수청년] 예수님 시선 닿는 곳 사진에 담는 ‘목사 작가’
목사가 되는 것만 생각했다. 그건 어머니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구하며 기도했다. 확신이 들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장로회신학대 기독교교육과에 입학했다. 대다수가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모인 학교, 같은 꿈을
2017-11-25 00:01
[예수청년] “주님 주신 달란트, 재능기부로 더 키웠죠”
아버지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 어머니는 반주자였다. 덕분에 자매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접했다. 집에서 가족끼리 찬송을 부르는 것은 일상이었다. 부모의 권유로 한지예(33)씨는 다섯 살 때 바이올린을 처음 잡았다. 실력은 금방 늘
2017-10-28 00:00
[예수청년] 음악으로 극복한 장애… 행복을 연주해요
KBS교향악단, 바리톤 김동규와의 협연, 미국 체코 독일 홍콩 등지에서의 앙상블 연주회, 2014년 문화체육부장관상 음악부문 표창…. 첼리스트 김어령(34)씨가 걸어온 삶이다. ‘예술적 재능을 타고난 천재’란 수식어를 달고 세상의 조
2017-10-14 00:00
[예수청년] 소명을 찾는다는 건, 결국 용기를 내는 것
퇴사가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 요즘 청년들은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꿈꾼다. 세계적인 기업 보잉사에서 ‘린(lean) 관리자’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던 폴 손(32)도 입사 4년차 때 똑같은 위기를 맞았다. 최근 서울 용산구
2017-09-23 00:06
[예수청년] 지구촌 가난한 이들 위해 희망을 짓는다
분명 재미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이었다. ‘에펠탑 앞에서 바게트 빵 먹기’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퐁듀 먹기’ 등등.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싶은 것들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1년간의 세계여행 중 뇌리에 깊이 박힌 것은
2017-09-09 00:03
[예수청년] 자극적 노래 사절… 용기와 희망·위로 담아요
“용기 희망 꿈 위로. 작사가로서 첫발을 내딛던 날 이 네 가지 키워드는 절대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요? 물론 현재진행형이죠.”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작사가 마플라이(MAFLY·30·여)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2017-08-26 00:03
[예수청년] 하나님 보시기에 쓸모없는 게 있을까요?
‘무엇이든 함부로 쓸모없다 판단하지 말자.’ 사회적 기업 ‘모어댄’을 운영하는 최이현(36) 대표의 사업 좌우명이다. 모어댄은 자동차를 만들거나 폐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죽으로 가방, 지갑, 신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
2017-08-07 00:00
[예수청년] “영어교육 달란트, 선교에 쏟아부어야죠”
“영어교육은 이 시대의 훌륭한 선교도구가 될 수 있어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요하고 관심도가 높은 분야니까요.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달란트가 영어교육을 통한 선교라는 걸 깨달은 뒤론 매일이 행복하고 도전이 됩니다.” 최근
2017-07-24 00:06
[예수청년] 언제든 하나님이 거둬갈 생명, 뭘 할까… 고난에 처한 사람들 돕는 일 택했어요
부모님은 외동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항시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형제 없이, 별다른 부족함 없이 자란 아들이 혹 나눔에 인색할까하는 우려에서였다. 양보하는 것을 생활화하도록 했다. “나
2017-07-08 00:01
[예수청년] “세상을 선하게 디자인하고 싶어요”
“살면서 고난이 불쑥 찾아오고 그 순간을 지나올 때마다 내 의지가 아닌 다른 힘이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지쳐서 쓰러져갈 때마다 누군가가 든든하게 절 붙들고 있는 것 같았죠. 그게 하나님이셨어요.” 휠체어에 앉은 김예솔(29
2017-06-24 00:01
[예수청년] “카메라·젊음·믿음… 세 가지면 충분해요”
“귀국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제 손에 여전히 카메라가 쥐어져 있다는 건 어렴풋했던 꿈이 여행을 통해 뚜렷해졌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사진작가 이정현(29)씨는 최근 세계여행을
2017-06-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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