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전국 순회 상영

서울독립영화제가 지난해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작품을 전국 순회 상영한다. 4월부터 서울 강릉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9개 지역에서 순회 상영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에는 지난해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권우정 감독의 ‘땅의 여자’를 비롯해 ‘경계도시 2’, ‘반드시 크게 들을 것’, ‘회오리 바람’ 등 주요 수상작이 상영된다. ‘남매의 집’, ‘닿을 수 없는 곳’, ‘수진들에게’ 등 단편도 만날 수 있다, 지난해 개막작인 ‘원 나잇 스탠드’와 2008년 대상작 ‘고갈’ 등도 볼 수 있다.

‘그린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이라크 전쟁을 소재로 한 ‘그린존’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린존’은 26∼28일 사흘 동안 전국 331개 상영관에서 관객 25만7288명(20.6%)을 모아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29만3319명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나문희·김수미 주연의 코미디 ‘육혈포 강도단’은 전국 389개 상영관에서 23만6918명(19.0%)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은 66만3457명이다.

양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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