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이 있는 풍경] 하늘을 품은 ‘은행나무 십자가’

[묵상이 있는 풍경] 하늘을 품은 ‘은행나무 십자가’ 기사의 사진

누가 그렸을까. 텅 빈 하늘에 걸린 은행나무 황금 십자가. 공허하고 쓸쓸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금빛으로 채색까지 하셨구나. 하나님은 우리가 조건없이 그저 손길을 내밀길 바라시지만 사람들은 피해 달아나기 바쁘다. 바쁜 세상은 공허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오묘한 섭리 가운데 축복의 열매를 채우신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 40:8).

글=윤중식 기자, 사진=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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