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포기하지 않는 그 분 기사의 사진

신명기 31장 6∼8절

오늘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신 31:6)

하나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일으키고 살리시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분명히 믿고 일어설 때 내가 선 자리가 절망일지라도 그 자리는 소망의 자리로 바뀌며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낸 모세의 후임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첫째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6절)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나아갈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믿고 오직 푯대를 향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나아가는 전폭적인 헌신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의 하나님’으로 임하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셨으며 모세의 뒤를 이을 여호수아를 세워 능력과 사명의 말씀을 주시며 ‘여호수아의 하나님’으로 임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오늘 ‘나의 하나님’으로 삶의 자리에 임하시며 역사하심을 믿고 전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우리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8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은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 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사 49:15∼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자녀 된 우리를 ‘손바닥에 새기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모세를 통해 출애굽으로 이끄신 하나님, 여호수아를 통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이끄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앞에서 행하십니다. 척박하고 불투명한 세상에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 앞에서 먼저 행하시고 끝내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오직 전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낙심하거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어려운 상황을 넘어 승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척박한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우리 앞서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절대 버리지 아니하시며 먼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7절). 하나님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땅을 얻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에게 하신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이 우리를 버리는 상황이 닥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기쁘신 뜻을 우리에게 꿈으로 주신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 모두를 절대 포기하지 않고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오늘도 그 믿음을 선포하며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푯대를 향해 나아가며 승리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장영주 사관 (구세군공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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